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순 효능
다래순에는 특히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등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채취시기 : 4월중순~~5월초순(어린순), 9월(과일)
다래순은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하며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고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는데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되며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쓰고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 작용에도 도움이 되며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좋고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에도 좋은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다.
⊙ 폐암, 유방암에는...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에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 넣어 먹고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좋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음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여서 먹는다.
⊙ 위암, 식도암, 유방암에는...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 쓴다.
⊙ 소변불리, 황달, 붓는 데, 관절염, 간염, 연주창, 이슬(냉)에는...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
먹는다.
● 금기(조심하세요~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발진, 헛배부르기,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끊어야 한다.
◈ 다래순 두고 먹는 방법
다래순을 따실때는 잎만 따는것이 아니라 어린순(금년에 새로나오는 부드러운순20cm)도
따셔야 하고 다래순을 따와서 데쳐서 말려 두고 묵나물도 드시거나. 냉동실에 소포장으로
얼여 두고 드시면 됩니다.
말리실때는 가능하면 물에 행구지 마시고 말리는것이 좋고 말린 것을 보관시 양파 자루에
넣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 하거나, 냉동보관 하면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래 효능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