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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명동 초입 "가무다방" 아직 그 자리에 ~
지구촌 추천 0 조회 121 16.12.23 12: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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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4 14:05

    첫댓글 사라져가는 다방 문화 속에 남겨진 추억이 있다면 정겨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 무덤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16.12.24 14:03

    지금두 그 다방엔 핫케잌 대신 조각케익이 나오는데 옵션으루 내오죠 내부 치장은 그리 현란하지않구 복잡하기만했던 옛날과 달리 성글어진 자리들이 조금은 서먹합니다....*

  • 전 처음보는 다방입니다...
    나름 명동 구경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는데도 말입니다...하긴 저 골목길은 자주 다니지는 않기도 했지만요...^.^

    선배님도 성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2.24 14:05

    네, 이 골목은 중국 서적과 신년 달력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두 그 잔재가 있어 감회롭습니다.....*

  • @지구촌 그 골목에서 달력 파는 것을 보긴했는데
    다방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선배님..^.^

  • 16.12.24 08:29

    나에게 크리스마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명동거리 인데 바로 그곳을 다녀오셨군요.

    이래뵈도 왕년에 명동에서 쬐끔 놀아본 경력이 있기때문이죠.ㅋㅋ

    명동성당 아래 로알호텔 건너편 청자다방 부터가 우리들의 놀이터 였었구요.

    그때 명동엔 참으로 많은 다방들이 있었는데 그만큼 젊은이들이 많이 찾았기 때문이었겠지요.
    음악다방이던 돌체도 생각나는데 가무다방은 기억에 없으니 그쪽은 나의 놀이터 밖이었나봐요.ㅎ

    사진속의 익숙한 명동골목과 아직도 그 옛날 명성을 유지한 다방이 건재한다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6.12.24 14:13

    아,,,, "청자다방" 있었죠 기억납니다. 글구 음악다방으론 당시 명동입구의 구 내무부 자리 건너에 "세화다방"이라구 있었죠 고전음악엔 문외한이라 가까인 못했지만 가끔은 가 본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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