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조 모임이 화요일로 바뀌니까, 곧 바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송구합니다.
모처럼 서울시청앞에 가서 많이 변화 되었으리라 예상 하였지만, 역시나였습니다.
교통 신호 체계가 바뀌니까 2번을 헤메게 되였지요.
우리 장애인들. 특히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친척들을 만나 볼수 없지요.
결혼 식장에는 너무나 혼잡해서 가기가 싫더군요.
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 가서 뷔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그것 만으로도 용기가 필요했지만, 오늘은 별로 용기를 내지 않아도 되였습니다.
아무튼 잘다녀왔습니다.
첫댓글 네. 서울시청앞 많이 변경 되었지요. 저도 서울시 초청으로 년말에 프레지던트 호텔가다 교통 신호 체계가 혼란하여 헤매게 되였습니다. 휠체어 장애인은 어려움이 더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현관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