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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하루 두번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물길이 열리는 일명 모세마을. 여의도보다도 작은 넓이지만 갯벌체험, 해수욕, 바다낚시, 드라이브 등 다양한 목적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현장이 있는 환상의 섬으로 12km의 해안선끝에는 크고 작은 암석이 어울린 3개의 바위가 솟은 매봉이 있다. 지금부터 제부도 여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함께 같이 가실까요.....
제부도 매바위 . 물길이 열려서 송교리에서 2.3km들어가면 제부도 입니다. (물이 들어왔을때는 길이 물속에 잠겨 사라집니다.) 제부도의 초입에서 햇살이 바다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워 마을과 함께 담았습니다. 제부도 입구에 설치해 놓은 조형물입니다. 조금 더 들어와 등대를 담았구요... 등대 입구주차장에서 등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등대 들어가는 길위에서 등대를 담았습니다..멀리 누에섬 등대모습과 풍력발전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누에섬 등대를 약간 줌인 해서 담았습니다. 등대전망대를 개방한다고 하더군요... 제부도 등대에서 바라본 전곡항모습이 멀리 보이네요.. 전곡항 등대도 작게 보이고... 등대에서 데크도 담았구요.. 요트를 즐기는 모습도... 데크로 해안산책로를 설치해놓아 한바퀴 산책할수 있답니다. 데크로 가다가 뒤돌아서 한장 담고... 앞으로 또 갑니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지요.. 포토존입구에서 온길을 뒤돌아보고... 해안산책로 안내도 입니다. 데크끝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상가 풍경.. 해안가 도로에 설치되어있는 음수대 입니다. 모양이 색다르네요. 제부도의 상징 매바위 모습입니다. 모터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도 있습니다. 모습을 열심이 담고 있네요...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새가 된것 같겠지요.
물빠지고 난뒤의 흔적이 마치 밭이랑 같기도 하네요.. 자연이 그린 그림이겠지요..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림자 놀이도 해보고... 물속에 반영된 모습도 담을수 있고... 그림이 멋있게 보입니다. 신기하기두하고.. 아직 눈이 남아있어 더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갯벌에서 굴캐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경운기도 있고... 외롭게 떠있는 섬위로 비치는 햇살이 은빛세상을 만드네요.. 이길로 계속가면 제부도로 들어왔던 길이 나옵니다..바로 아래길이죠... 이제 제부도를 떠납니다. 다음 물때가 맞을때 다시 오기로하고........ 제부도 안내판입니다. 제부도 여행 을 마침니다. 펜션 민박시설 상가 모든시설물들이 잘되어있는데 담지는 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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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뚜벅이
첫댓글 울 실장님 작품 많이 감상하세요....
사진이 작품 수준이네요~~
제부도 저도 가봤는데 아주 좋던데요
제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군대시절 주위만 맴돌다 제대했는데.........
저도 아직못가봤네여;;
자알 보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