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풍경에 / 이성경 비 내리는 거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겨울 찬바람에 추위가 몰려와 뒤로 뒤로 고개 돌리며 창가에서 내려오려 하지만 작은 몸 작은 몸짓은 알듯 말듯 해 그저 고개를 져치고 돌아서서 내려 달라 손짓 발짓하는 모습에 번쩍 안아올려 의자 위로 내려놓자 한참 바라보던 풍경은 잊고 추위에 웅크렸던 몸 기지개를 켜고 눕는다. 매 순간 순간 하루 하루를 웃으며 살아가는 날이 이어지기를 seongkyoung
첫댓글 바깥 풍경에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방장님이 겨울 건강하게 지내세요.
비가 내리고 있는 바깥풍경을 바라보시면서 밀려오는 수많은 상념들을 마주하면서 쓰신 시인님의 맘속 풍경을 그려보면서 좋은 시를 추천드립니다.
댓글 알림은 벌써 받았어도답댓글을 이제야 씁니다.항상 제 글에 드러난 제 심정을읽어주시니 그런 아그네스님에게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글에 고마움을 표해주시니저도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겨울이 춥기만 한 것은 아니기를바랍니다.
잘읽고 갑니다
제 글을 읽고 공감하시기에 감사하다고 하시니저도 그런 마리아님에게 감사합니다.추은 계절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구름길에서 이성경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많이 추워졋습니다 옷깃을 잘 여미시고요 따스이 고운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들애님.점점 비워져만 가는 계절이지만마음만큼은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바깥 풍경에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방장님
이 겨울 건강하게 지내세요.
비가 내리고 있는 바깥풍경을 바라보시면서 밀려오는 수많은 상념들을 마주하면서 쓰신 시인님의 맘속 풍경을 그려보면서 좋은 시를 추천드립니다.
댓글 알림은 벌써 받았어도
답댓글을 이제야 씁니다.
항상 제 글에 드러난 제 심정을
읽어주시니 그런 아그네스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글에 고마움을 표해주시니
저도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이 춥기만 한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잘읽고 갑니다
제 글을 읽고 공감하시기에
감사하다고 하시니
저도 그런 마리아님에게 감사합니다.
추은 계절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구름길에서 이성경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많이
추워졋습니다
옷깃을 잘 여미시고요
따스이
고운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들애님.
점점 비워져만 가는 계절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롭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