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 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첫댓글 2025 -05-31 토요일 출석부 & '우 수'를 가수 - 정 의 송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울 글벗친구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감상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