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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넷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교회를 위해 수고가 많으시다고 위로드립니다!
저는 원래 기계치라서 인터넷에 거의 들어가지 않는 교인입니다.
그렇다고 최근의 교회일에 무관심한 교인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그저 조용히 제가 거주하는 동네 남의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보고 눈치를 보면서 아침 7시30분까 저의 교회와 주의종을 위해 기도하거나 아님 저의 교회 제천기도원에 가서 죽을둥 살둥 중보기도하는 평범한 교인일 뿐입니다.
저는 2년전까지만 해도 기도에 게으른 자였습니다.
그러나 삶이 변하여 교회와 주의종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한사람의 성도로써 변모하였습니다.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이 괴롭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장황하게 글을 올림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무교병의 성도님들과 사회넷 성도님들과 또한 제가 교회와 주의 종을 사랑하는 방법은 각기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최근 제천기도동산에서 가당치도 않는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국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사랑의교회의 본모습인지 아님 본교회의 드러나지 않고 숨겨진 파렴치한 행위들인지를 사회넷 교인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월15일 ~ 2월21일 (6박7일 동안 5일금식)
3월21일 ~ 3월24일 (3박4일 동안 3일금식)
3월31일 ~ 4월 4일 (4박5일 동안 하루 두끼씩 금식)
4월13일 ~ 4월18일 (5박6일 동안 5일금식)
4월28일 ~ 5월 2일 (4박5일 식사함)
5월 8일 ~ 5월 9일 (1박2일 하루 두끼 금식)하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나열하는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받은 소명으로 인해 작년 12월 다락방의 겨울방학때부터
지금까지 타 교회 기도원에선 나라와 쥬빌리기도회의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현재는 저의 교회 제천기도동산에선 사랑의 교회와 주의종을 위해 혹독하게 기도를 해 왔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 기도제목도 있지만 저 자신의 기도를 드릴 시간은 하루 30분도 채 안됩니다.
지난 2월 말일경에 불거진 담임목사님의 사건을 시작으로 3월초부턴 저의 기도제목이 더욱 늘어나서 다락방 순장님의 권유로 먼곳에 위치한 저의 교회의 제천기도동산으로 집중 중보기도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방문했던 지난 2월15일밤, 다녀 오신 여성도님들은 아시겠지만, 1층의 101호실은 6인용 단체방입니다.
제가 2월15일 밤에 성전에서 밤 10시까지 기도하고 숙소에 들어오니 방이 냉골이였습니다.
더구나 잠자는 사람은 저 혼자뿐이였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한 우리교회 기도원에서 보일러를 틀어주었는지 모를 그 큰 냉방에서 혼자 누워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금식을 아침부터 하고 떠난지라 몸이 벌써 냉냉해졌고 더구나 그 큰방의 냉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지난 2월부터인지 아님 작년 11월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기도원의 두 관리인은 고의적으로 101호실의 보일러를 제대로 틀어주지 않아 그방에서 숙박했던 많은 여성도들은 제가 머문 여러 일정동안 추운방에서 고통받았습니다.
저는 2월 15일 밤, 도저히 추워 잠들 수 없어서 기도원의 관리인이 건물안에 머물고 있을 것 같아 칠흑같은 어둠속을 더듬어서 관리인의 숙소를 찾을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옷을 더 껴입고 요를 두장씩 깔고 바닥냉기를 견디면서 5시20분 새벽예배시간까지 악몽의 시간을 견뎠습니다.
제천기도동산에는 관리 책임자인 이인한 팀장이란 사람과 신부철이란 관리인이 있습니다.
이 두사람은 제가 위에 열거한 숙박하는 날 밤에는, 특히 혼자 잠잘때는 보일러를 밤 7시에 10분, 8시
10분 틀어 주곤 새벽예배가 시작되는 5시20분까지 9시간을 버티게 하는 악랄한 인간들이였었습니다.
아니 제가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갖힌 죄수도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기도원에 들어가는 요일이 거의 주말이어서 보통 2~3일을 101호실에 혼자 지낸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참고로 제천기도동산은 해발 380m 높이라서 서울보다 온도가 2~3도 가량 낮습니다.
혹여 다른 성도님이 한분이라도 101호실에 숙박하러 들어오는 날은 밤에 저는 운좋게 조금이나마 냉기가 좀더 가신 방에서 잠잘 수 있는 행복을 만끽했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사실을 고백하니 마치 제가 어디론가 인신매매로 끌려 갔다 고생한 얘기를 고백하는 거 같아 저 자신이 가엾은 생각조차 들지만 그래도 참고 고발하겠습니다.
제가 누구땜에 이 고생을 하고 타이를 수도 없는 몰지각한 두 남자에게 멸시를 받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 두남자는 다른 성도가 한명이라도 101호실에 숙박하면 조금 더 보일러를 틀어 줍니다.
그래도 아침이면 식사를 하는 성도들임에도 불구하고 금식하는 저보다 더 추워서 밤에 못견디겠다고 아우성였었습니다.
기도원의 두남자는 101호실 여성도들이 밤에 방이 춥다고 항의하면 항상 보일러가 문제라면서 자기네들은 틀어 줄만큼 틀어준다는 둥, 무어 그리 춥냐면서 여성도들을 타박했었습니다.
끔찍하게도 큰 4천억원이란 어마 어마한 돈을 시멘트 콩크리트에다 도배하면서 교회성도들의 피땀으로 헌신된 돈의 쥐꼬리만큼의 일부분을 기도원 101호실의 난방에 쓰면 교회가 지옥 가나요?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묻고 싶군요?
기도원에 기도하러 오는 성도들에게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하라고 기도문을 내주면서 강요 하기전에 먼저 이런 자그마한 복지 아닌 당연히 베풀어야 할 난방문제라도 담임목사님이 기도원에 계시는 동안에 관심을 갖고 관리인들에게 제대로 운영을 하는지 물어본적이 있습니까?
당신께선 2층 혹은 3층에서 따뜻하게 지내니 101호를 사용하는 가난한 성도들은 사실 관심밖이었겠지요?
전 이런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제가 제천기도동산에 들어가면 하루 12시간~14시간을 교회와 담임목사님과 나라를 위해 제 몸의 관절이 망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아니 오른쪽 무릎은 이미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릎 끓거나 양반다리 하고 앉기 힘든 상태가 되어 성전 방석 3장을 가지고 깔고 앉고 다리를 뻗고 앉는 모양새를 가리기 위해 썼었습니다.
근데 이 인한팀장이란 자와 신부철이란 자는 저의 행동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무어 잘못된 것을
찾을려고 애썼습니다.
4월중순경엔 절 정중히(?) 부르더니 성전 방석을 3장씩이나 성전에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같지가 않아서 제가 분노를 폭발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니, 방석이 무어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성전에 수둑히 쌓아여있는 방석을 쓰기로서니... 그들의 횡포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갈것입니다.
저의 장시간 기도 시간은 기도원에서 저를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저의 영성을 훼방한 그 자들이 더 잘 압니다.
또 저를 유난히 그들이 학대하고 핍박하는 확실한 이유도 있습니다.
처음 갔었던 2월15일~2월21일 동안 제가 이를 악물고 6박7일 기도를 끝내고 내려와서 하루를 앓아눕고 이틀째날 겨우 힘을 내서 기도동산 담당 엄정윤목사께 제천기도동산에서 일어났던 너무나 끔찍하고 도저히 사랑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도원이라고 볼 수 없는, 상상 할 수 없었던 모든 일을 소상히 설명했었습니다.(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내용도 있음)
제가 처음 6박7일(원래 규정은 5박6일임)을 기도생활하면서 위의 두사람은 이틀째부터 저의 기도시간을 훼방 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통나무집을 오래 사용한다며 혼내고(오전10시부터 사용하여 6시까지 키를 반납해야 했으나 저는 종종 기도에 몰두하다가 6시 넘어서 키를 반납했음)
그 추운 겨울에 통나무집을 저처럼 오랜시간 사용하는 교인들은 물론 없었습니다.
왜냐면 입소한 교인의 수가 항상 몇명에 불과했고 통나무집 신청자가 줄 선것도 아닙니다.
또 새벽예배시간엔 일찍 성전에 들어와 앉아 있다고 가당찮은 훈계를 관리인에게 들었습니다.
또 저녁 7시예배 끝나고 10시까지 성전에서 오랬동안 기도한다고 괴롭혔습니다.
이게 우리 사랑의교회 기도원 맞나요?
아님 내가 무허가 기도원에 잘못 찾아왔는지?
아님 이단 기도원에 왔는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도리어 이단교들은 사탄을 쫒을려면 계속 기도하라고 다그친답니다)
그러면서 이 인한 팀장이란 자가 저에게 말하길 "서울에서 내려온 사랑의 교인을 지금까지 봐 왔지만
당신처럼 줄기차게 기도하는 교인은 처음 봤다며", 다들 저녁예배 끝나면 개인 기도도 한시간내에 끝내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니 저두 그러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 인한팀장이란 사람이 사랑의 교회 교인이었던 사람이라고 나중에 누군가에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사랑의 교회 교인이 아니었던양 행세하고 제천사람인양 행동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담임목사님께서 여기는 휴식을 취하러 오는 곳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어떻게 관리인을 교육시키셨기에 이 인한 팀장이란 자가 그런 말을 합니까?
저는 무지한 자들과 언쟁을 하거나 가르쳐 주는 것도 무리라 생각해 6박7일 동안 침묵했었습니다.
그 두사람은 새벽예배, 저녁예배가 끝나면 여지 없이 조명을 다 꺼버리고 음악도 꺼버려 결국 저의 기도시간을 방해하고 사라집니다.
결국 제가 참을 수 없어서 조명,음악 작동법을 배워서 켜고 끄고 하면서 기도를 끈질기게 했었습니다.
그 두사람은 기도원이 본교회와 멀리 떨어져 있고 교회는 온통 새성전 짓는 일에 신경쓰고 담당목사도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으니 자기들만의 세상으로 맘대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겨울부터 난데 없이 기도에 미친듯한 여자가 나타나서 허구헌날 새벽성전, 통나무집, 저녁성전을 밤늦도록 차지하고 금식을 밥먹듯이 하고 서울가선 담당목사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신고 하니
저를 눈에 가시로 여겼습니다.
기도원을 성도들이 기도하라고 지은 집입니까?
아님 그들의 것입니까? 아님 담임목사님의 개인별장입니까?
제가 그곳에서 위에 열거된 날짜동안에 가까이서 담임목사님을 자주 뵙었습니다.
자세한 묘사는 않겠습니다.
기도원의 그들은 오직 담임목사님 내외분께만 신경쓰느랴 정신없었지요.
허긴 자기들끼리 편히 살다가 난데 없는 담임목사님을 모시게 되니 그곳에서 일하는
모두가 죽을 맛으로 긴장대기 상태였었지요.
사람은 너무 편히 놀다가 갑자기 일이 많아지면 급박한 전환 모드로 바뀌기가 힘듭니다.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대상, 사물에 관심을 갖습니다.
저 역시 저의 방법대로 교회와 주의 종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합니다.
또 교회 여성도들이 아끼고 이용하는 기도원을 자연스레 관찰하게 됐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금부터 입니다.
기도원의 1층, 2층, 3층은 보일러가 모두 분리되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도 리모델링한 기도원이니 보일러문제를 신경 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하실에 최신식 기계실이 완비되어 있어 기계실에서 각층의 보일러를 각 각 통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남자는 밤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 2,3층의 2만원짜리(?) 방은 제때 보일러를 꺼주지 않아 때론 찜질방처럼 공기를 후덥지근하게 해서 잠 못 자는 고통을 줍니다.
그리고 5천원짜리 1층방은 아예 초저녁에 꺼버려 추위에 떨게 하는 고통을 줍니다.
지난 3년간 제천기도동산에서 근무했던 정병금이란 남집사님은 그곳에서 근무했던 3년동안을 1층을 2,3층과 동등하게 신경을 썼으며 기도의 집에 근무하는 동안 유달리 사명감과 충성심으로 기도동산을 돌보아 매해 겨울을 1층방이 춥다는 항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모 권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난 3년간그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일했던 정병금집사님을 찾아서 인터뷰(?)한 결과,
그분은 자신은 피곤하드라도 늦은밤에 다시 모든 보일러 점검해 주어서 그런 불평불만 접수해 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 집의 충실한 일꾼이셨기에 지금은 우리 본 교회 정문 수위실에서 편안하게 근무하시는 것입니다.
현재의 기도원 이인한 팀장이란 자는 교회에서 급여를(250만원?) 적게 주고 자녀학자금 융자를 한명만 해준다면서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교회가 직원들 급여를 적게 줘서 교회직원들의 이직율이 잦다는 것입니다.
교회주보에서 자주 뽑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뜻밖의 일입니다.
저는 교회가 성도들의 풍부한 물질로 무엇이든지 하니 직원들에게도 후하게 베푸는지 알았습니다.
쓸데없이 밖에 퍼주기만 할것이 아니라 내부의 낮은자의 급여와 복지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이인한 팀장이란 자와 신부철이란 관리인은 짜고 구태여 알아주지도 않는 이 산속에서 미련하게 성실히 일할 필요성을 못가졌기 때문에 그곳에 간 성도들만 애궂게 겨울밤을 2,3층은 지나치게 덥고 1층은 추위에 떠는 고통을 받아 왔던 것입니다.
교회가 이름이나 나는 곳에다가 물질을 퍼붓고 정작 하나님집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등한시 했다는 것은 조사해 보진 않고선 모르지만 어쨌든 사악한 기도원 관리책임자로 인해 여성도들이 고통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올겨울에도 이런 악한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상세히 글을 올려야 하는 이유중의 이유입니다.
제가 지난 4월13일 ~18일은 금식기간에 유달리 고통받았습니다.
또 이틀을 혼자 101호실에 있었야 했으므로 밤새 몸이 아파 앓느니 자존심을 죽이고 이 인한 팀장이란 자에게 따뜻하게 잘 수 있게 보일러를 틀어 줬음 고맙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몇번을 보내도 대꾸가 없어서 만약 추워서 잠들 수 없다면 새벽에 3층에 주무시는 담임목사님을 깨워서 그동안 보일러 작동문제 운운하면서 거짓말로 성도들을 속인 횡포를 폭로하겠다고 엄포를 났습니다.
그리구 담임목사님께 제 방과 바꿔서 주무셔 보시라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주의종이시라면 주의 백성의 고통을 나누어야 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
그랬더니 그 자가 겁은 난는지 그날밤 저의 담당 교구목사님께 교묘하게 말을 바꿔 보고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또 제가 4월28일 ~ 5월2일(4박5일) 머물때였습니다.
사실대로 고백한다면 제가 지난 4월1일날 오후에 통나무집에서 중보기도중에 담임목사님의 미래와 교회의 앞날에 대한 성령님의 예언하시는 비밀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4월1일 아침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도원의 구내식당 입구 우측벽에 담임목사님의 숙소에 걸렸을 법한 새성전 카운트 다운하는 카렌더가 담임목사님의 지시로 내다 걸렸습니다.
그것을 입구에 내다 건 의도는 담임목사님 내외분만이 아십니다.(자세한 내용은 생략함)
저는 4월1일 이후 한달동안 제가 받은 예언을 어떻게 소화할지 몰라 고통받다가 그 내용은 당사자인 담임목사님이 아셔야 하기에 용기를 내어 비서진에게 사모님 면담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인한 팀장이란 자가 자신의 비리를(불행히도 제가 다른 사적인 비리도 알게 됐음)
폭로할까봐 두려워 방해공작을 하여 무위에 그쳤습니다.
또 제가 직접 담임목사님 내외분이 계신 방을 노크해도 두 분은 무얼 두려워 하시는지 밖에 누구냐고
묻지도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전화로 옆옆방에 대기하고 있는 기사에게 연락하여 밖에 누가 문을 두드린다고 알아보라고 지시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순진한건지 아님 상황파악을 못하는 건지 모르지만, 중보기도문에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귀히 여기며 기도하신다고 하신 분이 무얼 두려워 하여 방문도 못 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테러나 린치가 가해질까봐 염려하신듯 합니다.
그럼 목사님께선 10여년의 국내 목회과정에서 무슨 큰 죄라도 지셨나요?........
아님 적을 많이 만드셨나요?
무교병에 모인 성도님들이 싸이트 게시판에서 그렇게 경계하는 신천지에서 간부(장병만)이란 자가 일년전에 우리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27일(토)에 제천기도원에 들어와 28일 동영상 주일예배때 우리교회 장로님 행세를 해서 모든 교인과 기도원 직원등 어쩜 담임목사님도 순간적으로 속으셨을 정황입니다.
그 자는 담임목사님을 위시하여 성전에서 주일예배가 끝난 시간에 담임목사님께 가까이 접근하여 담임목사님과 가까운 양 옆에 서서 모든 교인들을 향하여 "대주제의 영이신 오 정현 담임목사님께서 세계를 제패하실것입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분위기에 맞지 않는 황당한 소리에 어색한 침묵속에서 뿔뿔이 흩어졌지만 사실은 신천지에서 담임목사님을 목표물로 정하고 미혹키 위하여 접근을 시도한 사건이 기도원에서 일어난던 것입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님이 신천지의 타켓이 됐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자는 저에게도 나같은 사람은 교회를 지키지 않고 나가도 비판할 사람도 없는 낮은 자라고 했습니다.
명함도 주더군요.
신천지 간부란걸 알고 피했습니다.
결국 그 자는 29일 월요일 오후에 어느 여권사가 신고하여 기도원에서 쫒겨났지만요.
신천지에 넘어간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님 얘기가 남의 교회 얘기가 아니란걸 무교병과 사회넷 모두가 깨달음 합니다.
하루속히 교회 정상화를 위해 양쪽이 날을 정하여 금식기도로 주님께 사랑의교회가 가야할 길을 조속히 물어야만 합니다.
제가 최근 5월8일 제천기도원으로 출발하는 버스에서 기도원 간사에게 전화했었습니다.
5박6일 숙박하고 금식할 예정이라고요.
간사왈 이젠 기도원 규정이 바뀌어서 한달에 한번만 5박6일을 허락하고 매번은 3박4일로 줄였답니다.
그 이유는 제천기도동산 담당 엄정윤목사께 문의하랍니다.
그 이유 간단합니다!!!!
저를 길게 기도하지 못하게 할 계획을 짰기 때문입니다.
기도원 담당 엄정윤 목사는 이인한 팀장의 가증한 의도도 모르면서
(제가 만약 5박6일씩 머물면 이 인한 팀장의 개인적 비리를 목격할 수 있기에 자주 오지 못하게 막아야 했습니다.)
그런 악한 의도를 가지고 담당목사에게는 제가 사모에게 받은 말씀 전하겠다고 면담신청하는둥 수상한 성도임이 틀림없으니 담당목사에게 담임목사님께 도움이 전혀 않될 불씨를 소지한 교인이니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보고했을 겁니다.
사탄이 따로 없습니다!
바로 그런 자가 사탄의 사주를 받고 깨닫지 못한채 교회를 위한 기도하는 성도를 방해하는 자 입니다.
교회와 주의 종의 앞날을 위해 금식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이유없이 교인을 강제로 기도원에 못오게 할 순 없고 하니 규정을 바꾸어 날짜를 짧게 만들면
제가 힘들어서 자주 기도원에 오지 못 할 것이라는.........
제가 정확한 이유를 알기 위해 엄정윤 목사께 전화해서 이유를 물으니 절 더러 가정을 돌보지 않고 기도원을 한달에 4번씩 오니 사람이 어디 있냐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위에 열거된 일정이 전부입니다.
설령 한달에 4번씩 가서 기도하든 말든 무슨 간섭이며 저로 하여금 힘들게 기도하게 문제를 만든 담임목사님이 문제지 힘겹게 기도해야 하는 제가 문제입니까?
중보기도자에게 감사해 하기는 커녕 엄정윤목사는 저에게 막말을 하면서 반말로 일관했습니다.
엄정윤목사는 30대후반이고 저는 50대중반입니다.
나이가 몇인지 평범한 평신도임을 파악했음에도 담임목사님의 적으로 간주하여 자신들의 공공의 적으로써 집단적 이해타산의 광기로 변모한 행태의 말을 전화상으로 쏟아냈습니다.
목사란 자가 이럴진대 무교병에서 활동하는 성도님이나 사회넷에서 활동하는 성도님은 성향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중보기도하는 자를 이런 어리석은 통찰력과 판단력으로 막가파로 대하는 멍목사가 어디있습니까???
결국 그들이 저를 분노케 해서 사회넷에서 친절하게 폭로하게 만드는 우를 범했네요.
목사왈 여성도들의 무분별한 기도원 행차를 막아 가정을 보호해 주기 위한 대책이랍니다.
우리 교회에 가정을 등한시 하면서 까지 기도원에 가 있어 여성도의 남편된 자가 찾아와서 소동을 벌린 일 있습니까?
내가 2월중순부터 최근까지 갔었지만 성도들이 없어 너무 적적했거든요.
저처럼 5박하는 여성도님은 보질 못했습니다.
웬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또 기도원에 성도들이 너무 많이(?) 와서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함이라는
말도 않되는 지적수준을 의심케 하는 이유를 대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철의 성수기를 대비해서 미리 날짜를 줄였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저는 독신자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파괴될 일이 없는 자유인입니다.
저의 사적인것을 밝히고 싶진 않았지만 담당목사의 얼토당토 않는 저의 가정을 보호해 주기 위한 친절한 조치라니 제가 웃을 수 밖에요.
저의 글을 읽으시고 공분을 가지시는 사회넷 성도님들이 저와 함께 제천기도동산 담당 엄정윤목사를 성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누가 뭐래도 사랑의교회의 안위와 주의 종의 바른 회개를 위해 기도해야만 하는 숙명적 사명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가 안정될 8월까지는 사랑의 교회 성도들을 위해 만든 제천기도동산을 5박6일간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절더러 말귀를 못 알아 먹는 상대라 했는데 저는 멍청한 규정의 변을 내놓은 담당목사를 교회가징계하고 숙박날짜도 원래대로 5박6일로 돌려 놓기를 요구합니다!
ㅅ
첫댓글 원래 한 제국이 멸망하기 전에, 황제부터 타락하기 시작하면, 주위에 간신들이 들끓게되고 중앙정부를 장악하게 되죠. 그 다음엔 변방의 말단 관리들까지 사리 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면, 의로운 사람들이 집단을 형성해서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의로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죠. 지금 우리교회의 형세가 딱 그 모양입니다.
엄정윤 목사가 30대 후반이면 저보다 한 10년 어리니까 다음 부터는 바로 반말로 대해야 겠습니다. 건방진 x 덩어리 같은,,,,
쟌다르크2 님, 이 글을 '회복을 위한 소통' 쪽으로 옮겨 놓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읽으실겁니다.
엄정윤이 아니라 엄장윤목사님 으로알고있는데요
엄목사님도 오목사님도 그러시면안될텐데요
성도가기도원에서 죽기 살기로기도하는것을 보면 무슨기도제목이시길래 그러시는지
들어보고 강력하게 축복기도를 해쥐야지요
성도를개밥의도토리로여기십니다,
기본자세가 아니되옵니다.그러시면
먼저 제 자신의 부끄러움에 회개하며 교회를 위해 중보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제천은 몇년전에 두번 갔다 와서(동원됨)제천동산이 글속의 표현처럼
성도들의 휴식을 취하는 곳인지, 이름처럼 기도동산인지 알 수 없지만 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
저는 주위사람들에게 제천기도동산이 예수원을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잔다르크님의 글을 읽고 아~ 나는 주님을 향해 립서비스만 했구나!
이렇게 숨어 기도하시는 분이 계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의 위로하심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필 목사님이 쉬시는 그곳에서 교회의 회복과 담임 목사님을 위해 밤낮으로 부르짖었으니......
주님은 고통속에 부르짖은 잔다르크님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게요 목사님은 뭐가 무서워서 문두드려도 인기척도없고 경호원도 두고.. . 하시는지?
오만방자한 종들입니다.난방도 충성되게 관리하지못하는데 250만원이나주고 자녀혜택까지준다구요? 기도원에 힘든일이 무에가있습니까. 대학나오고 종일근무야근까지해도
200못받는 청년들이 수두룩합니다.
사랑의교회는 제천동산은 돈이썪었습니까?
살을 깎아가며 중보기도를감당하는 성도를
홀대하고 제별장인냥 거들 먹거리는 세력은 나가세요
제천기도동산은 기도하는 성도들의것입니다.
종이 주인을 박대하니 하극상하는 종을
누가 용인하리오.
이 무슨 망발이란말입니까.
오박육일이든 이십박을하든 기도하고싶은 성도의 자의로하시는것아닙니까,마음껏 기도하라고 기도원이 존재하는것 아닙니까 별일도다봅니다.
기도자를괴롭히는 기도원도다잇네
정말 오정현 주위 간신들의 횡포와 간섭으로 방해주지만
잔다르크님의 계속된 기도의 영성을 회방할 수없음을 우리 모두 알게되어 낙심하거나 지치지 않도록 승리될 수있습니다
잔다르크님의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또 다른 내용의 악의 실체들을 올려주시고 늘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잔다르크님 기도로 교회가 회복되고
부패한 교역자들 깨어나게 되어질것입니다.
목양을 우선하지 않는 목사가 목사입니까??
오목사님 제발 성도들 힘들고 불편하게 하지 마세요!!!
님의 그 사명에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어떻게 당회장님 주변엔 정상적인 분들이 이렇게도 없는지요? ㅠㅠ 모두 교회 이권을 갖고 아귀다툼하는 이리떼?(표현이 과격한가요?)만 득실 대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문밖 출입도 마음대로 못하는 가장 불쌍한 자 중 하나가 되셨나요
십자가 발앞에 죄짐 내려놓고 목사직도 내려 놓으시고 주님이 주시는 영혼의 자유 누리고 사시면 좋겠네요
현재 사랑의 교회가 위험수위에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매일 마당에서 기도모일을 갖고 있었습니다.
5월1일날도 마찬가지로 마당에서 통성기도를 하였지요,
그런데 사랑의 교인들이 기도하는 우리를 보고 신천지냐 사랑넷이냐 타교인이냐 등등 협박을 하였습니다.
5월3일날 사랑넷에서 금요기도회를 인도하였고 어쿠스틱님이 기도모임의 은혜에 대하여
글을 올렸지요,
그러나 못난자라는 자가 그 댓글에 수요일 마당기도회가 너무 도전적이고
일부러 싸우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글을 셨더군요,
연결 글임
하나님께서 이런 사랑의 교회 형태를 보시고 과연 뭐라하실지 걱정입니다.
엄목사님! 욱하시는거! 아직도 그대로이신것 같네요! 휴! ㅋ
잔다르크2님의 안타까움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기관과 조직을 규모있게 운영할 책임이 부여된 분들은 우리가 모르는 고충도 있을 것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우리 주장을 억누르고 그 편에서 생각해 볼 여유도 갖자는 것이지요.
엄 목사님은 제 교구목사님이신데 60이 훨씬 넘은 저이지만 저는 존경합니다.
오정현 목사님 사안에 들어가면 생각이 다르고 답답한 것도 사실입니다
조직에 속한 부목사로서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봅니다.
님의 뜨거운 기도의 열정이 미움도 녹이는 능력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한편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이토록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제천 기도원을 왜 마련했는지 몇명이나 이용ㅎ
계속입니다.. . . 한다고 막대한 운영 경비 들여 가면서 유지하는지. 도대체 쩨쩨한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엄동설한에 어떻게 밤에 보일러를 안 틀어주는지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아무리 변명을 해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사람이 있는데 ㅠ ㅠ 그럴러면 방을 옮겨주던가ㅠㅠ 이 부분에서 가슴이 탁 아파왔습니다. 잔다르크님의 이해안되는 행동도 있고 관리를 맡으시는 분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잔다르크님의 상처난 마음이 잘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깨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정말 잘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돈이 넘치다보니 누가 사란다고 자기의 결정권과 집행능력을 과시하듯 덥석 기도원을 사고서는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뭐라더라 손니치건물 처럼 좋은 명분 붙여 사가지고서는 수리한다고 엄청난 돈 들이고 사용도 못하는 효용성 제로의 시설들, 매년 관리비만 엄청나게 까먹는 건물들... 하는 짓들이란 모조리 낭비적이고 폼생폼사 뿐이니 참으로 한심하고 도통 이해가 않되는 사람들입니다. 그 밑에서 좋은게 좋다고 벌어먹으며 위세떨며 근무하는 근무자들......그러니 기도원이 기도하고자하는 사람조차 반갑게 안 반기고 소중하게 생각안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요. 애초목적이 기도원이라는 목적보다는 다른 목적이있으니까요
저는 몇번 초청을 받았지만 아예 가 보고 싶지도 않았고, 모두들 경치가 좋더라, 공기가 좋더라 하셨지만 저는 지금까지 조금도 가보고 싶지 않아 가지 않았습니다.
구입 당시부터 오정현 별장으로 목적을 둠.
제천기도원도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게일방적으로 저지르고 터뜨리고... 어디 그런게 한두가지인가요? 좀 의아했지만 당회가 있으니 알아서 했겠거니 했는데 이제와 보니 오목사님 혼자 다 주물러대는 꼭두각시 당회에 불과하니..
제천 기도원 한번 가봤는데 그곳은 기도원 이라기보다 오목사에게 맞는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휴식을 위한 리조트에 가셔서 금식기도를 하시니 그런 수모를 당하신것 같네요. 그나저나 기도원에 걸린 오목사 사진은 내려놨는지 궁금하네요.내일은 더 늙기전에 영정사진 찍어서 집에 잘 보관 해 두어야겠다.오목사님도 그사진 집에 잘보관해두세요.
김일성사진 걸어두듯 왜 거기 오목사님 사진이 걸려요?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되어야 부목사님들도 처신을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맞아요
지금도 오정현목사의 사진이 걸려있나요? 그렇게 들었는데요.모르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우리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로 섬기시는 님 앞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오목사는 성도들이 오는 것도 성가시고 두렵나봐요. 지은 죄가 있어서.쯧쯧...
저는 궁금한게 10분의 은퇴 장로님들께서 오목사님과 만날 약속을 잡으려 하셨을때
비서가 오목사님은 서울의 치과에 자주 가신다고 했는데
과연 오목사님은 일주일에 며칠이나 제천에 계실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저는 늘...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니다.교회조직은 여러성향의 사람을 포용하지만,할수있다면 누구도 상처받지 않게 운영하고,봉사해야 하기에 더 힘들고,또 사랑을 배웁니다
이제 이 사안에 교회에서,당회장이 어떻게 조사되고,처리되나 지켜 보아야 겠군요.
그 두 관리인과 담당목사가 어떻게 모사를 꾸며 빠져 나갈지...아니면 교역자,교직원들을, 무너져가는 조직기강을 살려보려는 제스쳐로 일벌백계할지...
하지만 어떻하겠습니까?.. 그 두 관리인,그 담당목사의 표리부동의 유전자가 그들의 보스의 그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데 누가누구를 치리하겠습니까?...그냥 조금씩, 아니 여기저기서 사랑의교회스러움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초인적인 기도를하는 성도는오천원냈다고 냉방에 몸상하도록 박대를당하는데
오목사님은 얼마내셨는지 요? 무임승차하지마세요. 많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