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인생권태기中
"미연이 너는 지금도 한창 고르니? 아직도 골라?(작품을)"
"그런게 있어요 선생님,
사랑하는 사람이 제게 등돌리기 전에 제가 먼저 떠나고싶은 마음이..저는 조금 있는거같아요."
"길게 연기를...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여행한 후로, 에이 그래. 뭐하나, 하나. 해보자. 해서
거기서부터 또 시작을 해야지되더라구."
"미연이처럼 개성있는 배우 없어요..
개성은 정말 미연이를 따라갈 수 없어요."
"저러다 결정적으로 확! 오죠 저런 애가."
"씩씩하게...슉슉!"
여행지에서 잠깐 만났을 뿐인데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이미연을 울렸던 아주머니와
여배우들의 고민, 의리, 따뜻한 정에서
참 많은 감동을 느꼈던 장면이라서 가져왔어 ㅜ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인생권태기中
첫댓글 지금 우는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찡하다ㅜ
아 ㅠ
아..ㅠㅠㅠ
첫번째분 말을 정말 예쁘게하신다
근데 나도 진짜 울 듯 잘 모르는 분이더라도 내 행복을 진심으로 비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존재한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음
눈물나ㅠㅠ
ㅠㅠㅠ눈물난다ㅠ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난 이 장면 볼때마다 눈물 나더라 ㅜ
행복
따뜻한 고 김자옥님의 말씀과 모습에도 감동 그리고 먹먹함...ㅠㅠ
맞아ㅠㅠ 이거 볼때마다 나도 움ㅠㅜ
아ㅜㅜㅜ감동이야
첫댓글 지금 우는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찡하다ㅜ
아 ㅠ
아..ㅠㅠㅠ
첫번째분 말을 정말 예쁘게하신다
근데 나도 진짜 울 듯 잘 모르는 분이더라도 내 행복을 진심으로 비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존재한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음
눈물나ㅠㅠ
ㅠㅠㅠ눈물난다ㅠ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난 이 장면 볼때마다 눈물 나더라 ㅜ
행복
따뜻한 고 김자옥님의 말씀과 모습에도 감동 그리고 먹먹함...ㅠㅠ
맞아ㅠㅠ 이거 볼때마다 나도 움ㅠㅜ
아ㅜㅜㅜ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