871회 ㅡ 필리핀. 기생충. 흙탕물

[타프로반]

( 화요일 )
필리핀이래요... ㅡ14
길을 막고..사람들이 우산을 들고 춤도추고...
음악은 싱잉 인더 레인..... ㅡ 3 . 15
큰 행사장에 의자에 앉아서 가방을 뒤져 휴대폰을 찾음 ㅡ 42
사회자가 저한테 오더니 제가 뽑혔데요..
앞으로 나가서 사진촬영을 해드립니다. ㅡ

생선회... ㅡ5 33 37 제외
한입 집어먹은것 같은데..기억이...
하얀 기생충들이 여기저기 막 꿈틀.. ㅡ 30 제외
놀래서 다름사람들한테 말하고 잡아달라고 합니다.
내편이 잡아준듯한데....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충들이 더 커져서 지렁이만합니다...우웩 ㅡ
옆에 가발이 있어서 제가 가발을 막 터니 벌레들이 떨어져서 기어다녀요
가발을 한쪽으로 치워 둡니다... ㅡ 가발 6 제외 / 벌레들 4끗

( 수요일 )
큰 집...우리집이래요..거실도 넓고^^
충전잭이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요..
화면을 보니 충전이 0% 로 표시되요..
사거나 고치거나 해야된다고 말함

집을 보러온 여자들...산만하고 시끄럽고..
옆집이 이사갔다는데 왜 우리집으로 방을 보러오는건지
옆집이 한쪽방 인가봐요...
우리 거실을 통해서 들어갑니다..
화장실도 본다고...들어가보니 화장실에 여러개의 흰통에 받아놓은 물들이... ㅡ 3 10 16
한번쓰고 버리기 아깝다고 변기 물로 재활용 한다고 받아 놓은 거랍니다...
흰벽 한쪽이 살짝 부셔져서 제가 화를 냅니다.. ㅡ1세로 7세로 둘중하나 죽을건가..
3층에 살고 있는 주인집도 내려와서 살거라고 하네요...(실제는 그런거 없어요)
제가 안된다고하고 밖으로 나가서 뒤에 다른 문이 있으니까 거기로 가라고 함

다른문으로 안내하는 상황이되고
나가니 주황색 택시가 다가와서 지나가라고 길을 터주고.
걸어가니 길이 진흙탕길... ㅡ 9
걸어갈수록 점점 물이 많아지더니 흰색 운동화도 물에 빠지고
흰 원피스를 젖지 않게 해봐도 물이 허리까지 차네요... ㅡ 흰색 38

플 9.17 /7.25 음

[캣츠아이]

필리핀-2.42.30.
우산들고 춤추고-3.34
사회자가 내가 뽑혔다 해서 사진촬영-29와 플.
가발 털어 벌레들 떨어지다-9.44
흙탕물-20
흰운동화 흰옷 젖고-19.17끝수 강약조절.
물이 허리까지-22~28라인 엔딩 가능

[타프로반]

플 보는게 맞는거겠죠?

[캣츠아이]

네. 뽑히셨으니 좋아보여요

[홀로서기★氣™]

뽑혔으니 플인지 ~
당연 음력으로 보세요.
기생충은 6 끝수로 보세요.
흙탕물 4끝수 0끝수
둘다 약해보입니다.

[타프로반]

고맙습니다^^

[심사원]

꿈공유 감사 합니다!

[타프로반]

물이 허리까지 차면 허리 아래수들은 멸로봐야하나요?
아니면 허리부분 가로라인만 멸로보는게 좋은가요?
제가 이건 경험수가 없네요

[고목생화 ( 枯木生花 )]

허리까지 찬물이 흙탕물 이였나요?

[타프로반]

깨끗한 물은 아니죠
길바닥 물이니까...완전 진흙은 아닌데 더럽죠^^

[산초]

꿈 잘보고 갑니다 상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