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로비
호텔 로비는 나름 신경을 많이 쓴듯 했다.
로비에서는 인터네싱 되서 가끔 여기서 인터넷을 했다. 속도는 느린편이다.
로비 밖에서 강쥐가 한 마리 왔다갔다하는데 엄청 순하다.
2. 델 모니코
이 호텔에 단 하나 있는 식당이다. 우리는 저녁에 여기서 환영음료를 마시고 아침식사도 여기서 했다.
델모니꼬 매니저, 무지 친절하다.
아침식사
아침식사 2
3. 수영장
수영장이 좀 작은 편이다.
전에는 아웃리거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데 작년 7월부터 안된다고 들었다. 우리가 수영장에 갔을때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오하나 오션뷰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 이곳이 좀 더 깔끔하고 수영장도 더 크다.
베이뷰호텔 수영장- 사실상 이용을 못했다.
오하나 오션뷰 호텔 -수영장 사진이 없다.
4. 호텔 외관
5. 기타
오하나 베이뷰호텔 밴
6. 매우 친절하고 저렴한 호텔이다. 첫날과 마지막 이틀해서 총 3일을 묵었는데 30만원밖에 안들었다.
귀국하는날도 렌트카 반납하고나서 공항까지 센딩을 부탁했는데 무료로 해주었다. 고층은 전망도 좋고 전자렌지가 있어 도시락 사서 뎁혀 먹기 좋다.
첫날, 그리고 귀국하는날 이용하면 좋은 호텔일것 같다. 시내에서 가깝고 모든 버스가 다 다녀서 교통도 좋은편이다.
다만 수영장이 작고 해변이 멀다는게 단점이다. 방도 넓긴한데 그리 럭셔리한 편은 당근아니다. 그래도 솔직히 PIC나 베이뷰나 룸시설만 놓고보면 그게 그건것 같다.
첫댓글 정말 저렴한 숙소네요.장기 여행시에 유용할듯하네요.
저도 저 호텔서 한달간 머물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 정말 저렴하네요....^^ 오래 머물러야 할 분들에겐 최상의 숙소인 듯....^^
ㅎㅎ 수영장이 앙증맞네요..^^ 마치 개인수영장 같아 보여요~^^
이용하는 분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수영장이 귀엽네요...^^
가격이 착하네요 ~~ ^^
3박 가격이 하얏트 1박 값도 안된답니다
매우 실용적인 호텔이군요^^ 한번 이용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