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육영 숲 어린이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육영 게시판 엄마 아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자료: 아동학대 0% 가족 행복 100%
애기똥풀 추천 2 조회 90 22.07.29 18: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7.29 18:55

    첫댓글 지난 부모교육일에 참석하신 부모님과 함께 한 영상 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시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 볼까요?
    그리고 잠깐 허리를 낮추어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 주세요... 함께 나눈 이야기는 댓글로 남겨 주시면 어떨까요?

  • 22.08.01 20:21

    아이에게 무심코하였던 행동들이 아동학대였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이 영상을 바탕으로 많이배웠습니다 훈육에 방법도 사랑하는방법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2 16:45

    짧은 영상이지만 큰 배움과 반성을 했습니다. 항상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저도 실천 중입니다.

  • 22.08.01 20:25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던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아이들이 고스란히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가르쳐주신 방안대로 노력하며 부모인 저도, 아이도 매일 조금씩 성장해나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8.02 16:50

    막내가 세 살 적에... 손이 미끄러워 아이 앞에서 물을 엎질렀답니다. 그때 막내가 한 치명적인 말... "엄마, 엄마는 왜 혼 안내???" 어른인 나도 물을 엎지를 수도 있는데 하물며 세 살 짜리는 어련할까요? 물을 쏟을 때마다 귀찮고 짜증을 내며 혼을 냈던 나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그래도 또 이기려고 한마디 했죠? "난 닦을 수 있거든..." ㅋㅋㅋ
    엄마의 못난 행동을 말로 표현을 못할 뿐이지 다 보고 있다는 사실... 시은이 어머니처럼 저도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08.02 14:27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아동학대는 아니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보고 노력해볼께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8.02 16:59

    아이가 다 자라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을때까지 저도 참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나는 훈육이었지만 받아 들이는 아이들 입장에선 상처였었겠구나... 재율 어머니 말씀처럼 아이가 일곱 살이면 일곱 살의 높이에서 세 살이면 세 살의 높이에서 생각해보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22.08.04 00:38

    부모로써 영상을 보며 우선 다행인 것은 잘하고 있는 부분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들은 여러 형제를 키우며 편애하는 것, 비교하는 말 하는 것 , 때로는 아이들 앞에서 부모가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싸우는 모습 (말싸움) 등,, 이 앞으로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것,,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대화조차 귀찮아 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희를 비롯한 많은 육영 부모님들,~!! 잘하고 계신 것들이 훨씬 더 많으시잖아요. ~!! 오늘도 가족들을 위해 수고 하고 애쓰며 일하시고, 또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은 사랑이 크잖아요~@@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니깐요. ^^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깨달은 만큼 실천하기 위해 애써볼게요. ~@@더 좋은 부모로 행복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 22.08.04 00:39

    오늘도 모두 수고하신 부모님들. ~!! 화이팅입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2.08.04 22:06

    맞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잘 하고 계신 것이 훨씬 많다는 것 저도 공감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눠 주시니 저도 배우는 것이 더 많은 경험입니다. 자주 자주 이런 글들 남겨 주시고 나만의 양육비법 등을 공유하시면 어떨까요? 긴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뵙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