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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시므이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
삼하 16:5-13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그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더라
우리는 지난 4월에 하나님께서 주신 설교를 통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아
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발적으로 따르는 제자가 되어
순종함으로서 마음을 잘 지키려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해주신 일들에 감격하며 감사하고,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하는 모습으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또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예쁘게 봐주신 하나님께로부터 더욱 큰 은혜들을 받아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되어 성령충만하면
우리는 마귀의 교활한 궤계 앞에서도 마귀가 주는 생각들을 떨치며,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리에게 임재해주신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것은 너무나 수월한 일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연약한 우리는 때때로 일상으로 돌아가
갑작스럽게 어떤 일들을 만나면 다시 힘들어하면서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상황에서
비상식적이고, 무례하고, 어리석으며, 분노를 품은 표독한 자들과
어쩔 수 없이 상대할 수밖에 없는 일,
혹은 그런 사람들로부터 여러 가지 피해를 받거나,
더 나아가 그런 사람을 직접 돌봐야하거나 물질적으로까지 도와야 하는 상황,
흉악한 죄, 혹은 경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이나 직장의 상급자 등으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받고도 자신의 힘으론 해결할 수가 없는 상황,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며, 관계를 단절할 수가 없는 가족들로부터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받는 일,
부유한 사람들은 돈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지만 가난하여 고통을 당하는 일,
무엇보다 자신의 잘못 없이 원통하고 억울한 일을 겪게 되는 일 등
각자의 일상 속에서 불가항력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답답한 상황에 처해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다시 괴로워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연약해진 채 영적으로 깊은 침체를 겪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언제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냐는 듯
깊은 분노에 사로잡혀 죄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인생에서 예상치 않게 벌어지는 일들은 그리 만만하지 않고,
고난을 겪고 있는 당시에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진심으로 괴로워야 고난을 고난이라고 부를 수 있고,
옛 자아가 깨지고 벗겨지며, 자기 자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고,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면서 자기를 부인하기 위해선
반드시 힘든 일을 통과해야만 하기에
영적 성장을 위한 고난은 당연히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퇴보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다시금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립하고,
그 정립한 것을 각자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다윗이 시므이로부터 저주를 받았을 때에 보여준 태도가 나옵니다.
시므이라는 사람은 사울의 친족으로서
유다 지파인 다윗이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시기하던 자였고,
나중에 압살롬의 반란이 수습된 이후 다윗을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여 다윗으로부터 용서를 받긴 했지만
솔로몬 왕의 때에 왕명을 어겨 참수를 당했습니다.
(시므이는 자신의 가문과 혈통의 자부심에 사로잡힌 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하나님의 뜻보다 더 우선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다윗 왕을 저주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긴 자가 맞이하게 되는 결말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본문 말씀에서는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을 환영하면서
다윗을 마음껏 저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의 비방과 저주에는 근거가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다윗은 사울가의 그 누구도 죽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울의 손자인 므비보셋을 마치 자신의 친아들처럼 아껴주었지만
시므이는 자신이 품은 (가문 몰락의) 분노를 임의로 다윗에게 설정하여 마구 퍼부었습니다.
한 마디로 다윗은 시므이로부터
억울하게 비방과 저주를 당하게 된 상황인 것입니다.
시므이가 다윗을 향해 돌을 던지며 저주하는 모습을 본
아비새(요압의 동생이자 다윗의 조카)는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라며 그를 죽이고자 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자신이 받고 있는 그 저주는
하나님 앞에서 마땅하다는 고백을 하는 모습으로 그 요청을 단번에 거절합니다.
이것은 시므이의 악독한 저주마저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모습으로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심지어 억울하게 받고 있는 저주마저
자신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은 과거 끔찍한 죄를 저질렀던 자로서
(충신 우리아 살인교사와 그의 아내 밧세바 강간)
하나님 앞에서 늘 자숙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 것입니다.
엄밀히 따져서 조금도 마땅하지 않은 시므이의 저주를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마땅하게 여김으로서
분노하거나 복수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은 징계를 받아 마땅한 죄인이라고 인정하며,
스스로 근신하는 태도로 살아가는 다윗의 이 모습은
마음을 잘 지키고자 결단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본 받아야 하는 믿음의 자세입니다.
오늘날의 저와 여러분들이
“저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잔인하게 못 박혀 죽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도 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주세요.”라며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대할 때에
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선배 다윗이 먼저 보여주었던 모습인 것입니다.
이어서 다윗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사울가의 누구하나 죽이지 않았음에도
이런 원통한 저주를 받은 것을 겸손한 자세로 묵묵히 감수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던져진 억울한 저주를 기억하셔서
자신을 긍휼히 여겨 주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선 다윗 자신을 사랑해주시는 분이며,
또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신, 공의로우신 분이라는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대목입니다.
자신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또한 하나님께선 자신을 항상 지켜봐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있기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므이처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눈이 먼 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더 옳다고 착각하면서
스스로 원통한 마음이 되어 분노하고, 저주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자는
결국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가 되지만
다윗처럼 억울하게 당하는 일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그 분의 시선을 우선하여 살피고,
또한 자신은 마땅히 당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공의에 전적으로 기대는 자는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받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내용입니다.
잠 23:9
(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시 50:17-22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오늘날에도 시므이와 동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행동한 일로 인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거나 기분이 나빠지면
그것을 남 탓으로 돌리면서 마치 원망할 대상을 억지로 찾는 듯한 모습으로
“왜 나를 말리지 않았느냐? 때려서라도 못하게 막았어야지...”하면서 누군가를 증오합니다.
원망할 사람을 못 찾는다 해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그저 사회와 세상을 원망하는 지경에까지 이릅니다.
누군가 곁에서 미리 조언을 해주었음에도 자신이 그것을 듣기 싫어했기에 발생한 일이라 해도
어이가 없게도 옳은 조언의 말을 해준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람이 세상에 별로 없는 것 같아보여도 실제론 여기 저기 숨겨져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보다
책임을 전가하여 원망할 누군가를 찾는 것을 먼저 선택하는 악한 본능을 갖고 있으며,
또한 체면을 차려야 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사랑해 줄 수밖에 없는 사람 앞에서는
이런 모습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각 가정 내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가정에 화평은 사라지고, 불화가 가득해집니다.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오늘날의 자신은 다윗처럼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겸손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정의로우심과 자비로우심에 의탁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겸손하게 살아가기 위해 마음을 지키며 애쓰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마치 시므이처럼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가장 옳으며 지혜롭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음에 파묻힌 채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와 권위를 경멸하는 모습으로 감히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며,
자기를 조금도 돌아보지 않고 평생 남 탓만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멸망으로 몰아가고 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살펴보고 돌이켜 변화되어야 합니다.
마 13:24-30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지금은 알곡과 가라지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마지막 때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앞에서 알곡의 모습으로
어떻게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애쓰며 겸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 동물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그저 육신적으로 좋은 일이 있으면 기분이 좋고,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즉시 시므이와 같은 모습이 되어 증오할 대상을 찾으며,
죄 가운데 파묻혀 표독하고 나태하게 살아가는 가라지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중에는 알곡도 있고, 가라지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하신 말씀을 우리가 확인한 것처럼
교회 안에도, 가정 안에도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다는 뜻입니다.
우선 자신이 알곡인지, 가라지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기를 늘 힘쓰며,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모습으로 그 누구를 대해도 함부로 행하지 않는
다윗과 같은 마음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며 구원의 길을 안전하게 걷고 있는 알곡일 것이고,
하나님을 전혀 경외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도와 질서도 따르지 아니하며,
따라서 시므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지옥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가라지일 것입니다.
아니면 이 두 모습을 모두 가진 자로서
어떨 때는 알곡과 같은 모습으로 지내다가
또 어떨 때는 마음을 지키지 못함으로 가라지의 모습도 함께 보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속히 하나의 길만 선택해야 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는 있지만 늑대의 탈을 쓴 양은 없는 것처럼
이도저도 아니면 그 사람은 결국 가라지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계 3:15-16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믿음의 선배 다윗의 태도를 보고, 그가 가진 하나님 경외함과 참된 믿음을 닮아가며,
알곡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을 오늘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곧 심판을 받게 될 가라지들 때문에 알곡들마저 피해를 보는 일을 면하기 위해
‘나의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진리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어떤 일 앞에서도 ‘하나님께선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경외하는 믿음 안에 거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정의로우심에 자신의 모든 소망을 두고,
가라지들이 공격할 때에는 다윗처럼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크게 요동할 수 있는 상황 앞에서도
즉시 나를 위해 대신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금 기억하며,
마귀가 놓은 덫을 피해 믿음과 말씀으로서 승리하는 자가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실만한 참된 믿음을 소유한 자로서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알곡으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이 악하고 험한 세상에 나가서 어떤 일을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여전히 조금도 변함없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경외함을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굳게 지키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언제든지 크고 작은 사명들을 믿고 맡기실만한 자,
자신이 품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기에
믿음과 더불어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실도 바르게 지키는 자,
즉 다윗과도 같은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을 찾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마 16:24-27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의 이 짧은 인생을 믿음 안에서 마음을 잘 지키며 보람 있게 살아감으로서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부응하는 자로 끝까지 존재하십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매일 아침 가장 먼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셨고, 말씀하신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언약하신대로 나를 당신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시켜 주실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기억하십시다.
무엇에도,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불평도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놀라운 일만 기억하며,
어떤 일이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판결에 다 맡기고,
우리는 그저 모든 상황에서 모든 일에 감사만 하십시다.
이 힘든 세상에서 그래야 우리가 마음을 끝까지 지키며 살 수 있습니다.
현재 너무 지치고 힘든 일들 가운데 있기에
제자리를 지키고, 마음을 지키며 인내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진 그리스도인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각 사람의 상황과 환경과 처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받은 달란트가 많은 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실 것이고,
반대로 적게 맡은 자에게는 적은 것을 요구하시는 것과 같은 원리로
지금은 그저 자신의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며, 삶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받게 될 사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험한 이 세상에 머물고 있기에,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고 있기에,
그 중에는 마귀의 인도를 따르며 죄 가운데서 주변 사람들을 실족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가라지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 힘든 환경과 상황에 처해진 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마음을 지키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이 멀게 느껴져도 사실은 멀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정확히 몇 시간인지를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으며,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가장 사랑하는 믿음을 품고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구원이라는 성공의 인생을 반드시 완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과연 오늘의 나는 시므이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가라지로 살아가면서
마음을 지키려고 애쓰지도 않은 채
마치 마귀의 명령을 따라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더 불행하게 하고,
결국 실족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 사람인 것 같이 살아가는 자의 모습,
더 나아가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들이 하나님의 뜻보다 더 합당하다고 크게 착각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와 질서를 경홀히 여기는 모습으로
지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자인지,
아니면 다윗처럼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모습으로
어떤 일 앞에서든 항상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그 분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 기대어
마음을 잘 지키며, 끝까지 순종의 자세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자인지
오늘 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봄으로
언제인지 모를 예수님의 재림을 매일 잘 준비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후 7:10-12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마 26:64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살전 4:16-5:6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5.03.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505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하시고 거룩한 예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첫댓글 아멘! 몸이 불편해서 사회 생활을 못하다보니
감사하게도 주변에 "시므이"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정 안에서 제가 시므이가 될 수
있으니 늘 주의하며, 층간소음으로 괴로움을 주는 윗집
사람들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자들로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시는 멋진 에녹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합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잘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어쩌면 저에게도 시므이의 모습이 있지 않은지 심히 염려됩니다.....ㅠ 주님, 시므이처럼 가볍고 거짓되고 악한 말을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고 계실지에 대해
늘 신경쓰며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