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키가 크셔서...좋으시겠어요..
170에 66이면..그냥좀 통통해보이지 않나..
전 키큰 사람 부러워했는데..
170에 58이 목표이신가봐요??
전 1차 목표가 58 그담이 55에요..ㅡ.ㅜ
님은 저보다 키가 5센치나 더 크신데...아직도 키큰 사람 부러움..+_+
체중이 안줄어서 속상하네요..
안주는게 당연한것 같지만..ㅡㅡ;;
님~열심히 하세요~!!!
--------------------- [원본 메세지] ---------------------
아...다이어트를 죽어도 잘해보겠다는 굳은 나의 결심은 어디로 갔나.
이번에는 꼭 6킬로 빼겠다고 해놓고서는.
이렇게 하는데 6킬로가 빠지겠냐는거다! (__)
진짜..정신이 없다, 사람이 왜이렇게 독하지 못할까.
어제 티를 샀다. 테디베어에서 파는 면티.
내 친구와 점우너 언니가 s(스몰)싸이즈를 입으라고 했다.
보통 스몰싸이즈를 사기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다.
그래서 샀다. 그런데..티를 입어본 순간!
티아래가 엉덩이 싸이즈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았다.
티가 약간은 헐렁 헐렁 해야 그게 면티지...
허리까지는 괜찮다. 원래 상체는 그럭저럭 정상이므로.
그런데..엉덩이에서 그럴께 머람..ㅠㅠ
바지를 사도 그렇다. 허리에 비해서 엉덩이가 살이 많이 쪄있기때문에
꼭! 32를 산다. 그눔의 엉덩이 때문에.
면바지를 살때 점원 사람들이 그런다.
" 에이~ 그거 너무 클꺼가은데여~ 왜그렇게 크게 입으세여~"
남의 속도 몰르고..ㅠㅠ
에휴~ 가서 티나 바꿔와야겠다. 미디엄으로..ㅠㅠ
오늘은 아침겸 점심으로 참외 1/2, 모닝빵 2개
라면 1개.(__)
이렇게 먹었다. 요즘 이렇게 자제를 못한다.
청소하고~ 운동도 아니다 이건.
지금 과외가려고 한다. 진짜 가기 싫은데..
한국축구가 8강인 오늘 내가 친구들과 광화문도 같이 가지 못하고
이러고 있어야 되냔 말이다.ㅠㅠ
오늘도 몸무게를 잰다 사실 수시로 몸무게를 재는데
번화가 있을리 만무하다. 일주일동안 평소와 다름 없이, 아니 병소보다
더 많이 먹었으므로.. 170-66 이다.ㅠㅠ
에효~ 한숨은 그만 쉬고~ 과외하고 응원하고 또 과외하고.
몸이 축축 늘어진다.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Re:[6th 170-58] 오늘은 모르겠네~ 이거참..
하늘색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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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02.06.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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