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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WAG THE DOG (subtitle : 농구를 망치는 것들)
76다마 추천 2 조회 6,914 18.04.17 13: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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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7 15:47

    첫댓글 이렇게 같이 고민하는 팬들이 남아있을때 빨리 변화해야 할텐데요

  • 작성자 18.04.19 13:29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진짜 위기임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18.04.17 16:10

    님의 깊은 생각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좋은 글 고민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4.19 13:29

    감사합니다. KBL도 나름 고민하고 있겠죠. 하지만 말뿐인 고민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18.04.17 16:1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협회 내에서도 이렇게 고민을 하고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해야 할 텐데......

  • 작성자 18.04.19 13:30

    깊이 고민하고 장기적으로 끌고갈만한 제도들을 만들어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18.04.17 16:46

    사려깊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농구팬들의 수준도 이토록 높은데 앞으로 KBL수뇌부는 협회라는 장막에 쌓여 눈뜬 봉사같은 그릇된 행정을 펼치지 말고 농구팬들의 진정한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행정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KBL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 작성자 18.04.19 13:31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 KBL은 여전히 탑→바텀 식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귀를 열고 소통을 해야할 때임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 좋은 글 잘봤습니다.~
    용병제는 걍 노답이라 생각합니다.
    20년동안 고친 용병제를 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다면 답이 없다는 것이죠.
    아마프로 국내선수 통합 대회는 매우 공감합니다. 근데 프로팀에게 그 대회가 매력이 없다는게 고민 거리죠.
    국농게에 좋은 글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ㅎㅎ

  • 작성자 18.04.19 13:34

    프로아마 최강전은 정말 좋은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흡한 부분이 많았지만, 잘 이어갔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리그 경기 외에 대회를 가지려면 리그 경기수를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뭐, 당연히 어렵겠죠. 그러니 더 노력해야하는거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19 13:35

    최다 관중 시즌이 외인 1인제 였음을 알고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8.04.18 11:43

    글 잘 봤습니다. 다만 오류가 있어 짚어드립니다.
    2. 피바룰을 무조건 따를게 아니라 우리 현실에 맞게 룰을 손볼 것
    - 특히 테크니컬 파울, 현재 자유투 2개에 공격권까지 주어지는데 경기에 너무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T파울 1샷에 공격권)

  • 18.04.18 11:45

    - U파울, 일명 속공 파울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만들길 바랍니다. 매번 논란인데 '속공 상황을 끊는 고의적인 파울'이라는
    애매한 기준을 계속 내세울게 아니라, 정확한 위치, 상황, 시간, 선수의 숫자 등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걸 KBL이 고민이나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객관적인 기준은 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적용하는 심판부의 판단이 선수단에게 전달이 안되었다고 봅니다. 추후에 감독 선수 포함한 선수단에게 룰에 대한 교육이 따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성자 18.04.19 13:39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U파울은 룰북에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종종 이야기하는 속공 상황에서의 U파울 부과 기준은 아래와 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공격을 전개하는 팀의 진행을 멈추기 위해 수비선수가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유발하는 경우. 이것은 공격 선수가 슛 동작을 시작할 때까지 적용된다.
    - 속공을 저지하기 위하여, 공격선수와 상대팀 바스켓 사이에 수비선수가 없을 때 수비선수가 상대방의 뒷쪽 또는 측면에서 접촉하는 경우, 이것은 공격 선수가 슛 동작을 시작할 때까지 적용된다.

  • 작성자 18.04.19 13:45

    @76다마 두번째는 그나마 기준이 있죠. 공격 선수와 바스켓 사이에 수비가 없는데 뒤쪽이나, 측면에서 파울을 할때,
    하지만, 첫번째는 기준이라고 할 수 없죠. 공격 진행을 멈추기 위해 불필요한 신체접촉..이건 기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소한 '수비 성공 후 공격 전환 시 자유투 라인 밖으로 패스가 한번에 나가는 속공 상황의 경우' 이런식으로라도 상황에 대한 여러 케이스와 기준을 만들어야죠.
    지금은 너무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한다고 봅니다.

  • 18.04.18 11:55

    참고로 FIBA룰은 룰에 명시되어있는대로 적용하고 집행하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많습니다. 객관적인 판단만하지요. 그러므로 소통이 부재되었고
    NBA룰은 룰에 입각하여 운영하나 주관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실 예로 라이브상황인데도 감독들이 T심판에게 가까이 붙어 이래저래 소통을 하죠?
    심판 본인의 판단에 대하여 리뷰해주고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인듯 합니다.
    그러한 차이점이죠

  • 작성자 18.04.19 13:44

    죄송한데, 어떤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제가 하는 이야기는 테크니컬 파울에 대해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줄게 아니라,
    NBA처럼 자유투 1개만 주는 방향으로 해서 테크니컬 파울로 경기 상황이 너무 많이 바뀌는걸 경계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테크니컬 파울 콜 하나가 너무 경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죠.

  • 작성자 18.04.19 13:46

    @76다마 정확히 어떤 부분이 오류인지, 그리고 제가 모르는 다른 어떤 기준이 있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다면 앞으로 이런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말씀하신건데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거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 18.04.19 17:29

    오류 : 테크니컬 파울 2샷에 공격권 -> 1샷에 공격권 (FIBA룰 기준)
    심판의 메커니즘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조금 애매하죠?
    위의 U파울에 대해서는 해당 리그 심판들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수비자의 불필요한 신체접촉 이라 명시되어있는데 신체접촉의 강도와 형태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준을 잡고 가겠다라는것이 필요하다고 쓴내용입니다. 전 세계 각국 심판들의 기준은 틀리니까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국제대회를 나갔을때 컨택의 강도와 형태가 다르니 적응하는데 애를 먹는겁니다.

  • 18.04.19 17:34

    컨택의 강도와 형태에 대해서 기준을 잡기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심판부에서 각 구단 선수단에게 영상자료 등을 이용하던지... 해서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얘기를 잠깐 섞자면...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각각 다 틀리기에 문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교육하고 한다고 해도 틀리죠. 그 기준을 잡아가야 3심이 그나마 기준이 같아집니다.
    현 KBL 심판들은 각자 따로 놀아요. 책임을 지기 싫어합니다. 징계와 벌금 또 비난에 이은 다음시즌 재계약이 걸려있기 떄문이죠. 심판을 업으로 삼으면 이러한 문제점도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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