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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주법회법문(2020년10월11일)
반갑습니다
한달에 한번씩보기도 힘들지요
그동안 잘지냈어요?
반갑습니다
이제 묘법연화경 보현보살 만발품이 마지막품인데 설해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지장보살본원경을 다시 법문하도록하겠습니다.
우리 이름 역시도 내이름이 아니다
그이름이 형상이 없다.
나의 이름이 몸뚱아리 이름이 아니다
마음자리의 이름이다
마음자리가 형상이 없지요
형상이 없는 그놈의 이름을 누구나 다가질 수 있고 누구나다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이름에 속아서 착각을 한다.
누구나 다 나와 똑같은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문수와 보현은 부처님의 착한마음(보현)과 나쁜마음(문수)의 이름이다
형상이 없는 마음자리와 자문 자답을한다.
여러분들도 마음자리에서 자문자답을 하면 빨리 알아차릴 수 있고
그놈이 올라오면 문수야 문수야 니가 그렇게하면 내가 어떻게 된다
그리고 어떤 벌을 받게된다
그러니 제발좀 기다려다오
하고 억제를 시키면 정말편하게 그놈이 올라왔다가는 사라지고 올라왔다가는 사라진다
이세계를 우리는 고차원적인 세계라한다
3차원 4차원세계를 뛰어넘었다.
대화하는 나는 진아 참나이다
문수를 볼 수 있고 보현을 볼 수 있는 그 눈이 참나이다
항상 나를 주체를 세워서 문수와 보현을 항상 관하고 살아라 순간 놓치면 그놈이 시키는대로 내가 움직인다
팔정도가 나온다
첫째 내눈이 맑아야한다
바른눈을 가지고있어야한다
잠시 한눈을 파는 순간 도둑놈이 나를 지배한다
그래서 도둑놈은 문수요 보현이 도둑놈이다
그놈은 나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을 별도로 지어서 그놈이 꼼짝못하도록 장악해야한다.
그래서 모든 부처님은 오실떄마다 마음자리 이름이 지어진다
아미타부처님은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만들어진다
관세음보살이 실존합니까?
아니지요
형상이없는 보살의 이름은 부처님이 오실때마다 두분식 만들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허깨비를 부르면서 빌고살았다.
미륵보살도 허깨비이다.
그런데 지금 거기가서 성불받았다하고 지금도 그렇지요
줄을 서있다.
그 미륵보살 바위를 보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부르고있다면 뭐가 오겠습니까?
날라가는 허깨비가온다.
허깨비 이름을 부르니 허깨비가 나온다 내가 미륵이다하면 그렇게 안다
이렇게 우리는 잘못된 방편 때문에 혼돈하고 산다.
그 잘못된 방편떄문에 우리는 끝없는 미혹속으로 빠진다.
우리나라 어느 절에가면 죽어라고 관세음보살만 부르라고한다.
그 관세음이 있습니까?
없지요
없는 관세음을 부르면 누가오겠습니까?
날라가는 잡귀가 붙는다.
그 잡귀가 그 관세음의 형색을 하고 관을 쓰고 자기 몸단장을 해서 내가 관세음이다할 때 받아들이는순간 들어앉아버린다.
병도 낫게한다
다른 타력의 잡귀가 들어가 컨트롤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병이 왜오나요
마음이 병들지 않으면 육신은 병들지않는다.
그러면은 답은 한가지이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건강하면 병은 일체없어진다.
모든 짐승들이 우리사람을 겁을 냅니다
그런데 달라드는 짐승들이 있지요?
왜 달라들겠나?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겁을 내면 달라든다
겁을 내지않으면 피합니다
내가 두려워 하지않고 당당해지면 어떤짐승도 나를 해칠 수 없고
어떤잡귀도 나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정신 무장이다
몸이 하는게 아니고 정신세계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겁을 많이 내는 사람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고
현생에 죗값을 받기 때문에 겁을 많이냅니다
죄를 짓지 않았으면 겁을 낼 이유가없다
내 생명을 내 놓아버리면 겁날게 없다.
당당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을 잘못해서 잘못 길을 접어둘면 사도에 빠지게됩니다
이것을 부처님께서 금강경에 명확히 설해놓았다
금강경 사구게라는 내용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이 형상세계에서 부처인 나의 형상을 보았다고 하거나 나의 소리를 들었다고 하거나 나의 형상을 보려고하는자는 모두가 사도에 빠진 자리이니 그들은 영원히 불법을 만날 수 가 없노라
금강경은 하나하나 부처님이 경책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인간의 잘못된 악습 하나 하나를 경책하는 과정인데 그 대목을 보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여기에 금강경 안본사람 한사람도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누가 어데가서 누구를 친견했고
어떤가피를 입었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요?
전부 사도에 빠진사람이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바른길을 바르게 가야합니다
옳고 그럼도 모르고 남따라 장에갑니다 그 옛날부터
목적도 없이 따라다니다보면 계속 낭패만 생긴다
힘든 일만 일어난다.
자기 주관이 아니잖아요
남이 가니 좋은게 있는갑다
그래서 필요없는거 사게되고 낭비하고 시간을 소비한다
이게 낭패이지요?
이렇게 우리는 거꾸로 가는 길을 간다
주관이 뚜렷하다
나의 본질을 바로세워라는 것이다.
자 후오백세 여기도 나오지요
이 후 오백세라는 것은 어떻게 알고 읽었습니까?
오백을 다섯 번을 곱하라
그러면 2500년이지요?
왜 부처님의 연륜시간은 법이 유지해가는 시간이 3천년인데
왜 후 오백년으로 줄였을까요?
부처님은 업식이 없다고 알고살아왔지요?
그런데 부처님도 전생숙업이 있었기 때문에 업식으로 인해
정법이 머물 수 있는 기간 1000년 이다
정법이 만들어지는 500년 유지되는 500년
정법이 다하면 법이 퇴색이된다 법이 물러지는 것이다.
법이 변형되어 상법으로 들어간다
상법이 구성되는 500년 유지되는 기간이 500년
그러면 정상말에서 말법으로 들어가는데
말법이 만들어지는 기간이 500년 유지되는 기간이 500년
정상말이 3천년이되는데
부처님은 내법이 유지되는 후500세
상법이 퇴색되어 말법이 되는 순간
말법이 구성되는 기간은 소멸되고 멸하는 기간만 남는다
따라서 나의 법은 후 오백년에 사라지노라
따라서 지금은 불멸시대이다
힘센자가 왕이고 소리큰자가 왕이다
이 도둑놈이 치성하면 왕이다 두뇌 식이 번창하면 마구니 소굴이라고했다.
그래서 후오백세의 는
2500년이후에 혼탁하고 악한세계에서 이말이다
이경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있으면
제가 그사람을 보호하고 지키며 재앙이없고 편안하게 하겠습니다
보현보살이 부처님과 약속하는 대목이다
여기에 명확하게 설명해놓았다
이것은 보현보살이 이야기한 것이다
부처님의 임기지난 이후에는 이세상은 정말 혼탁하고 악한세상이다 여기가 지옥인 것이다.
나쁘고 악한귀신이나 마귀들이
부처님께서 마지막 법을 설하는 시점에 마왕 파순이가 매일같이 처소에 문안을 드리로 가지요
부처님 오늘도 무고하십니까?
오냐 그래하면
이제 가실날을 며칠이나 남았습니까?하고 죽기를 종용한 것이다
마왕파순이가 누구지요?
오백년뒤에 예수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악마가 판을 치는 세상이 도래하게된다.
미리 경전에서 예고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읽고 앉았다
지구의 절이라는 절 헤일수도없이 많습니다
스님의 수도 헤일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사람들이 쉬운 것 만 할려하고 배울려고하고
알음알이로 부처님법을 설할려고한다
부처님의 세계를 보아야 법을 설할 수 있는데
지식으로 부처님의 말을 인용해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분별을 일으켜 법을 설하니 거꾸로 간다.
가지 않아야 할 길을 보낸다.
모든 스님들이 "그냥 편안하고 잘살고 행복하고 보시 잘하고 착한일 많이 하면 잘산다."라고한다
맞습니까?
그렇게 안 가르칩디까?
불쌍한사람 도와주고 가난한사람 도와주고 보시많이하고
육바라밀행
그렇게 안배웠어요?
그게 바로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게하는 원인이된다.
내보다 못산다고 불쌍하다
내보다 초라하다고 불쌍하다
이게 분별이다
부처님은 이 분별을 끊어라고 가르쳣다
이 잘못된 분별로 인해 또다른 죄를 짓게된다
그래서 보지마라
듣지마라 알려고하지마라
있는 그대로를 보아라 그런 것이다
그 사람에게 물질을 주어서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그 사람이 스스로 살아 갈 수 있게끔 법으로 인도하면 그게 옳은 길이겠지요
여러분들이 법이 갖추어져있다면 그 법을 아무리 쓰도 그 보물은 줄지않습니다
그런데 물질은 주면 자꾸 줄어듭니다
나중에 바닥이 나지요
그다음 나는 어떻게 됩니까?
똑같은 길을 가야한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 판단하고 잘못쓰는 것이 죄가된다 부처님께서 명확하게 설해놓으셧다.
법보시는 물질을 주는 것이 아니고 법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 법은 아무리 나누어주어도 부족하거나 줄거나 쇠퇴하는 일이없다.
그런데 덕의 근본이된다고했다.
우리가 죽어서 가지고갈 수 있는 재물은 딱 하나 밖에 없다
"덕"
이 바른길을 어떻게 이어서 전해줄수있을까?
그길을 여러분들이 가기위해서는 하루빨리 중생을 구제하겠노라고 원이세워져야 일취월장할수있습니다
이 원이 세워 지지않으면 편안함에 빠져서 모든 것을 잃게된다
수행을 하면 제일 먼저 오는 게 환희지입니다
제일지 초지라고한다
그떄는 무엇이던지 다 주고싶다
그 환희지 다음에는 반드시 이구지
떨어지는 자리이다 낭떠러지에서 그냥 떨어지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떨어지면 떨어지는줄 모르고 누리면서 빠져버린다.
원점으로 중생자리로 돌아간다.
그래서 환희지에서 법에 매진하라
환희지가 올 때 이 법에 일심으로 매진하라 이지구상에 모든 중생을 나는 구제하겠노라고 원을 세우면 그때부터 일취월장한다
이구지에 안떨어진다
그리고 삼지 발광지로 올라간다.
발광지로 올라가면 지혜가 열린다
보이지않는 세계를 볼 수 있다 타심력이 충만해서 아픈사람이 오면 어디가 아프네 내 몸으로 느낀다.
그것을 잘못쓰면 신력이 붙는다 마구니가 붙는다
이 발광지가 올라가서 더욱 매진해나갈떄 여매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매지로 올라가면 절대 떨어지지않는다
보살십지의 길을 한단계식 스스로 체험 해나갈 때 내가 아 이제 중생을 구제해야겠다
내가 가지고있는 보물은 주는 만큼 더쌓인다
한사람을 구제하면 그 덕이 내게 쌓인다
그 중생을 구제하면서 그 중생의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고 답습하게된다.
이렇게 법을 키워가는 과정을 하나한 설해놓았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안되
안지켜져
내 생각에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나의 문수와 나의 보현에게 잡아먹히지 않아야한다
항상 동거동락하는데 그놈의 관찰을 놓치는순간 말짱 도로묵이다
내 주변에서 사방에서 십방에서 뚫고 들어온다
생전에 안오던 친구가 콩파리 새팔이하고 전화가 온다.
여러분들 수행이 잘될 때 안그렇대요
온갖 소리가 다들어온다
그것을 무시하고 버릴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마구니 속으로 안떨어진다
친한 친구도 엄마도 자식도 다 마구니이다
자식은 손주는 내가 가르쳐놓은 마구니이다
전부 마구니가 나를 유혹한다
이정도는 해주어야하지 않나
이정도는 참아야하지않나
합리화이다
법은 냉정해야한다
내가 지옥에 떨어지나 안떨어지나 갈림 길 인데 필요한게 있어요
그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옆도안보고 버려야한다
내가 대신해줄 수 있는 길이 없으면 무조건 버려야한다.
아버지가 죽는다고 해도 그것 아버지 이야기잖아
이게 바로 부처님이 가르쳐준 것이다
유리왕이 부처님 아버지 정반왕을 죽이로 가는것도 방관하고 나두었다.
아난존자가 그 석가족이 전멸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자기가 가진 신통력으로 동료친구를 구제해서 살려볼거라고 자기 바루를 던져서 바루속에 20명을 태워서 하늘로 던졌다.
하늘에 둥둥 떠있던 그 바루가 얼마나 지탱할수있나?
하늘에서 비가와서 비를 맞고 그 역시 다죽었다
그래서 부처님이 미리 아서라 필요없는 짓을 하지마라하셨다
그 동정심이지요?
그래서 석가족은 남녀노소 단 한명도 살지못하고 죽었다
경전에
인도에가면 그 나라자체가 흔적도 없다.
이게 유리왕자의 저주였다
유리왕의 저주
그것을 부처님은 알면서도 몇 번을 막아도 되지않더라 그래서 버려라
여러분들 자식버리기가 힘들지요?
오늘 이 법문듣고도 또 머릿속에 끼고 살아요
대신 해 줄 수 없다면 가차없이 미련없이 버려라
부처님이 인정머리가 없어서 백성전체가 다죽는데도 무관심했지요?
거기에 자기 부모 형제 다 있었다
그래서 나훌라를 살리기위해서 부처님 아들 어린아이를 출가시킨 것이다.
그 어린아리를 출가를 시키니 유모가 나도 출가하겟다고 따라온 것이다.
석가족으로 생존해 남을수있었던 사람이 딱 네사람이었다
석가모니 본인
나훌라
아난
유모 네분밖에없었다
출가를 해서 그 재앙을 피할수있었다
그래서 모든 재앙을 피할수있다는 것은 출가하는게 세속에서 살다살다 못살면 출가한다 이게 잘못된 것이다
잘살 때 우리는 재앙을 피할 수 있어야한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해먹을게 없으니 이제 머리나 깍고 중이나 되겠다?
이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다
그러니 도둑질 만하는 것이다
깨달을려고 노력을 하지않는다
어릴떄부터 법을 깨우칠려고 수행에 들어가야하는데 알음알이 식을배우기위해서
세속이나 승속이나 식만 가르친다
지식속에서 답을 찾을수있어요?
식을 배우는 이유는 세상을 바로 알기위해서 배워야하는데
먹고 살기위한 도둑질하기위해 식을 배운 것이다 남을 죽이기위해서 식을 배웠다
내가 귀막고 코막고 입막고 눈막고 태어났을떄
내 바른 눈이 배겨야 바로보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바른 판단을 해야 내가 바른행을 할 수 있다.
자식들에게 가르칠 때에도 이것을 주지시키고 가르쳐야한다.
그랬다면 내자식이 도둑놈이 안되어있다.
도둑놈을 내가 만든 것이다
니 공부잘해라 공부잘해라
높은자리에 가서 도둑질 많이 하고
지금 우리나라 국회의원 보면 누가 어느요직에 있으면서 부자가 되었고 하루도 안살고 분양을 받고
이게 도둑질이지요?
이런 도둑질을 이제 당연한 것을 살아간다
그렇게만 배웠으니 머릿속에 그것밖에없으니
여러분이 알고있는 모든 지식은 똇목이기 때문에 버릴줄 알아라
부처님이 니가 그 무거운 뗏목을 짊어지고 어디까지갈것인가?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나를 망치는 쓰레기이다
여러분이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희노애락의 업식만 가지고간다.
이게 내가 육도를 끊임없이 돌게만드는 원동력이다
내가 무엇을 즐기고 살았다 즐긴 그 자리가 지옥이다
죽은 내 혼이 그것을 즐기로 돌아다닌다.
여러분들이 꿈을 꾸면 그세계에 가지요?
지금 살고있는행동 그대로합니다.
이게 바로가 안되면 계속 거기에 얽매여서 삽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명심하시고 이래서 쓰레기라고하는구나
내가 알고있는 그쓰래기 버렸으면 다시 주워오지마세요
버린 것을 주워오면 뭐지요?
거지입니다
한번 버렸으면 다시 주워오지않아야 당당해진다
그것을 다시 쓰면 거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참회를 하고 맹세를 하지요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내가 10년전에 20년전에 30년전에
어디에서 내 고향집에서
무슨 누구에게 형제 친구 아버지 어머니 대상이 들어가야한다
그때로 돌아가지 않으면 절대 참회가 되지않는다
전생에 지은죄 참회합니다
현생에 지은죄 참회합니다
내생에 지을죄 참회합니다 하지요?
지 죄도 모르면서 무슨 참회가되나 계속 죄를 짓고있는데
되풀이를 하지않아야한다
한번 버렸으면 주워오지마라
다시 안쓰야한다
이것을 명심하세요
보현보살이 세운 원이다.
이글에 속는 것이다 말에 속는 것이다
어리석은 중생은 이다라니를 외우고 마구니에 빠진다.
중생을 구제하는데에는 여러 가지 방편이있다.
그 방편에 빠지면 우리는 헤메게된다.
지금까지 스님이 법문한게 이것이다.
잘못된 방편에 빠지면 우리는 헤메인다
이대목은 무엇인가
부처님불법을 사바세계에 불법이 쇠퇴할 때 인연을 불법을 다시 되살아나게 할수있다면 그 하나의 방편이된다.
옳은 길이든 나쁜길이든 내가 버릴수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배워도 된다
그런데 버릴수없다면 안된다
내가 잘못된길을 앞서서 먼저가게되면 그것이 크나큰 장애가되어서
불법을 영원히 만날 수 없다.
우리는 소문만 듣고 항상 찾아헤멘다
어느절에 유명하고 좋더라
나도 한번 가봐야겠네 하고 거기 가서 무엇이 유명하고 무엇이 뚜렷해서
그사람이 이야기를 했는지 면밀히 살필 수 있는 시야가 중요하다
내 시야가 흐리다면 항상 그말에 속게되어있다
달콤한 말에 속는다
그러면 어떻게되나?
유유상종이 된다
같은부류끼리 그 말이 잘통한다.
거기에 동조를 하게된다
두가지 부류이다
내가 깃전에 흘려듣고 내가 확인하러가는 그마음을 항상가져라
어떤 것이 옳고 잘못된것인지를 명확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음이 되면 깊이 빠지지않는다
이게 경계심이다
우리는 경계심을 버리고 가면 헤벌래 해진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나와 일치하더라
맞지요?
이것을 유유상종이라한다.
우리의 시야가 바르지않으면 모든 것을 거꾸로 보게된다.
이것 명확하게 기억을 하세요
미륵보살이 계신는 도솔천에 태어난다
도솔천 부처님이 머무는곳 극락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지장보살님의 법을 설할 때 도리천궁에서 설했다.
지장보살님을 초청하는과정을 도리천궁에서 시작했다.
그 도리천궁이 유형세계입니까?
무형세계입니다
그래서 부처님도 열반에 들어서 도리천궁에서 어머님을 위해서 이세속에서 못다한 일을 마무리짓고자 그 인연을 끊고자 설하게된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이 설한 것이 아니고 지장보살님을 평을 한 것이다
나머지는 전부 지장보살님이 설했다
마야부인과 지장보살님과의 대화이다
이런 것을 알아야하는데 안보인다.
과정하나하나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도리천궁에 있는 미륵보살이 부른다고 올수있습니까?
56억7천만년을 지나야 올 수 있다
이 지구에 죽었다 살았다 몇 번을 할수있습니까?
천년에 한번에 온다고 치고 567만번을 죽었다 살았다 해야 올 수 있다.
그런데도 미륵보살을 불러요?
참 아리러니하지요
그것을 부르라고 시키는 중생은 무엇일까?
한번 두 번도 아니고 천번 이천번도 아니고 567만번을 이세상에 나투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미륵보다 더 빨리 부처가 될 수 있다.
567만번을 태어나도 내가 부처의 원을 세우지않으면 될 수 없고 업식만 가져갈뿐이다.
여러분들이 살아온 세계가 지옥세계를 살아왔는데 죽어서도 지옥세계이다.
금생에 여러분보고 자꾸 원을 세워라 부처가 되겠노라고 세워라하는
다음세계에 미륵부처는 내가 될 것이다 이 원을 세워라
미륵이라는 이름 수기는 받아놓았고 누구던지 미륵이 될 수 있다
내가 그 미륵을 꿈을 꾸고 열심히 수행을 하면 미륵으로 입문하는 것이다
석가가 전생에 수행할 때 나훌라도 아난도 가섭여래도 유모도 한 도반이었다
그런데 부처님만 부처가 되었고 나머지는 안되었을까?
부처님의 10대 제자가 전생에 같은 도반이었다.
한사람은 부처가 되었고 나머지는 제자가 되었다. 자식이 되었다.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하나같이 한길만 가거라
바늘구멍이다
이세상은 넓고 넓은 자리에서 법은 바늘구멍과 같다
갈수록 좁아진다.
명심하시고 지금부터 미륵의 자리는 내자리이다
여러분들이 각각 원을 세운다면 이제 그 한자리를 위해 경쟁해서 수행해나간다면 더 진보가 빠르겠지요
우리는 이세속에서 책을 좋아하고 바른 것으로 알고있지요?
책은 전부 사견이고 법과는 아주 먼 것이다
식을 알면 알수록 법과는 멀어진다.
여러분들의 아름알이는 잘못된 식 때문에 끝없는 업식을 만들어간다.
그런데 자식에게 배워야산다
그러고 살았잖아요?
집에서 욕도 모르는 아이 애기가 욕을 배우기 시작하는 지점이 어디인가요?
내가 욕을 쓰지않으면 모른다 그러면 어디서배우나 나가서 식으로 배운다
그래서 부모에게 대들지요?
이게 인과응보라한다.
내가 가르쳐서 돌려받는것이지요?
그것을 모르고 공부안한다고 안달을 하고 이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그냥있는 것 그대를 보아라
성철스님이 한말이지요
산은 산 물은 물
나의 생각 내 감정이 들어갔다면 산이 아니고 물이아니다
여기좋네 어떻고 하면서 분별이고 감정이 빠지게된다
그냥 산일뿐이고 이런것도 있었네 저런것도 있었네 감정없이 보아라
그러면 빠질이유가없다
명옥이
산에가면 빠지지않나?
우리가 즐기면 안된다
약으로만 쓰라 육신이 법당이다
우리의 몸은 법당이고 생각은 도둑놈 소굴이다
도둑놈 소굴을 지배할 수 있는 법당이 있어야 지배를 할 수 있다
지 마음대로 팔랑귀가 되어서 우주를 헤메고 다니는게 생각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는다
그것을 팔랑귀라고한다.
이 생각을 고정시켜서 어떤 것을 보더라도
나는 본게 없거든 그러면 감정이 일어나지않는다
하늘 높이 올라간 감정이 거기서 머물고있나?
원점으로 돌아와야한다.
제자리만 돌아오면 되는데 좋아서 희희덕거리고
한없이 올라갔는데 제자리만 떨어지면 충격이 적은데 올라간만큼 더 아래로 떨어진다.
죽기 아니면 사망이다.
두 번죽는다는 말이다.
이것을 즐기고 산다.
이것이 행복이에요
지옥입니다
부처님은 편평하라
내마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지말고 편평하면 절대 다칠일이없다.
절대 아플일이없고 고통받을 일이없고 항상 여여하고행복합니다.
충격이 없잖아요
그래서 부처님을 그것을 면밀하게 설명을 해놓았는데도
중생의 알음알이에는 안보이고 안들린다.
그러니 한없이 끌려간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고기를 잡을 때 그 손 맛 보로 간다고 한다.
그 쾌감을 즐기로간다.
지가 몇 번을 즐기 그 죄로 그 물고기로 수억겁을 돌아야 한다.
이게 역순환이지요
그 물고기가 자기를 잡으로 간다.
방생해주는데도 그렇습니까?
보살이 만약에 입에 가시가 꿰뚫어서 살라고 발버둥거리며 안끌려갈려는게 잡는 손맛이잖아?
그놈이 받는 고통은 얼마이겠나
마지막 끌려올때까지 죽을 동 살 동 바둥거리는 그놈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겠니?
그러고 놓아주었다?
니 걸려서 또 그렇게 하라 이말이다
그 놓아주었다고 죄가 없어졌나?
그 물고기가 당한 그 한을 잊어버렸나?
지 즐기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세세생생 간다.
차라리 잡았으면 즐기지 않고 너를 약으로 삼아서 인간의 몸으로 바꾸어주겠노라 이몸으로 억만년을 살아도 해탈할수없으니 이몸벗고 해탈길로 인도하노라하면 감사할 것이다
우리는 먹이사슬
태란습화에서 산다
어떤것도 먹이사슬을 피할 수 없다 먹어야 살 수 있다
부처님도 매일같이 탁발하러갔다.
밥떄가 되어야만 탁발할수있는 것이다.
밥먹을 때 가야 자기 먹는 밥 나누어주는 것이 보시이다.
내 밥을 다먹지않고 나누어주는 것이 보시아다
내가 먹고 남은 것을 보시하는 것은 보시가 아니라 잉여물이다
내가 잘되어서 보시하겠다?
미친개이이다
그사람 절은커녕 발걸음 끊을사람이다.
항상 나에게 주어진 나의 몫을 나누어 주는 것을 보시라고한다.
그래서 부처님은 1250인이 똑같이 바루를 들고 탁발하러 다녔다.
그러면 고기를 먹던사람은 고기를 주고 자기 몫을 떼준다.
죽을 먹는 사람은 죽을 뗴준다
절대 달다 쓰다 말하지않습니다
그것을 똑같이 탁발해온 것을 나눕니다
한그릇에 섞어서
이것을 대중공양이라고한다.
요즘은 호강에 받쳐서 수행자가 배부르니 수행은 멀어지고 상주물을 가지고 도박을 하고 즐기로 다니고 탕진하러 다니고
어느스님은 골프를 치러다녀?
다음생에 지가 공이 되어서 널티나게 두들겨 맞다가 죽는다
쇠몽둥이로 두드려맞다가 죽을 것이다
이게 인과응보라는 것이다
항상 그 대상은 나와 인연을 접하는 그 모든 것은 내가 받을자리 여러분들이쓰고 있는 모든 기구들이 나와 인연이다
내가 그몸을 받을 자리이다
즐기지 않는다면 그게 달라지겠지요?
그 중생 하나하나 살아있는 중생을 바라볼떄 우리는 대화를 할 수 있다.
그것을 죽은 중생을 바라보니 안맞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
있는지도 없는지도 보지도 않으면서 내 알음알이에 결론내린다
이런 모든 것을 경책하고 항상 나를 돌아봐야한다 자기를 돌아보지못하면 진보는 없다
자기 전생에 살아온 업식을 돌아봐야한다
수행을 하면 꿈을 꾼다
세가지를 지켜야 꿈을 꾼다
깨워줄떄일어난다
화를 내지않는다
생각은 없다
꿈의 세계는 내 전생의 세계이고 내 미래 받을 세계이다.
전생과 내생이 연결되어있다.
과거에 제도를 많이하고 꿈을 많이 꾸는사람은 자기 알음알이에 빠져서 내가 해결한다.
혼자서 그렇게 밀고가는 사람 어디까지 가겠어요?
그게 나는 잘하고있거든 하는 사람이다
스님 시키는대로 잘하고있거든요한다
이것은 빠진사람이다.
스님에게 물으면 똑같은 이야기할것인데 한다 무서운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하나하나 새로 바로 잡아가세요
그렇지않으면 그 끝은 보이지않습니다
길은 1mm만 오차가 생겨도 1000m갔을 때 1000mm오차가 난다. 10cm가 오차난다
그럼 10000m 갈떄는 얼마나 차이나겠나
법은 오차가 나면 안된다
항상 자기를 점검하라
오늘 법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꿈에서 제도된 조상님들은 제도되어서 갔다고하더라도
나의 목적은 머물면 원점으로 돌아간다.
소멸이 된게 아니고 멈추어있는 것이다.
그것이 영원이 끝나는게 아니다 내가 빠지면 되돌아가고 그분도 빠진다.
내가 수행함으로서 그분들이 수행이 되는것이다
조상님들께서 원하는대로 인사를 하고 갔더라도 만족한 것이 결과적으로 종료된 것이 아니다.
수행이 다된 것이 아니고 시작해서 가는것이지 내가 빠지면 조상님들도 빠진게된다.
이제 다 잘갔으면 제도가 되었으니 내 할 일 다했다.
내가 빠지지않고 수행을 바로해나가면 그분들도 다시 내게 찾아와서 매달리지는 않겠지만 뒤에 순서를 기다리고있으니
그분들이 가셨더라도 수행자의 길을 가도록 인도만 했다.
나로 인해서 그분들이 수행의 연이 되었으나 내가 흔들리면 그분들도 흔들린다.
주체가 단단해야 하는데 주체가 단단하지 못하면 똑같다.
내가 빠지듯이 나로 인해서 연을 지었지만 내가 흔들리면 그분도 흔들리고 내가 빠지면 그분들도 빠진다.
마음자리 수행이니 마음은 영원히 변할 수 있다.
변하지않게 요동이없게끔 잘가야한다.
지금 마음은 그렇지만 내가 변하면 그분들도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수행이 잘해나가면 내가 편안한데 빠져있으면 잘되어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삼재팔란이 일어나지않는 것은
악연들이 제거됨으로서 내가 일어나는게 적어지고
평온한 생활이 유지되는 것이 영원하지않다.
하늘에 구름이 없고 바람이 없다고 이렇게 맨날 몇일 갈 것이다?
오산이다
호사다마이다
내가 이렇게 고요한 뒤에는 무서운 태풍이 올것이다라는경각심을 가져야한다.
그것을 가지지 않으면 바로 무너진다.
편안함 뒤에 무서운 태풍이 올 것이다 태풍을 미리막아야할것이다하고 나를 점검해나가고 이어갈떄 우리는 그것이 죽을 때까지 유지해나갈 수 있다.
내가 돌고있는 한 조상님도 돌고 내가 끝날 때 조상님도 끝난다.
내가 이탈하지않을 때 그분도 이탈하지않는다.
해결이 된 것이 아니라 진행중이다.
스스로 해결책 해결해나갈려고 각오를 가지고 싸워나갈 것이다.
내가 마음이 굳건하고 요동이없을 때 그분도 요동이없다.
삼재인과가 연결되어간다
주체가 흔들리면 다흔들린다
빠지는 사람들이 왜 빠지나?
편안한데 고요함에 잔잔함에 빠진다.
바람이 안이니까 조심성이 없어지고 어느날 한 말하나가 화살이되어 불이떨어진다.
제일 무서운 것이다
정신 바짝차려야한다
수행자라는 대목을 놓치지마라
여러분들이 바뀌어서 처사가 바뀌었고
처사가 바뀌어서 가정이 행복했졌지
처사가 바뀌어서 여러분이 바뀌었나?
명확하게 하나 하나 그것을 지켜야한다
이제 편안하거든 이게 안주이고 방심이다.
그러면 불똥이 떨어진다.
항상 조심하세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형제간에 물질로 도와주다가 본인이 망하고 동생은 잘살면서
형을 안도와주고 나이가 팔십이 넘어서도 원수가되어서 오고가도 하지않은 보살님도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