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에코비우스 프로젝트' 발표, 영종대교 인근 운염도를 관광·레저 단지로 개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목 영종대교 인근 운염도 일대를 문화·예술과 휴양관광 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에코비우스'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에코비우스 사업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산345의1 운염도 19만 7천㎡(약 59,800평)를 관광·레저 타운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인 도원랜드㈜가 개발을 맡고 사업비 3천70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자측은 지난 23.5.3일 인천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담이앤씨에서 발표한 사업계획을 보면 에코비우스에는 복합문화예술용지에 예술가 작업실과 전시·판매공간 등인 아틀리에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갤러리·레지던스·사진관·펜션·창업공간 등 아틀리에 마켓, 각종 이벤트를 열 컨벤션스페이스, 미디어거리와 스튜디오, 독립영화 상영관 등 스튜디오 하우스 등을 배치했다.
또 휴양관광숙박용지에는 K-드라마·K-팝과 뷰티·웨딩 등이 담긴 K-스튜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인 한류체험레지던스가 들어선다.
이 밖에 커뮤니케이션 센터에는 한국정원과 비즈니스 라운지, 국제야외행사장, 한류문화상업시설 등을 반영했다.
특히 숙박 시설에는 프라이빗 스파클럽과 다랭이 스파 등이 4계절 운영하며 테마형 숙박시설과 카바나, 힐링 콘텐츠 시설 등을 포함시켰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계획지구와 인접지역으로 특이할 만한 환경관련 보호지역이나 지구는 분포하지 않으며, 큰기러기 흑두루미 등 법정보호종은 대부분 단순 이동중인 개체로 사업시행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발표했다.
질의 응답에서 영종환경연합 홍소산 대표는 "운염도 인근에 우리나라 최대의 흰발농게 서식지가 있고, 지난해 120개체가 부화에 성공한 저어새 대체 서식지가 인근에 있어 생태환경에 대한 보다 정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운염도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수십 년을 이곳에서 살았는데 사업이 추진되면 거주할 수 없게 된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사업자측은 "법정 보호종이 있다면 추가조사를 실시해 보존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고 이주대책에 대해서는 "공유수면이라 사업부지 밖이지만 사업 추진시 고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운염도 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내년 24년6월 개발계획 승인을 받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운염도 에코비우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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