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하는 섬, 굴업도>는 그 두 번째 행사로, 굴업도 섬 전역을 무대로 삼아 현악 4중주, 오보에, 생황, 대북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 및 악기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천안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인 오보이스트 오은정, 다소 낯선 국악기인 생황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연주자 김효영,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학 후 동덕여대 출강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승, 독일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배주은, 비올리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 에스더, 굴업도 예술 활동에 꾸준히 함께 해 온 첼리스트 최윤희, 타악단 ‘쾌’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북 연주자 김보성이 함께 합니다.
굴업도 음악 축제 <노래하는 섬, 굴업도>에 함께 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양식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굴업도 8월 답사 신청 양식
https://docs.google.com/forms/d/1MjR0d5mzIfSQ-pUzRpJrNss7K9rQ13NLhpbg1LxUqxE/viewform
일시: 2013년 8월 17일-18일
모임 장소 및 일시 : 8월 17일 오전 8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 앞
회비: 15만원
문의: 굴업도를 사랑하는 모임 실행위원장 박민영 010-2525-2409
굴업도를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모임
첫댓글 굴업도, 진짜 좋은 섬입니다. 거기서 살라고 하면 살지는 못할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