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는 물이 높다.....
난 가까운 제주에도 친구가 엄는데.....ㅡ.ㅡ
요 둘은 항상 머나먼 땅에 사는 친구들이 많군...
뭐 나두 사귀면 되지.... 하겠지만...
그건 나에게 다쉬 지옥에 들어가라 외치는것과 다를바 엄다.
내가 역쉬 중학교 때 이쁜 여선생님 때문에 맘 설레어 국사와 사회 도덕만 죽어라 ~~ 했던 휴의증 이당.
a: 선생님 국사 담당 이었고 날 정말 조아해줬당..
(착각이었지만......ㅡ.ㅡ)
참고로 국사는 내게 평균 95란 경이적인 점수를 줬다.
b: 선생님 항상 웃어준다....
과목은 도덕이었고... 조금은 통통했다...
그래도 이쁘고 상냥하고 결정적으로 떼 쓰면 맛있느거
잘 사주시는 분 이었다.
c: 선생님 깍쟁이다..
뭐 잘 사주지도 안는다..
맨날 놀리면 새침해서는 막 화낸다...
그리곤 화 풀리면 조용히 불러서 뭐 뭐~~ 잘못 ?瑛릿?
앞으로 고쳐라~~ (아 난 착한 아이여여~~ ^^)
그리고 머리를 쓱 쓰다듬으면서 귀엽다면 웃곤 하셨다.
그 분은 웃으면 참 이뽀서 난 항상 얼굴을 붉히곤 했다.
아흑~~ 야기가 옆길로 쭉 샜다.
내가 지옥이라는 이유는 문제의 영어와 수학 선생님이다.
둘다 무섭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웠고 특히나 영어는 나와 종씨인 관계로 항상 난 그의 밥이었다.
@#$@#$$%: 넌 와 항상 요것밖에 못하냐???
돌대가리냐 ? (yesㅡ.ㅡ)
그래서 고등학교 가겠냐? (yesㅡ.ㅡ)
너 그렇게 공부하기 싫으냐? (noㅡ.ㅡ)
그란데 좀 하면 될 놈이 와 안해 (너보기 역겨
워)
말로 표현하기 곤혹스런 일들이 많다...
거의 생각하면 역겨운 일들....나의 수많은 자존심에 구멍을 사정없이 뻥뻥 뚤어되던 날들 그 이후로 영어는 아예포기 했다..
하여간 저여간 외국에 친구 두기는 힘들겠당...
하지만 실망은 접어두고 어떠게든 파티와 바다를 통역삼아
하나 만들수 있을것두 같다.... 흐흐ㅡ.ㅡ
떡뽁이 한접시 선물하마 좀 도와다오~~ ㅡ.ㅡ~!!!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방
파팅and바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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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2.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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