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초 중 고등 학교를 다닐 때엔 초등학교 교사들이 고졸 출신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학부형들이 모두 부 모 모두 대졸들이 더 많은 시대이고 대학원 나온 부모들도 아주 많다
그렇게 되다 보니 교대를 나오거나 사범학교를 나온 교사들 보다 어떤면에서는 지식이 더 높아서
여간 어려운 사정이 아닌것은 당연하다
초등학생이 담임을 폭행하고 중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서 스맛폰을 해도
그런 제자를 사랑의 매로 다스릴 수도 없다보니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어디까지가 정점일지를 모
르는 지경이다 그러면 이런것을 바로잡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생각해 본다
우선 골수 좌파인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사법처리를 먼저 시급 하게 해야 한다
이런걸 1심 2심 3심 미루면서 시간을 벌어주니까 이 사람은 지금 교육에 관심은 없고 오로지 자기
보신에만 신경을 쓰고 불법으로 전교조 해직 교사를 재기용 하면서 부분적으로 환경이 얼그러지기
시작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반면교사
전교조가 지금과 같이 자리 매김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뭘보고 성장을 했겠나 이 전교조는 학내
민주화라는 미명 하에 그들이 선배 교사들에게 저지른 만행은 이루 말로 다 형언 할수 없는 짖을 해
왔다 그런데 우리나라 민주화는 굴절된 만주화 였었다 교과도 마찬 가지 이고 그들의 품행도 이념
적 이여서 여기 저기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들은 제자를 집회현장으로 내몰고 학생들을 정치화
시켰다 제자들이 뭘 보고 배웠겠는가
전교조는 학교를 장악하고도 (일진)을 순화시킬 의지도 없었고 오로지 민주주의만 왜곡 시켰다
그들은 교내에서 제자들에게 인간교육 보다는 사상교육이 먼저 였다 이런 교육 환경속에서 재자가
어른을 섬기고 아우들에게 자애 로움을 배푸는 것을 배웠겠는가
잘 하는 짓이다 어린 제자에게 얻어 터 지기나 하고 놀림이나 당하고
지금 이라도 교육 환경을 바로 잡으려면 전교조가 사라지고 선생님 다운 스승들로 자리 매김이 되야
작지만 희망이 생긴다 필자는 무남독녀인 사랑하는 내딸을 초등학교 보낼때에 편지 두장을 썼다
한장은 교장에게 한장은 담임에게 교장선생님 에겐 6년을 배우는 동안 남.여 교사를 각 3년씩 맡을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길 부탁을 드렸고
담임 선생님 에겐 내딸이 학교 규율이나 숙재를 안 해오거나 수업 테도가 나쁘면
사랑의 매를 모아두지 마시고 즉시 즉시 채벌을 해서라도 바로 잡아 주십시오 딸아이 아버지로서
사랑의 매를 드신다면 허럭 하겠습니다 포괄적 채벌방지는 저는 반대 합니다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거나 선생님의 지시 사항을 어기면 정말로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있는 은사님이
되셔서 바로 바로 아이가 깨닫게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모임 선배님 중에서 평생을 평교사로 정년을 하신 분이 계시는데 효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학부형
들이 아이에게 학교가서 말을 안들으면 맞는다 하며 주의를 미리 주고 부모들이 선생님에게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회초리를 들어 달라고 하지요 그 선생님은 일주일에 두시간을 예절교육이나 사회생활
교육을 시켰지요 그 선생님 에게 1년 만이라도 교육을 받게 하려고 주소를 옮기면서 까지 효제초등 학
교를 보내는 일들이 벌어진 서울시 최고의 명물 교사였다
학교라는 곳이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뭔가 엄숙하거나 규율이 서있는 곳이라야 한다
교사는 교사 다워야 하고 교사가 선배 들에게 깍듯이 하면 제자도 따라 한다 ~
첫댓글 저의 모임 중에 종로구 효제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평생을 승진을 후배에게 미루어
주신 분이라 정년까지 평 교사 로만 재직 후 정년을 하신 분입니다 이 노 교사님은 아이들이 잘못하면
회초리를 드십니다 학부형 들이 신고를 해서 여러 번 감찰을 받았지만 서울시에서 명물 교사가 되었지요
강남의 학부형 들이 효제 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하여 이사까지 하면서 000 선생님 반에서 1년 만이라도
교육을 받게 해주십시오 할 정도 였 습니다 이 선생님은 회초리를 항상 들고 다니십니다 ~ 그분 정년
까지 아무 탈 없이 교사를 했습니다 이런 은사님이 절실 합니다 그분이 정년시 저녁을 한번 사신다고 해서
모였을 때에 그분이 하신 말씀이 내가 사람으로 테어 나서 평생을 교편을 잡아 볼만 했다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