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합동 토론회에서 이명박은 박근혜후보에게 교토의정서의 국내 이산화탄소 감축의 문제를 질문하였다.
갑짝스런 교토의정서 질문은 이명박의 얇팍한 의도가 숨어져 있다
1. 교토의정서란?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가 온난화 되고 기상의 이변이 일어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97년 12월 일본교토에 모여 구체적인 교토의정서를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선진국들(선진38개국 : 미국, EU,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등 )이 2008~2012년 동안 이산화탄소, 프레온 가스, 메탄 등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여섯 종류의 온실가스를 줄이기로 되어있다.
2. 명박의 질문 - 교토의정서를 이행을 위한 어떠한 정책이 필요한가?
이명박의 의도-이산화탄소량을 줄여 국제적 기준을 준수하기 위하여 경부운하를 건설해야 함
국내 이산화 탄소발생의 원인:자동차, 선박, 화학석유연료 등을 사용하는 기업, 일반가정 등
3. 박근혜 대표의 답변
이명박의 경부운하를 두고 하는 말임을 미리 암시하고는
환경규제로 인한 기업의 생산활동이 저해받지 않도록 정부의 지원과 상호협력이 있어야 함을 설파
(이 대답은 구체적이지 않지만 가장 포괄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이다.)
이명박의 교토의정서에 대한 질문은 우문이며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의 우문과 그속에 포함된 말도
않되는 의도의 질문에 현답을 했으며 홍준표후보는 환경위원장답게 박근혜대표를 지원하는 답을 했다.
홍준표의 지원답변-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바이오에너지, 풍력, 테양력, 조력 등 친환경 에너지의 활용함으로 국제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음
4.친환경 에너지는 우리의 미래와 산업발전을 위한 필수 사항
이땅의 산야를 파헤쳐 운하를 건설하려는 이명박은 교토의정서라는 말도 않되는 논리를 갖다붙여 억지를 지으려는 사람이다. 우리의 미래는 친환경에너지의 문제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사항인데 자신의 경부운하의 당위성을 주장하기위해 말도않되는 논리를 펼치려 하였으나 꺽기고 말았다.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하여 과학기술에 투자해야할 돈들을 땅파는데 솓아부으면 친환경 에너지는 우짜꼬? 비싼 딸라주고 몽땅 수입해서 쓰까?
5.이명박의 생각이 아니라 참모들이 내놓은 생각이 분명함
이같은 억지논리를 만들려다 실패한 저들은 분명 이명박의 참모들이 갖다 붙여놓은 것일 것이다.
사람들이 환경을 이야기 하니까 경부운하가 국제적 조약을 따르는 친환경 사업임을 강조하기 위래서
교토의정서를 따르려면 과학기술을 발달시켜야지.....
이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국가를 운영한다 말인가? 이것저것 연습해보고 잘되면 하려고하는 논리로
억지 맞추기씩 국가정책을 펴 이땅을 저 좌파들처럼 다시 엄망징찬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이보쇼 MB 참모들 공부좀 하고 정신차리소
첫댓글 우습네요 땅바기 는 영원히 웃음거리가 될것입니다.어제 택시기사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 변절된 종교인은 거짓말을 참말처럼 한대요
저두 봤는데 무슨 질문을 빙빙~돌리는지...싶게 경부 운하를...하면 될텐데. 우리 후보님께서 쎈스있게 운하 말씀하시는... 그때 이후보 표정은 벌레 씹은 표정같았어요. 정말 웃깁디다 ㅋㅋㅋ
사업가의 기질 상술을 펼치고있네요~ 정치에는 상술로 안통합니다. 상술로 정치하면 100% 실패입니다.
논리적인 글이 참 좋습니다. 저 또한 공부하고 갑니다. 사냐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많이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