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봉사자들이 사랑의 집수리 하고자 모였다.
모인곳은 안양 만안구 만안로 153번 남부시장 주변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갔다.
집안에 있는 오래된사용하지 않은 물건과 함께 오래동안 방치된 음식물 술병등을 분리 하여 버리고
집안주변 정리와 더불어 설거및 집안청소와 정리 정돈도 같이 시행되었다.
장판을 새로 깔면서 간단한 가구도 지원받아 설치 해드렸으며 같이 봉사오신 분들의 빠른 손놀림과 정갈한 솜씨로
깨끗하게 정리 정돈해 주셨다. 성결교회 강대일 담임목사님은 바자회 수입금으로 복지위원장님과 더불어 시와 연계
필요한 기금으로 필요한 곳에 사랑의 마음을 사용하신다고 전해 주었다.
<안양자원봉사 센타 SNS기자단 이상권>
첫댓글 모두모두 수고하셨네요~~
사랑의 집수리.
독거 어르신께서 좋아하셨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