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유망직업 `청소년지도사·상담 전문가'`청소년지도사, 김치·밑반찬 제조 종사원, 간병인, 방문판매원…' 10년 후 은퇴자들이 일하기 좋고 일자리 수요전망도 밝다고 꼽힌 직업들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에도 고령친화성이 높은 직업들을 조사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고령친화성은 50세 이상의 근무를 꺼리지 않는 정도를 말한다. 10년 후에도 고령친화성이 높은 직업은 전체 조사대상 직업 412개 중 37개에 불과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와 10년 후 모두 보상 전망이 밝은 직업은 `판검사, 수의사, 경영지도 및 진단전문가'였다. 현재 보상 수준은 중간 이하로 낮지만 10년 후에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방문판매원, 소방설비 설계 및 감리기술자, 패턴사, 청소년지도사 및 기타 상담 전문가'로 나타났다. 현재 일자리 수요는 중간 미만으로 낮지만 10년 후에는 향상될 전망인 직업은 `측량기술자, 시민단체 활동가,소방설비 설계 및 감리기술자' 등이 꼽혔다. 근무여건 수준은 중간 미만으로 낮지만 10년후 향상되는 직업은 `판검사, 신발생산직, 수의사, 가구 제조 및 수리원' 등이었다. .신하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