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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아침에 준비해온 점심을 먹기위하여 찾은 공원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도 그흔한 편의점 하나도없었습니다. ↑조금 달리니 또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오늘 저녁 머물 Hyette 까지 가는데 시간이 넉넉하므로, 나타나는 절경마다 내려서 감상하면서 움직였습니다. ↑ 또 이렇게 웅장한 폭포와 건너편 산의 멋진 경치를 만났습니다. 내려서 절경을 감상하면서 산위로 조금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그당시 보았던 절경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의 미진한 실력으로 그 절경을 담아올 수 있었겠습니까.? ↑ 세상에서 착하게 산 이가 죽어서 갈 수 있다는 나라, 하느님이 다스리는 은총과 축복의 나라가 천국이라고 하는데ㅡ 바로 오늘 우리가 보고, 지나왔던 곳의 모습이 천국의 모습이 아닐까하고 생각하였습니다. ↑ 우리가 머문 (cabin) Luster Fjordhytter 의 이모저모를 담았습니다. 호수가에 위치하고있는데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에서 2박정도 하였으면 하고 바랐으나 일정데로 움직여야 한다는 주최자측의 말에 할 수없이 단념하고 1박만 하였습니다. ↑ Hyttee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용후 퇴실시에는 주방, 화장실 포함 방 전체에 대한 청소를 철저히 입실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하여야 합니다. |
첫댓글 천국같은 경치를 그렇게 많이 보셨으니 천국을 몇번 갔다 온 편이네요 어쩐지 긴 여행을 갔다 온 분이 얼굴이 더욱 환하고 좋더라 안개가 낀 정경도 끝내주고 작은 폭포들도 정겹고 샅샅이 보여주는 여행기는 정말 실감이나고 내가 가고 있는 착각까지...앞으로 몇편이 남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기다려진다
역씨 풍광루트 답게 55번도로의 경치는 대단하군요. 그동안 신봉공주님의 살아온 삶이 어떤지 오늘이 말해주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노르웨이 구경 고마웠습니다
신봉공주님 덕분에 우리들도 천국에 다녀 온 기분이랍니다. 그동안 사진기술을 실습하신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들에게 선사 해 주시니 감사, 감사 드립니다.
놀웨이는 정말로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사진을 보는 우리도 행복한데, 신봉공주님은 얼마나 좋으셨을까?
그러게요.덕분에 마치 언젠가 가볼곳인양, preview 해본답니다.
자료조사연구형식을 벗어던지고 일기형식의 여행기를 직접올리신것이네요.거리감이 없어 좋은데요.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광을 따라 물흐르듯이 사진 설명이 따르고... 귀국하여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실제의 풍광모습을 똑같이 표현못한 사진을 안타까워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괜찮습니다. 우리 눈에는 모네의 그림같고 고흐의 그림같기도 하고 좋기만 하거든요. 글에서 친근감이 느껴져 마음 편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교통수단은 캠핑 카 같은걸로 이동하셨나요?
갈수록 절경이네요. 언제나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