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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여언니입니당
저는 올해 초에 날짜를 잡고 1월말 2월초 예식장을 잡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당
식이 좀 남아 있긴 하지만 그때가서 밀린숙제처럼
하기 싫어서 하나씩하나씩 해 놓고 있어용
신중하게 결정하자곤 하지만
시간지나면 역시나 후회가 남네여
잘한 것
1.웨딩홀 빨리예약하기
1월말에 예약했어요.
엄마의 지인찬스로 인해서 조금 서비스 받는게 많아졌어용
제가 예약할땐 앞뒤로 남는시간이 있었는데
현재는 다 풀~로 차있다네여
정말 딱 좋은 날짜에 좋은시간대에
흡족합니다!^^
2. 신혼여행 준비 미리하고 항공권 업글까지 끝낸 것
신혼여행을 웨딩홀 계약 후 바로 알아보러 다녔어요.
왠만한 큰 여행사 매장도 가보고
박람회도 갔었어요.
하지만 저랑 맞는 업체를 못찾다가
만난 곳 견적도 12개나 내달라하고
진상부렸지만 그만큼 일정이나 항공 맘에 다 듭니당ㅎㅎ
항공권 같은 경우 이코노미였다가
업글했어요. 환율보면서 조금 쌀때 결제했답니다 ^^
둘이 합쳐 85만원이 더들어갔지만
일단 편하게 좋은자리를 얻게 된것만으로도 좋네염ㅎㅎㅎ
제가 신혼여행에서 지낼 숙소는 금액대가 쌘편이라
견적가가 좀 높지만 여기저기 다 알아본결과
최저가 280이더라구요
거기에 추가 할인받구 하니
2인해서 555만원!
견적 여기저기 냈지만 그리 좋은숙소에 600이하가 없더라구요
근데 555라니! 똬!!!!
행복해염>ㅁ<
3. 부모님께 지원 안받는 것
제가 인천에서 부여내려올 때 앞으로 혼자계실 엄마걱정에
솔직히 몇일 동안은 맘이 너무 아팠어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시거든요..
또 투잡하시는데 요즘 장사가 잘 안되니
금전적으로 부담주기 싫었어요.
가전, 가구는 제가 예랑이 있는곳으로 오기전
벌어 놓은 돈으로 여유있게 구매했구요.
결혼준비도 제가 내려오고나서부터 예랑이랑
모은돈으로 준비하는 거라 지원을 안받았어요.
근데 몇일전 200만원 주시면서 오빠 양복이나하나 해입이라고
주셨길래 그 돈은 안쓰고 간직하고 있어요.
결혼끝나면 엄마 다시 드리려구요 ㅎ
4.웨공카페 통해서 청첩장, 예복 준비
웨공협력업체에서 청첩장과 예복을 했어요.
청첩장도 샘플을 60장이상 받아봤지만 딱 맘에 이끄는게 없었는데
다행이도 웨공카페협력에서 구했답니당.
웨딩다이어리로 15퍼센트할인도 받고 해서
저렴하게했어요 ㅎ
예복도 웨공카페 협력에서 했어요.
이태리원단으로여 다른 곳에도 그정도 가격이 나오긴하는데
웨공은 웨공몰에서 쓸수있는 포인트!를 주시니
하하하하
결정한거 후회 단 1도 없어요.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어제 가봉한거 완성됐다고
요번주 일요일날 찾으러가요~ㅋㅋㅋ
잘한게 있음 못한것도 있겠죵?ㅋㅋ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