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으면 안 돼"사랑해" 이러면서 안기면 "미쳤냐?" 하면서 계속 안아주고 감기 걸려서 끙끙 앓고 있으면바보 같다고 해놓고 밤새도록 옆에 있어주고술 마시구 울면 바보 같다고 해놓고 눈물 닦아주고"나 사랑해?"하고 물어보면 "니가 뭐가 이쁘다고" 하면서 사랑한다 속삭여주고맨날 "죽을래 ∼ ?" 하고 내가 "때려봐." 하면"아오!" 하면서 때리지도 못하고다른 애들 놀러간다고 놀러가자고 하면귀찮다구 해놓고 자유이용권 끊어놓고자기 집 놀러가서 잠 온다고 하면 이불 깔아주면서 자기 믿고 자라고 하고오랜만에 머리스타일 바꿔서 "이뻐?" 라고물어 보면 이상한 소리한다고 무안주고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하고머리 아프다고 하면"고소하다" 하면서 약국 찾고내가 잘못해서 기분 풀어주려고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떨면 지 혼자 막 화내다가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다고 하면 "닭살 돋게 갑자기 왜이래" 이래 놓고 핸드폰 문구에 "사랑해" 라고 써서 보여주고편지 써달라고 하면 "남자가 갑바가있지 무슨 편지야" 이래 놓고 밤새 편지 써서 다음날에 손에 쥐어 주고아프다고 전화하면 "졸리니깐 전화 끊는다" 이래 놓고 문자로 "아프지마... 맨날 아프기나하냐... 아프지마...5분뒤에밖에 나와" 라고 보내주고 집 앞으로 약 사들고 찾아오고..보고싶다고 하면 "맨날 보는데 뭐가 보고싶어"라고 해놓고 "지금어딘데?"라고 하면서 찾아와 주고우리 "깨지지 말자" 이러면 "너 하는 거 봐서" 라고 해놓고 같이 걷다가 손잡고 "너 없으면 안돼" 라고 하면서 싱긋 웃어주는"당신 사랑해요"출처 : 작가 : 미상영상제작 : 풍차주인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그러다 보면 그 대상을 칭찬하기보다는 깎아 내리고 흉을 보게 될 때가 더 많습니다.우리나라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냉정하고 쉽사리 하면서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깊이 깨닫지 못하고 너그럽기까지 합니다.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은 위선자가 아닐까 싶습니다.그 이유는 자신과 남을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인간이기에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러하기에 남의 잘못에 대하여는 관대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는 냉정해져야 합니다.남을 욕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욕을 듣게 되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칭찬을 듣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남을 오해하여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다면 우리 또한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상대가 믿어주지 않는다면 참으로 괴로운 일일 것입니다.그 속을 끄집어내어 보여 줄 수도 없는 일이고 말입니다.그러니 우리는 기왕이면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우리 모두는 실수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그들이 범하는 잘못을 우리도 범할 수 있는 개연성를 갖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인간에게 열등감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열등감으로 인하여 남의 나쁜 점과 단점을 만들어 내는 어리석음은 최소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 있는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듯이 남을 깎아 내리고 단점만을 거듭 말하는 사람은 분명 열등감이 많은 사람일 것입니다.우리는 각자의 재능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인격을 갖고 있습니다.그러니 스스로 매사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나를 존중하고 자신 있게 일을 하며, 너그러운 마음과 눈으로 사람을 대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출처 : 박지영 《추수》중에서영상제작 : 동제 무재칠시(無財七施)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그렇지 않느니라""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첫째는 ∼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둘째는 ∼ 언사시(言辭施)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칭찬의 말위로의 말격려의 말양보의 말부드러운 말등이다.셋째는 ∼ 심시(心施)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넷째는 ∼ 안시(眼施)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다섯째는 ∼ 신시(身施)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여섯째는∼상좌시(床座施)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 방사시(房舍施)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자유의 여신상에 바치는 시19세기 중엽 러시아 코사크 기병대가 어느 날 유대인 마을을 습격했다. 전쟁이 잦았던 시대이고 평소 유대인을 싫어하던 러시아 정부의 기병대는 주민들은 한 곳으로 모이게 한 뒤 무참히 학살했다. 그리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도록 마을의 집들을 전부 불태워 버렸다. 이 끔찍한 현장에 십 대 후반의 엠마 나자루스라는 소녀도 있었다. 소녀는 지옥의 현장을 겨우 탈출하여 몰래 미국행 선박에 몸을 실었다.아무도 없는 낯선 땅에 첫 발을 내디딘 그녀는 이 때부터 온갖 궂은일을 하며 공부를 시작한다. 그리고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시인으로서 큰 명성을 얻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소녀 시절 겪었던 불행한 경험을 평생 잊지 않고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세계인을 향해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린다.1886년, 미국 뉴욕의 항구에는 프랑스가 자신들의 자유를 위해 몸 바쳤던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다. 그리고 그것을 기증한 자유주의 국가들은 엠마의 자유수호 운동 업적을 기렸다.하지만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엠마는 참석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미 병을 얻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그녀는 자유의 여신상에 바치는 시를 보냈는데 그녀의 시는 자유의 여신상에 새겨져 지금도 세계인들의 가슴에 자유의 소중함을 호소하고 있다.「피곤한 자, 가난한 자/ 모두 내게로 오시오/ 그렇게 갈망하던 자유를 호흡하시오/ 누더기를 걸친 난민/ 집 없는 외로운 사람/ 폭풍에 시달린 힘없는 사람/ 이 생동의 해변으로 오시오/ 황금의 문에서/ 희망의 횃불을 높이 들리니….」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이런 저런 얘기 듣고 살면서 사랑해~라고 외치고 싶다. 이 아침이 행복해서 좋아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 없으면 안 돼넘 사랑스런 글이네요...하트도..그도세상님 없으면 앙돼요..좋은글 많이 내려 주시니까요....오늘도 주신글 감사히 봅니다..수고 많으셨어요...그도세상님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이런 저런 얘기 듣고 살면서 사랑해~라고 외치고 싶다. 이 아침이 행복해서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 없으면 안 돼
넘 사랑스런 글이네요...
하트도..
그도세상님 없으면 앙
좋은글
많이 내려 주시니까요....
오늘도 주신글 감사히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그도세상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