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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에 위성 싣던 인도…30년 만에 달나라까지 간 비결
달의 남극 안착… 우주강국 비결
입력 2023.08.25. 03:00업데이트 2023.08.25. 09:04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8/25/UGYLGNB7N5GGTPISMHPA7CMY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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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준비 과정에서 보이는 달의 표면. 찬드라얀 3호가 이날 오후 6시 4분경 달 남극에 안착하면서 인도는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됐다./인도우주연구기구(ISRO)
23일 인도 무인(無人) 우주선 찬드라얀 3호가 세계 최초로 달의 남극에 착륙하자 현지 매체들은 “우마차에서 시작한 인도 우주 산업이 마침내 달까지 갔다”고 보도했다. 1990년대 초까지 예산·인력이 부족해 전용 운반 차량 대신 우마차로 통신위성을 옮겼는데, 30여 년 만에 미국·러시아·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주 강국이 됐다는 자부심이 담겨 있다. 달 남극은 물과 희귀 자원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이 도전장을 내민 우주 탐사 요충지다. 달 남극에 물이 든 얼음 덩어리가 존재하는 걸 처음 확인한 나라도 인도(2009년 찬드라얀 1호)였다.
우주 변방에 가까웠던 인도가 어떻게 전 세계 우주 산업을 이끄는 ‘퀀텀 점프(비약적 도약)’에 성공하게 됐을까. 전문가들은 넓은 첨단 공학 엔지니어 저변과 과감한 여성 인력 등용,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가성비 전략 등을 비결로 꼽는다. 안형준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팀장은 “인도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위성을 만들었을 정도로 탄탄한 저력이 있다”면서 “향후 화성 개척 등 심(深)우주 개발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자 베이스캠프인 달의 남극에 인도가 미국, 일본보다 먼저 깃발을 꽂았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우주 산업은 큰 인기가 없었다. 젊은 이공계 인재들은 경제적 성공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갔다. 미국·러시아가 초대형 로켓을 쏘아 올리고, 국제우주정거장을 만드는 동안 인도는 천문학적 돈이 들어가는 우주 탐사 대신 소형 위성을 대신 발사해주는 대행 사업에 집중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인도 경제가 급성장하자 우주 산업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에는 무인 탐사선을 화성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탐사선은 예정된 임무 기간을 넘겨 지난해까지 8년 동안 화성 주위를 돌며 표면을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다. 첫 발사 시도에 화성 궤도 진입까지 성공시킨 건 인도가 처음이었다.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시민들이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에 기뻐하고 있다. 찬드라얀 3호는 이날 오후 6시 4분께 달 남극에 착륙했다. 달 남극에 착륙하기는 인도가 처음이다./AFP 연합뉴스
인도 우주 기술의 빠른 발전에는 풍부한 이공계 인력이 있다. 현재 인도에서 항공 우주 연구직은 인공지능(AI), 컴퓨터공학 분야보다 연봉이 높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인력은 1만7000여 명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1만7396명)과 맞먹는다. 전통의 우주 강국 독일(8444명)이나 프랑스(2400명)보다 많고, 한국(1039명)의 16배 수준이다. NASA에 소속된 우주 엔지니어의 30%가 인도계라는 분석도 있다. 인도 IIT(인도공과대), 로욜라대학 등 이공계 대학들은 미국 아이비리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스트 신분제가 여전히 엄격하지만 우주 산업에선 신분, 성별 차별이 없다. 무조건 최고 실력을 가진 인재를 등용하는 식이다. 찬드라얀 3호 발사와 착륙 등 인도의 달 탐사 사업을 이끈 최고 책임자는 여성인 리투 카리드할 ISRO 우주개발국장이다. 카리드할은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교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 독학으로 학업을 마치고 항공우주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주선 궤도 비행과 위성 교신 분야 전문가로 인도 현지에선 ‘로켓 우먼’으로 불리는 국민적 영웅이다. 인디아타임스는 “카리드할 박사는 인도 여성을 이공계로 이끄는 최고의 롤 모델”이라고 했다. 지난 2019년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 발사 사업도 여성 연구원이 책임자였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발자의 3분의 1이 여성이었다.
카리드할 ISRO 국장
◇우주 영화보다 적은 예산으로 발사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위성·발사체를 만드는 제조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번에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찬드라얀 3호의 개발 비용은 7500만달러(약 900억원)였다. 우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2014년 개봉)의 제작비(1억6500만달러·약 2180억원)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미국은 최근 달 탐사선을 쏘아 올릴 로켓 실험 발사에만 5000억원이 넘는 돈을 썼다. 인도판 ‘가성비 전략’인 ‘주가드(Jugaad) 정신’이 우주 강국으로 오르는 데 한몫한 것이다. 주가드는 힌디어로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즉흥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한번 사용한 로켓을 다시 사용하는 미국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기술도 원조는 인도”라며 “한국에서는 한번 발사에 실패하면 재정적 부담이 크지만 인도에서는 1년에도 40~50번 로켓 발사가 이뤄져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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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개발 예산 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탐사선을 개발한 배경에는 인도 특유의 환경과 문화에서 비롯된 기질적 요인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계 최대 인구(14억), 상수도·도로 등 사회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다 보니 자연스레 생존력과 적응력을 키웠다는 것이다. 끊임없는 경쟁이 인도인들을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자로 만든 셈이다. 교육을 통해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열망이 커 자녀 교육열도 높고 공학은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진로로 꼽힌다.
◇우주 산업에서 美와 손 잡아
인도는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반사이익도 얻고 있다. 지난 6월 NASA와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사업인 아르테미스에 참여하는 협약을 맺었고, 러시아에 의존하던 우주비행사 훈련을 미국에 의뢰하기로 했다. 한 우주 산업 전문가는 “인도는 최근 미국과 우주 기술 동맹을 맺어 강력한 우군을 확보했다”며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이 되면서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중국과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최인준 기자
2023.08.25 06:09:25
인도 우습게 봤더니 그게 아니네. 기술이 낙후된 나라인줄 알았더니. 찌질이 방탄과 죽창가, 김원봉, 정성률 보훈하다 잼보리 망치고 중국 밑에 알아서 엎드리는 서람들이 무슨 미래 비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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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16:43
인도는 카스트 제도와 빈부의 격차가 큰나라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차별을 받는나라이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미국보다 앞서 달 남극기지에 챤드리안 3호를 세계최초로 안착시켰?뺑?대학의 지율성과 정치가 관여히지 않은 민간부문 무한 자율성에 있다.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 정치가 개입할려고 든다. 국회의원들이 온갖 규제법을 만들어 민간을 옥죄고 있다.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시장자율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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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14:27
인도와 협력했어야 했다 ~ 돈만 퍼주고 소득도 없던 쏘련 에 붙어 먹은 세월과 국가 예산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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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40:19
그간 지방공항 짓느라 낭비된 예산과 잼버리예산, 눈먼돈 처럼 날아간 수많은 국민의 혈세들. 그 돈이면 이미 화성에 태극기 꽂고 달나라에 전진기지 세우고도 남았겠다. 우주개발에 아직 첫 발걸음 떼기도 바쁜 이유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게 원인. 그리고, 인도 부러워 할게 아니라 이공계 기피하고 의대로만 쏠리는 원인이 정부의 이공계 육성 및 우대 정책실패에도 있음. 중국도 하고 인도도 했는데 제조와 IT강국인 우리나라가 못한다는건 분명 문제가 크게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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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01:30
인도에는 민주당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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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27:28
예부터 신비의 나라 인도였다. 그들의 수학은 세계를 선도했었다. 우주강국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님을 알아야하겠다. 우리나라는 인도를 능가할수 있지만 정치꾼들의 싸움때문에 망한다. 과거 한반도의 역사를 보면 정쟁으로 항상. 나라가 파탄 났었다. 정치가 생산적으로 변하면 세계제일의 과학우주국을 물론이고 모든 분야에서 앞서갈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 인도의 생존경쟁을 본받아 우리도 가장 효울적인 우주강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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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34:36
야당 70년 사 에 국익을 위하는 일이 있는지 밝혀 보이리, 우리 나라도 이공계 출신을 우대 하는 정책을 우선 시 했으면 , 저도 직장 속 에서 보면 장 은 인문계 출신 이 맡은 경우가 많아서요 이것을 개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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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25:58
우리나라도 정치와 공무원개입 없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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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37:47
우주산업엔 투자가 중요하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달라지는 한국의 바보같은 특성상 뒤로 밀리는건 당연하다.앞으로라도 꾸준히 밀고나갈수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특히 경제적인 부분과 기술인력의 보강은 필수일것이다.대못을 박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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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36:51
..인도라.. 오늘 아침 중앙일보에는 거긴 ‘죽음의 약국’이었다…해열제 대란 뒤 인도의 실체라는 글이 있구먼.. 우주강국 예찬하는 조선일보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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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54:54
14억 인도라 다르긴 다르군요. 우리가 중국대신 눈을 돌려야 하는 곳이 인돕니다. 공산권 국가인 중국이 끄떡하면 경제보복조치를 취하느 것을 다반시로 여기는 중국대신 인도에 집중해야 하는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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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54:38
미국 실리콘 밸리 등 우수 두뇌의 대부분을 차지한 인도인의 과학 두뇌. 초등학교부터 곱하기 12단을 외우는 나라다. 그들은 모든 분야를 염탐질로 키운 중국과 달리 정도의 길을 걸었다. 그동안은 가난했기에 좀 느렸지만 이제는 다르다. 달 남극 촬영, 믿지 못할 만큼 적은 개발비로 성공했다. 그들은 이제 무섭게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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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52:33
너무 부러워 할거 없다 실익없는 허상 같은거 ㅎ 그보단 대장동 쓰레기들 처단으로 사회바로세우기가 가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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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28:09
전라민국 것들 달나라 나 강제북송시켜야 대한민국이 살아 난다!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전라민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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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27:59
우리는 법조 카르텔을 타파하고 이공계열을 중시, 우대하는 바람을 일으켜야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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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23:10
아니... 인도는 흰두교국이라서 소를 신성시하고 심지어는 소한테 절까지한다든데... 위성을 끄는 우마차라니... 뭔가 앞뒤가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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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47:41
한국은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우익이 향상시킨 경제 문화 국방 외교 성과를 바로 10년씩 후퇴시켜 버린다. 또 우익으로 정권이 교체되어 5년간 후퇴한 10년을 정상궤도로 바로 잡을려고 죽을 힘을 쓴다. 다른 나라는 여야가 합심해서 국가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한국만 유독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다 보니 국가 경쟁력이 제자리 아니면 후퇴의 질곡을 반복하고 있다. 좌익 종북 종자들을 멸종 말살시키지 않고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붉은 종북 좌파세력을 완전히 토벌해서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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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6:58:06
잘한다 인도. 중국에게 뜨거운 맛좀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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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00:27
종북 주사파세력들이 수십년에 걸쳐 북한에 엄청난 돈을 퍼 주는동안 인도는 그돈으로 우주산업에 연구를 집중하여 얻은 결과다. 인도의 달 착륙성공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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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32:41
한국은 맨날 밥그릇싸움만하는 구캐의원들땜에 안된다...신라시대, 조선시대때도 정쟁만 일삼으니 왜구들에게 침략당하고 그랬지 않았나...그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그들은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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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30:50
저기에는 개좌똘들과 대주이+죄인이+무여이+죄명이는 물론, 개노조 개노총이 단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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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25:04
우리 는 與, 野, 입 싸움에 후진국으로 추락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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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17:06
일본,러시아는 실패하고 미국,중국,인도,소련은 성공했다.러시아의 항공우주기술은 소련보다 못한 것같다.항공우주기술은 미국,유럽을 100으로 봤을 때 중국은 80,일본은 7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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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57:13
인도는 과학 분야의 인재가 아주 많다. 아마 미국의 탈 중국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서, 비약적인 성장도 가능 할지 모른다. 우리도 인도와의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다만 인도는 아주 특이한 나라라, 아주 조심을 하며 접근해야 한다. 제 2 의 중국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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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12:58
수학을 잘 하는 나라의 인재가 많은 나라중 손꼽히는 나라가 인도라는 것은 알았지만 실력이 이 정도일줄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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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06:59
인도는 카스트라는 나쁜 제도가 있습니다만, 2~30년전부터 이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눈을 뜨기시작했습니다. 우선 고향을 탈출해서 해안가, 바닷가로 나가기 시작해서 아에 외국으로 탈출하는 모험들을 감행했고 배우고 익히는데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1991년에 우리나라에 상용GPS를 소개하려 온 친구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도 출신 젊은이였습니다. 그 때부터 인도 젊은이들이 우주에 엄청 관심들을 가지고 기초학문이 튼튼했습니다. 이들 인도사람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데도 종사하는 분야별로 약간 카스트제도의 냄새가 풍기기는 해도 각자 분야에서 딴 눈 팔지 않고 열심히들 노력한 결과물이 오늘 날 인도가 우주강국의 대열에 동참하게 된 밑바탕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도 정치꾼들 싸움하는 것 만끔 치열하게 연구하고 주사파들을 정계, 학계, 언론계, 노동분야에서 걷어내면 능히 인도에 버금가는 우주강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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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04:37
미국에서 같이 공부해 보면 우리나라 천재들은 전형적인 노력형으로 공부한 만큼한 알고있는 우리나라 천재들과 달리. 인도천재들은 저걸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하는 감탄을 낳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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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13:27
저 말을 믿으세요? 조작 영상 치고 참 조잡합니다. 저 영상을 찍은 우주선은 어느 나라에서 쐈나요? 저런 뻥을치는 인도나 믿는 인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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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40:38
인도 대단한 나라임. 노벨 과학상 수상자만 5~6명에 달할 만큼 기초과학도 튼튼함. 참고로 한국은 노벨과학상 1명도 없음. 대만도 1명 있는데...정말 한국교육에 문제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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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59:51
인도에 머리 좋은 인재들이 많은건 인정. 우리나라도 국가가 합심하여 빨리 앞으로 달려 나아가야 할텐데…정치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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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54:20
기술의 평준화되고 기술이 저렴해진다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선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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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25:01
인도에서 보듯이 가장 효율적인 것은 공무원들이 하는 것보다는 민간인이 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좀더 빠르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토대는 정부가 지원을 하지만 그 외의 것은 민간이 맡아서 하고, 과실도 민간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민간이 하되 고급기술은 보호되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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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24:39
저개발국 국가 인도!! 900억비용으로 달나라 우주선 안착 ~!! 부럽다. 한국은 우주강국 인도에게 우주 과학분야에서는 "큰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한국민족성은 두뇌가 뛰어나고, 근면하고 열정적으로 도전정신은 세계1위 수준이다. 그런데 항상 발목을 잡는 형태가 문제이다. 첫째) 민주당과 좌파들이 국가발전보다 당리당락, 정치적 이용, 혼란과 이념정치, 떼거지 정치, 법치농락, 북.중에 굴종, 자유민주와 국가번영과 국민은 없었다. 둘째)국가 정책이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자유민주와 번영, 안보정책의 지속성은 없어지고, 정치적 이념과 늪속에 빠져 혼란과 권력만 집착, 적폐만 만들었다. 셋째) 공무원들이 오만가지 나쁜 규제를 다 만들어 국가발전을 꽉 막히게 막고 있다. 세째) 전교조의 잘못된 평준화 교육과 두뇌인재들이 첨단과학보다 의대에 몰리는 현상 무언가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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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20:58
달착륙선을 보낸 인도, 달탐사를 못한 한국...세계인 누구라도 어느 나라에 살고싶냐고 물으면 한국일거다. 난 개인적으로 인도는 여행도 가기싫다. 엄청난 매연과 환경오염, 더러운물, 인구의1/4이 문맹이고 여성에대한 폭행.폭압이 성행하는 나란데 우주발사체 하나 쏘면 선진국이냐? 전세계에 우주개발 안하면서 깨끗하고 잘사는 부국이 얼마든지 있다. 역으로 우주개발외치는 거지같은 나라는 북한.러시아.중국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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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06:41
인도의 저력이 놀랍다. 철저한 민간 경쟁으로 이루어낸 성과다. 우리나라도 관 주도의 우주개발보다 민간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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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01:09
대단해요. 인도. 특히 여성 연구인력이 대단하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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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26:23
빈부 격차가 하늘과 땅차이고 계급제도가 상당한 국가에서 신기하기도 한 사건이네 . . 영국식민지에서 배운 영어권이라 미국의 첨단 기술을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우리보다 유리하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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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26:09
인도를 다시 보는 계기다 됐다. 우리나라도 우수인재가 의대가 아니고 과학 기술에 올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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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01:23
조선일보 신났다. 그런데 인도의 부상을 즐길 일은 아니다. 알다시피 인도는 인니와 함께 비동맹회의 주관국이고 러사아와 중국이 참여하는 브릭스의 구성 국가이다. 이를 통해 국경 분쟁 중이지만 중국과도 연결하고 있다. 비동맹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못사는 나라들과도 연결한다. 거기에 쿼드를 통해 미국, 호주, 일본과도 연결한다. 과학분야에 있어서 미국과도 협력하지만 러시아와도 협력한다. 인도의 싱 총리처럼 실리적 외교와 정치를 하는 정치가도 드물다. 어느 일방에 끌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록 가난하지만 많은 인구 덕에 강대국에 속하고 과학 기술 발전 속도는 어느 나라보다 발전적이다. 인도가 우리의 우방인 줄 착각한다. 중국에 대해 한미일이 공동 대응하니까 중국과 천적인 인도가 우리에게 호의적인 줄 착각한다. 인도는 파키스탄과 대결 구도를 통해 러시아의 인도양 진출을 막고 있다. 중국과는 국경을 마주하고 인구 대국이란 점은 비슷하나 적대적이면서도 우호적이다. 실리외교를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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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37:39
신분의 문제 여행 여성들에 대한 성추행 문제..사회문제도 혼재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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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22:37
인도는 종교의 윤회사상이~,, 일본은 메이와꾸(남에게 폐끼치는 행위금지)정신이,, 국가통합을 이루는데? / 한국은 오랜 외세침략에 노예근성의 각자도생 뿐~ / 정치인은 아직도 중국에 노예. 보수정치인은 분열~. 애국가 국기가 천대받고. 선대의 조언은 꼰대로 외면. 과소비 사치로 결혼회피 증가...등 / 사회통합요소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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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18:46
탐관오리가 눈먼 세금을 빼먹는데 혈안이 된 한국과 살기위해 전력질주하는 인도는 딴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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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31:36
자주포와 전차는 왜 못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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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31:33
정말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만약 반도체 사업을 정부에서 주도 했 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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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20:51
현대 사회에서 유일하게 "신분제"를 인정하는 인도.. 그 닦.. 반갑지 않구만... 최하위 계급 국민의 인권침해(강간, 빈곤)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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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8:19:46
세계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는 나라라 그렇다. 친구를 사귀기는 어려운 나라다 몰래 등쳐먹는 인도애들 많이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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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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