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FONT color=#483d8b><B>※세계적인 천재들이 만약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FONT></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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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1.jpg" align=left><B>① <A class=gu_15_0b0bcd style="COLOR: #666666"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4%BA%C5%CF&nil_profile=newskwd&nil_id=v11344279" target=_blank>뉴턴</A>은 강남에서 최고 잘 나가는 학원강사가 돼 있었다. </B><BR><BR>종래의 과학이론을 뒤엎을 만한 실력을 가졌으나 이를 시기한 학계로부터 건방진 놈, 선배를 무시하는 놈이라는 등 소리와 함께 왕따를 당했다. 머리 좋은 그는 결국 골치 아프지 않고 돈 잘 버는 길을 택했다<BR><BR>
<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2.jpg" align=left><B>② 다음으로 아인슈타인을 찾았더니 중국집에서 음식배달을 하고 있었다.</B><BR><BR>오직 수학과 물리밖에 할 줄 몰랐던 그는 영어와 내신성적에 걸려 대학에는 발도 못디뎌 보았다.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되고 해서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었다.<BR><BR>
<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3.jpg" align=left><B>③ <A class=gu_15_0b0bcd style="COLOR: #666666"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0%A5%B8%B1%B7%B9%BF%C0&nil_profile=newskwd&nil_id=v11344279" target=_blank>갈릴레오</A>는 불행하게도 북한 땅에 태어났다. </B><BR><BR>주체사상 외에는 공부할 게 없어서 죽어라고 파고든 끝에 주체사상은 허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같은 연구결과 때문에 자아비판대에 서게 되었고 속마음과는 달리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내려오다 ‘그래도 허구인데…’라고 중얼거렸다가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다.<BR><BR>
<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4.jpg" align=left>④<B> <A class=gu_15_0b0bcd style="COLOR: #666666"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F%A1%B5%F0%BD%BC&nil_profile=newskwd&nil_id=v11344279" target=_blank>에디슨</A></B><BR><BR>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으나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급행료 등에 가로막혀 빛을 보지 못하고 보따리 장사로 전전<BR><BR>
<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5.jpg" align=left>⑤ <B><A class=gu_15_0b0bcd style="COLOR: #666666"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4%FB%B8%AE+%BA%CE%C0%CE&nil_profile=newskwd&nil_id=v11344279" target=_blank>퀴리 부인</A></B><BR><BR>머리는 좋았지만 얼굴이 받혀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특유의 근면 함을 살려 봉제공장에서 미싱사로 근무<BR><BR>
<IMG hspace=45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1/09/dkbnews/20060109194007.331.6.jpg" align=left>⑥ <B>호킹 박사</B><BR><BR>역시 재주는 뛰어났지만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살았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 </TD></TR></TBODY></TABLE><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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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디슨 : 전파상 주인<BR>아인슈타인 : 고등학교 중퇴 후 지하철 판매원 <BR>빌게이츠 : 부 세습+탈세<BR>다윈 : 밀렵꾼<BR>파브르 : 세상에 이런일이 151화 [곤충 아저씨 편]<BR>빌헬름텔 : 고구려왕<BR>뉴턴 : 사과를 맛있게 먹는다.<BR>슈바이처 : 종합병원 외과 과장<BR>호날두 : 개인기하다 감독한테 싸대기 맞음<BR>간디 : 빨갱이 소리 들음<BR>맥아더 : 행보관<BR>헨리 포드 : 카센타<BR>닐 암스트롱 : 백수<BR>엘빈 토플러 : 변호사<BR>제임스 본드 : 해병대 전우회<BR>헬렌 켈러 : 아이 2명을 가진 전업 주부<BR>노엄 촘스키 : 시간 강사<BR>제키찬 : 스턴트맨<BR>나이팅게일 : 유흥업소<BR>세익스피어 : 무협소설<BR>잔다르크 : 부엌떼기<BR>워렌 버핏 : 경마장 죽돌이<BR>마이클잭슨 : 백댄서 조금하다가 앨범내고, 쇼프로나 나와서 노가리<BR>거스 히딩크 : 조기축구회 총무<BR>스티븐스필버그 : KBS PD<BR>노벨 : 한화직원<BR>엘비스프레슬리 : 밤무대<BR>라이언일병 : 자살<BR>닉슨 : 위대한 대통령<BR>스티븐 호킹 : sos 36화 [충격적인 학대받는 장애인편)<BR>배리본즈 : 인간극장 253화 [야구하는 흑인아이 편]<BR>마이클조던 : 농구대잔치<BR>스티브유 : 공익<BR>마더 테레사:엄마 <BR>라이트형제:비행기 탑승객<BR>피카소:세상에 이런일이 136화 [정신병자편]<BR>나폴레옹:키 작아서 개무시당함<BR>뮤즈 : 뒷골목에서 썩어가는 인디락벤드</P>
<P>린킨파크 : 뒷골목에서 썩어가는 인디락벤드</P>
<P>퀸 : 뒷골목에서 썩어가는 인디락벤드</P>
<P>클레이 에이킨 : sm 연습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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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영상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렸어요,,,</P>
<P>씁쓸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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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세계 휩쓴 `한국인 광고 천재`…국내에선 홀대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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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이름이 남은 천재들은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정치력, 권모술수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뉴튼, 에디슨 같은 인물들은 어쨌든 성공했을겁니다. 뉴튼이야 말년에는 왕립과학회장, 조세청장을 하는 등 과학자라기 보다는 정치가에 가까웠고 에디슨도 당시 악명높은 기업가였죠.
인종차별, 성차별, 학력 같은 문제는 전세계 어디에나 있습니다. 미국에서 흑인에게 투표권을 준게 1870년 이었지만 여성에게 투표권을 준건 1920년 에서나 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1945년 에서나 여성에게 투표권을 줬습니다. 미국에서 흑인을 백인과 똑같은 시민으로 인정하는 법이 통과된건 1964년이었습니다. 진정 위대한 사람들은 그런 장애물들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어디에 갔든 그런 장애물들을 이겨냈을겁니다.
전혀....공감못하겠네요. 요즘 이런류으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는데 막말로 일제시대 사대주의 주입에 열올리던 시절 수준의 게시물 않봤으면 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꿀꿀하군요. 그리고 뉴스화면의 결론은 국내에 광고천재들이 뉴욕보다 훨씬 많다는거군요. 국내에서 물먹던 작품이 뉴욕에서 인정받는거 보면 국내 학생들 해외 공모전 도전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겠네요.
그럼 한국 공모전에서 떨어진 수많은 재원들이라면 가능하곘군요. 저분이 다수의 그들보다 모두 뛰어난건 아닐꺼니깐 국내 공모전 탈락자들이 해외 공모전 응모를 도전해보는건 괜찮겠네요. 그리고 각국의 환경이 뻔히 다르고 광고 대상인 소비자의 취향이 다른 상황에서 '국내 스타일'의 추구가 나쁜건 아니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의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소비자 구미와 취향에 맞는 광고는 당연하죠. 저렇게 뉴스까지 나와서 찌질거리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광고천재니 뭐니 하면서 국내 현실을 까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국내에 천재 나오기가 힘들다는 게시물을 보며 국내에는 천재가 너무 많다는걸 보여주는준요.
게시물 뉴스에 유학생에게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걸 보면 말이죠. 또한 온갖 국내 스포츠의 천재선수들을 양산해내는 언론을 봐서도 그렇고 황우석 경우에도 순식간에 아무런 검증없이 천재적인 영웅을 탄생시켰죠. 전 한국에서 천재 나오기가 힘든건 초기 군중심리 혹은 사업성에 이끌려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천재들이 많아 차후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러운 검증과 도태 떄문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천재가 아닌 수많은 사람을 천재라 부르고 사려져버리니 천재에 대한 저딴 게시물들이 생겨나는거죠. 천재라 불렸지만 사라진 사람들은 천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허상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죠.
일제시대 식민사관 식의 주입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한국의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아무 문제 없는 척 하는것도 문제죠. 저도 여러나라에서 생활해봤지만 솔직히 한국만큼 편견과 편가르기, 학연과 지연이 심하고 또 한편으로는 정형화된 틀에 맞는 인재만 이토록 원하는 나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단아'와 '소수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사회가 한국사회죠. 게시물은 그걸 지적하려는것인듯 하고요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목적이 정당하다고 해서 방법 혹은 수단까지 정당한건 아닌것 같군요. 솔직히 저런 쓰레기같은 내용이 아니라도 방법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건 뭐 게시물 내용이라면 한국에서는 아무리 뛰어나고 노력해도 개차반이니 관두라는 식인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저런 게시물의 출처는 한국인에게서 보다는 외국 어느 한국까의 게시물이 더욱 어울리는 류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네모난 선을 그어놓고 그안에 쏙 들어가야 이쁘다 잘했다 칭찬해줍니다. 그 바깥에는 더 큰 것이 있는데 지엽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뉴스기사에서 저 유학간분은 광고디자인 계열에 있는 것 같은데 우유배달개님이 예술계열에 조금만 관심있으시면 아실겁니다. 우리나라는 예술도 정형화 되있고 보기좋게 정돈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한다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우리나라 예체능 현실입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호날두가 우리나라 국대라 치고 혼자 개인기하고 공몰면 우리나라 사람들 뭔짓이냐고 욕할겁니다.
솔직히 자기소신대로 하기 보다 주변사람 눈치 보거나 환경따라 맞춰가야한다는 보수적인 인식이 우리나라가 강한 건 맞죠... 저 위인들이 아무리 재능이 넘치고 수완이 뛰어나다 한들 온갖 잣대와 편견에 둘러싸인 교육제도와 일제평가방식, 집단주의, 제도권 합리화에 익숙한 실정에서, 저만큼은 아니어도 자기 포지션을 가져가기 위해 더욱 힘들게 살았을 것 같네요.. 한국은 과선후배+군대선후임+가문/고향/직장+나이서열+재산학벌서열+친척에친척 친구의친구 따질거 다 따지면서 민주적, 합리적인 옥석가리기가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한국에서 남들에 소외되어 혼자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수성가하는 사람... 아주 아주 드물죠..
첫댓글 파브르에서 빵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려오다가 베리본즈에서 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ㅋㅋㅋㅋㅋㅋ
마더 테레사에서 뻥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이름이 남은 천재들은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정치력, 권모술수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뉴튼, 에디슨 같은 인물들은 어쨌든 성공했을겁니다. 뉴튼이야 말년에는 왕립과학회장, 조세청장을 하는 등 과학자라기 보다는 정치가에 가까웠고 에디슨도 당시 악명높은 기업가였죠.
22222에디슨도 완전 개또라이 였지요.....
맥아더도 마찬가지...
에디슨..아인슈타인..ㅋㅋ 우리가 참 잘못알고 있는게 많은데 호색들에다가 돈 엄청많이 밝히고.. 암튼 우리가 볼땐 천재일지 몰라도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지금에서야 위인으로 불리고 있는거져..
너무 오바됀거 아닌가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한 스포츠스타, 문학가, 영화 감독, 뮤지션 많습니다.
한국은 성공 못한다..란 결론이 아니라 저 사람들의 생애를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폐단을 지적한거겠죠 강한 학벌위주, 기초학문의 홀대, 외모지상주의 등등을 말이죠
ㅎ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재미로 쓴거겠죠. 참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
참 씁쓸하네요...
심하게 비하하네요 훌륭한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환경도 극복해내겠죠 저희 환경이 열악한건 인정합니다만.. 그러나 눈에 띄는 부분이 있네요 호날두 - 개인기 하다가 싸대기... 이건 왠지 그랬을것 같은
우리나라에서 호날두처럼 개인기 해대다가는 싸대기가 아니고 빠따맞을걸요 ㅡ.ㅡ;;
아니여..아예 국민들이 저새키 국대뽑지 말아라 라고 항의해서 아예 뽑히지 않았을듯
인종차별, 성차별, 학력 같은 문제는 전세계 어디에나 있습니다. 미국에서 흑인에게 투표권을 준게 1870년 이었지만 여성에게 투표권을 준건 1920년 에서나 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1945년 에서나 여성에게 투표권을 줬습니다. 미국에서 흑인을 백인과 똑같은 시민으로 인정하는 법이 통과된건 1964년이었습니다. 진정 위대한 사람들은 그런 장애물들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어디에 갔든 그런 장애물들을 이겨냈을겁니다.
나폴레옹..
아침부터 진짜 뻥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브르, 간디, 잔다르크, 마더테레사 ㅋㅋㅋㅋㅋㅋ
결코 웃을일만은 아닌듯하네용;;;;
전혀....공감못하겠네요. 요즘 이런류으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는데 막말로 일제시대 사대주의 주입에 열올리던 시절 수준의 게시물 않봤으면 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꿀꿀하군요. 그리고 뉴스화면의 결론은 국내에 광고천재들이 뉴욕보다 훨씬 많다는거군요. 국내에서 물먹던 작품이 뉴욕에서 인정받는거 보면 국내 학생들 해외 공모전 도전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겠네요.
그게 아니라 한국에선 '한국 스타일'만 인정받기 때문에 그 틀에서 벗어난 작품은 인정받지 못한다는거죠. 특히 예체능계에서 이런게 좀 심한 편입니다
그럼 한국 공모전에서 떨어진 수많은 재원들이라면 가능하곘군요. 저분이 다수의 그들보다 모두 뛰어난건 아닐꺼니깐 국내 공모전 탈락자들이 해외 공모전 응모를 도전해보는건 괜찮겠네요. 그리고 각국의 환경이 뻔히 다르고 광고 대상인 소비자의 취향이 다른 상황에서 '국내 스타일'의 추구가 나쁜건 아니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의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소비자 구미와 취향에 맞는 광고는 당연하죠. 저렇게 뉴스까지 나와서 찌질거리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광고천재니 뭐니 하면서 국내 현실을 까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국내에 천재 나오기가 힘들다는 게시물을 보며 국내에는 천재가 너무 많다는걸 보여주는준요.
게시물 뉴스에 유학생에게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걸 보면 말이죠. 또한 온갖 국내 스포츠의 천재선수들을 양산해내는 언론을 봐서도 그렇고 황우석 경우에도 순식간에 아무런 검증없이 천재적인 영웅을 탄생시켰죠. 전 한국에서 천재 나오기가 힘든건 초기 군중심리 혹은 사업성에 이끌려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천재들이 많아 차후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러운 검증과 도태 떄문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천재가 아닌 수많은 사람을 천재라 부르고 사려져버리니 천재에 대한 저딴 게시물들이 생겨나는거죠. 천재라 불렸지만 사라진 사람들은 천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허상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죠.
일제시대 식민사관 식의 주입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한국의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아무 문제 없는 척 하는것도 문제죠. 저도 여러나라에서 생활해봤지만 솔직히 한국만큼 편견과 편가르기, 학연과 지연이 심하고 또 한편으로는 정형화된 틀에 맞는 인재만 이토록 원하는 나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단아'와 '소수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사회가 한국사회죠. 게시물은 그걸 지적하려는것인듯 하고요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목적이 정당하다고 해서 방법 혹은 수단까지 정당한건 아닌것 같군요. 솔직히 저런 쓰레기같은 내용이 아니라도 방법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건 뭐 게시물 내용이라면 한국에서는 아무리 뛰어나고 노력해도 개차반이니 관두라는 식인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저런 게시물의 출처는 한국인에게서 보다는 외국 어느 한국까의 게시물이 더욱 어울리는 류라고 봅니다.
우유배달님 말씀이 다소 거칠(?)긴 하지만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는 네모난 선을 그어놓고 그안에 쏙 들어가야 이쁘다 잘했다 칭찬해줍니다. 그 바깥에는 더 큰 것이 있는데 지엽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뉴스기사에서 저 유학간분은 광고디자인 계열에 있는 것 같은데 우유배달개님이 예술계열에 조금만 관심있으시면 아실겁니다. 우리나라는 예술도 정형화 되있고 보기좋게 정돈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한다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우리나라 예체능 현실입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호날두가 우리나라 국대라 치고 혼자 개인기하고 공몰면 우리나라 사람들 뭔짓이냐고 욕할겁니다.
저도 공모도 많이 해보고 수없이 입상을 해왔지만 입상작품을 보아보면 숨겨진 법칙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글 쓰면서 참 씁슬하지만 예술마저 규격화시키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군요ㅎㅎ그런데 상대적으로 노암촘스키같은 학자스타일이나 배리본즈같은 천재형 스포츠맨은 어디를 갔어도 두각을 드러냈을거같네요.
빌게이츠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어도 아마 중소기업에서 액셀 뚜드리고 있을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져
우리나라에서는 남 잘되는거 인정못하는듯
ㅋㅋ 잼있네요 퍼가요~ 그냥 재미로 보는걸로 좋네요~ㅎ
아인슈타인은 고등학교를 다닌적이 없죠
독일과 스위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닌걸로 아는데요
중퇴인지 졸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나지움(인문고등학교)다닌 적 있는 것은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자기소신대로 하기 보다 주변사람 눈치 보거나 환경따라 맞춰가야한다는 보수적인 인식이 우리나라가 강한 건 맞죠... 저 위인들이 아무리 재능이 넘치고 수완이 뛰어나다 한들 온갖 잣대와 편견에 둘러싸인 교육제도와 일제평가방식, 집단주의, 제도권 합리화에 익숙한 실정에서, 저만큼은 아니어도 자기 포지션을 가져가기 위해 더욱 힘들게 살았을 것 같네요.. 한국은 과선후배+군대선후임+가문/고향/직장+나이서열+재산학벌서열+친척에친척 친구의친구 따질거 다 따지면서 민주적, 합리적인 옥석가리기가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한국에서 남들에 소외되어 혼자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수성가하는 사람... 아주 아주 드물죠..
닉슨 위대한 대통령...ㄷㄷㄷ 하긴 전대갈이나 물태우, MB같은 인물도 대통령 해먹는 나라인데 닉슨 정도면 충분히 위대할듯?
일단 아인슈타인은 수학과 물리만 잘한게 아니라, 수학과 물리는 미친듯이 잘했는데, 다른 과목들은 그냥 잘한 정도에 그쳤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농담처럼 쓰신 부분은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국내광고에 대한 한사람의 저러한 평가가 대다수의 평가로 대변되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