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상지분율 문제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둔재연을 필두로 한 조합원간의 이견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조합에서 강동구청을 통해 처리한 추가분담금 검증위원회를 통한 심의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는 무상지분율 164%를 근거로 한 자료를 올려놓은 상황이고 조합원 분양신청 책자에는 ▲조합원분양가 1,680만원 무상지분율164% 그리고 2015.10.26. 대의원 회의에서 결정된 안이라며 ▲무상지분율158% 평균 일반분양가 2,800만원 ▲145% 평균 일반분양가 2,600만원 ▲132% 평균 일반분양가 2,400만원이라며 4가지 안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클린업 시스템 둔촌주공 추정분담금 자료-2015.10.28.현재
조합원 분양 신청은 시작되었고 분양신청 기간(2015.10.30.~2015.12.18.)내에신청하지 않으면 현금청산자가 되어 불이익이 생기게 된다고 하여 조합원들은 분양신청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없어 목하 고민중입니다.
이에 둔재연을 주축으로 한 조합원들은 강동구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강동구청에서는 조합에게 원안대로 하라는 시정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합은 새로운 제시안 없이 계속해서 무상지분율 164%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어제(2015.11.23.)는 무상지분율 164%를 기준으로 분양신청 하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식 공문을 통한 자료도 아니고 법적 근거도 없는 조합의 문자에 화가 난 조합원들은 무상지분율을 되찾는 것은 물론 조합장 해임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입니다.
추가분담금이라는 것이 어디까지나 추정치이고 조합원들도 어느정도의 가변성은 이해하고 있으며 조합에서 조합원 분양 신청 이전에 확실한 근거가 있는 자료를 제시했다면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조합은 조합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겠지만 조합 책자가 발행되기 이전에 현대사업단과의 협상이 있었을 것이고 일련의 상황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사전 설명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구렁이 담넘어가듯 폭탄을 터트린
조합의 미온적인 태도에 조합원들은 조합을 불신하게 되었고 내 재산 내가 지키겠다는 태도로 돌변했습니다.
덕분에 가락시영은 일반분양에 성공을 했고, 한참 가격이 올라야 할 시국에 둔촌주공 집값은 하락 국면입니다.
이렇듯 촌주공 부동산 시장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매수에 뛰어드는 수요자들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거래량이 대폭 줄었지만 3단지 23평, 2단지 25평, 4단지 34평이 거래되는 등 급매물 위주로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조합원 분양신청으로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시기에...
매매 가격이 오름세를 달려야 할 시기에...
현대사업단을 상대로 싸워야 할 시기에...
같은 조합원의 신분으로 내분이나 일으키고 있으니 한심 그 자체입니다.
가락시영도 그랬고, 개포주공도 그랬고, 반포한신도 그랬고......
이들 재건축 단지들은 둔촌주공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내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 성공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좋은 입지에서
전혀 꿀릴 게 없는 둔촌주공아파트도 분양 시점에 성공 신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조합은 현실을 직시하고
하루빨리 사태 수습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사업단과 본 계약에서 둔촌주공 조합원들에게 무상지분율 164% 되돌려주고 집값도 정상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시공사 앞잡이가 되어 조합원 재산 다 털어먹으려는 수작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둔촌아파트도 한치의 어김없이 6200여 조합원의 "방관자효과"을 이용하여 시공사와 조합이 작당하여 조합원 재산 다 털어먹는 과정을 밟는 중입니다. 이에 들고 일어난 조합원들을 거대한 자금력과 언론플레이로 모략질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조합장을 몰아내어야 둔촌아파트의 가치도 오르고 거래도 늘어날 겁니다. 다음카페 "둔재연"을 찾아오십시오 그리고 재산을 지킵시다.
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고 조합원 여러분 현명한 선택을 해 주세요 이번의 결정이 생애 최고의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조합장.임원 꼭 해임해야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둔재연을 믿지 않으신다해도 이번에는 조합장 교체해야 땅을 치고 통곡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둔재연 회원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앞장을 서야 하는데 둔재연외는 둔촌에 없네요 그분들이 모든 일을 제쳐두고 노력하고 있네요 여러분 개개인의 재산을 지킬려고 노력하니 적극 지원해주세요 노력도 해보지 않고 분담금 2억을 낼려고 하니 억울해서 노력해서 안되면 위안이라도 해볼려고 이런 글 올립니다
첫댓글 조합원 배신하고 건설사 편드는 조합장 짤라야 합니다
시공사 앞잡이가 되어 조합원 재산 다 털어먹으려는 수작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둔촌아파트도 한치의 어김없이 6200여 조합원의 "방관자효과"을 이용하여 시공사와 조합이 작당하여 조합원 재산 다 털어먹는 과정을 밟는 중입니다. 이에 들고 일어난 조합원들을 거대한 자금력과 언론플레이로 모략질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조합장을 몰아내어야 둔촌아파트의 가치도 오르고 거래도 늘어날 겁니다. 다음카페 "둔재연"을 찾아오십시오 그리고 재산을 지킵시다.
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고 조합원 여러분 현명한 선택을 해 주세요
이번의 결정이 생애 최고의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조합장.임원 꼭 해임해야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둔재연을 믿지 않으신다해도 이번에는 조합장 교체해야 땅을 치고 통곡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둔재연 회원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앞장을 서야 하는데 둔재연외는 둔촌에 없네요
그분들이 모든 일을 제쳐두고 노력하고 있네요 여러분 개개인의 재산을 지킬려고 노력하니 적극 지원해주세요
노력도 해보지 않고 분담금 2억을 낼려고 하니 억울해서 노력해서 안되면 위안이라도 해볼려고 이런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