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 전 ㅡ 0830. 116/66 점심 식후 ㅡ 저녁 식후 ㅡ ㄴ 재벌집 막내아들' 을 넷플렉스로 보았다. 이번 회 에피소드 주 소재는 고명딸의 백화점 경영권이었다. 8. 9.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도준 엄마 모욕(발단) 대출. 30%지분확보 닷컴 열풍 주식투자 폭망 공금횡령 제보(전개) 첫며느리 도움 거짓제보 고발 주주총회 상무납치(위기) 위기까지가 9회내용이었다. 10회에서 백화점 에피소드가 마무리 될 것이다. 모든 드라마가 이런식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삼남매가 결혼하는 내용이다. 첫째는 결말에 이르렀고 둘째는 전개단계 막내는 발단 단계다. 이렇게 서브스토리를 복선으로 깔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계속 보게 만든다. 그성을 아니까 쓸 수 있을 것 같다. 배꼽 부근이 계속 아프다. 처음 느끼는 통증이다. 핫팩을 하고 진정제를 맞았더니 조금 낫다. 아프면 나만 괴롭다. 참고 견디던 시절은 지났다.
https://youtu.be/XlOsXNC7s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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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오 전 ㅡ 125 78 점심 식후 ㅡ 저녁 식후 ㅡ ㄴ 배가 아프다. 오늘 내내 식사량을 반으로 줄였다. 낮엔 괜찮더니 밤이 되니 또 아프다. 감기 징후까지 있다. 핫팩을 하니 통증이 덜하다. 첫병원에선 2주간 입원밖에 안된다. 내일부터 차근차근 퇴원 준비를 해야겠다. 발목 통증은 여전하다. 오늘 낮엔 내내 잤다. 몸이 가라앉아 기절한 듯 정신 잃고 잤다. 몇군데 전화를 받은 동안도 정신 차릴 수가 없었다. 움직이지 않아서라 하는데 움직이기가 싫다. 소설은 안 읽고 소설 작법만 읽었다. 지겨웠다. 몽 이 안 좋으면 하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