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라고 하는 것은...
주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과 구원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결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단 한순간도 공기가 허락되지 않으면 숨 쉬며 살 수 없고,
물이 없으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으며,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조금만 더 밖으로 밀리면
우리 지구는 차디찬 얼음덩이로 바뀌어, 생명체가 전혀 살 수 없을 것이며,
조금만 더 태양 가까이로 공전하면 지구의 모든 수분은 증발하여
역시나 생물이 전혀 살 수 없는 죽음의 공간이 됩니다.
그러나 아주 적당한 궤도에서 지구가 공전하도록 창조되었기에
지구라는 이 땅의 모든 생물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저 누리면서 생존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것이 바로 이 땅의 모든 피조물뿐만 아니라,
악인과 선인 모두 누리는 물질세계에 대한 은혜입니다.
모든 게 그냥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이런 물질세계의 은혜를 말씀드리고자 함이 아니고,
사람의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차원의 은혜에 대하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영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막 주어지지 않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 거저 주신다고 기록되었으니까
내 육신의 모양을 거부할 마음도 없으면서 그저 입술을 통해
'주여 주님을 믿습니다' 하면, 그냥 저절로 은혜받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은혜 받는다면 기독교인은 다 구원받을 것입니다.
복음을 통해, 내가 죄인이란 사실을...
문서적 이론에 동의하며 고개나 끄덕이는 피상적 형태가 아닌,
뜨거운 심장으로 선명히 깨닫고, 마음을 찢는 애통함으로 회개하는 심령과
이미 십자가를 통과해 실상 거듭난 심령만이 은혜 안에 거한다는 말씀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가 바로 그것을 의미합니다.
나뭇가지가 포도나무 본체에 접붙임(거듭남) 되어야, 수액과 영양(은혜)이
흘러들어 열매를 맺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예수님 행적을 기록한 4대 공관복음에는 접붙임 당하기 위한
자기 부인과 회개와 거듭남 같은 십자가 통과에 대한 말씀이 주류를 이루며
사도들에 의하여 기록된 서신서에는 십자가 통과의 거듭남을 전재하여
은혜란 말씀이 많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거듭나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천사)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지옥)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장 4~6절)
그렇다면 은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자신의 삶을 통하여 증거되는 열매들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거듭나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은
교만, 고집, 정죄, 판단, 빈정거림, 탐욕, 자존심, 이기심, 분냄, 참지 못함...
이런 육신의 모양들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같은
주님 성품(성령의 열매)이 나타나는 은혜 현상을 분명히 목도할 것입니다.
이는 내 의와 노력이나 인위적이 아닌, 내 안에 있는 성령께서
나를 통해 하시는 은혜의 증거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너희의 마음을 움직여)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장 13절)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성령)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죄성)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열매)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순종하게) 하리니"
(에스겔 11장 19절)
위 말씀처럼 이것이 주님께서 정하신 영계의 분명한 법칙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주님의 은혜 속에 사는지, 여전히 육신의 모양으로 사는지
그 열매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거듭난 사람)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주의 성품이 나타나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7장 17-18절)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예수님 모습을 따라감)
(갈라디아서 5장 25절)
위 말씀에 기록되었듯...
선악 간에 밖으로 드러나는 열매는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는 육의 열매는 세상에 붙잡힌 나 자신이 이끌어가는 것이지만,
성령의 열매는 그분께 붙잡힌 바, 거룩한 모양으로 이끌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붙잡힌 사람은 주님께 영광드린다며 아무리 외쳐도
말만 무성할 뿐, 육의 모양이 계속 흐를 수밖에 없고,
회개하고 거듭난 사람은 입술을 열어 굳이 주님께 영광드린다 하지 않아도,
빛과 소금의 영성으로 이미 주님께 영광드리고 있음을 증거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표적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성령의 열매)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열매로 파생된 모습)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 16절)
그런데... 매우 안타까운 현실은
진정 회개하고 거듭나 주님의 십자가 보혈 피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아, 주님의 은혜 아래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주님 은혜를 사람 편의대로 끌어와 함부로 차용하여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아니라, 육의 열매가 지속적 보여도
도무지 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은 그것이 아니라며 분명하게 증거 하여도
사람을 좋게 하는 교리에만 집착하여 성경 증거마저 외면하는 현실입니다.
하여 자신은 은혜로 살며,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된 적도 없이 되었다 생각하는 착시 현상입니다. (갈 6:3)
"사람의 계명(교리)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가복음 7장 7절)
(말세의)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거짓 복음을 전하는 선생들)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왜곡된 믿음과 은혜를 앞세워 구원을 가르침)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장 3-4절)
거듭남 없이 은혜가 남용될 때, 매우 위험한 현상이 찾아옵니다.
누누이 강조해 드리는 말씀이지만... '사람은 근본이 원래 연약한 존재인데
어찌 죄를 안 짓고 사는가' 그래서 주님의 은혜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죄성을 은혜로 물타기 하는 악한 도구로 사용하려 듭니다.
이런 의미의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런 주장은 마귀가 사람을 통해 만든 달콤한 선악과 교리입니다.
이는 마귀가 하와를 미혹할 때 수작했던 보암직 먹음직한 말과 똑같습니다.
마귀가 속삭이는 값싼 거짓 은혜에 중독되면, 무엇이든 은혜를 앞세워
죄와 타협하며 합리화 하는 습관이 생겨나게 되고,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마저 무뎌지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계속 흘러도.. 전혀 문제성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다음 말씀은 야고보 기자를 통해 주님이 전하신 말씀입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야고보서 3장 10~12절)
위 말씀과 같은 현상이 굳어지면
그들은 거의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죄의 길로 갈 수밖에 없고,
그들의 끝은 참혹한 결과를 앞두고 순서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될 것입니다.
주님을 잘 믿는다 하면서, 복음적 양심이 내 육과의 충돌 현상이 없다면
반드시 자신을 돌아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처럼 마귀가 주는 가짜 은혜는...
항상 육신의 결대로 쓰다듬듯 늘 달콤한 모양으로 다가옵니다.
참으로 보암직 먹음직 합니다.
그러므로 찾는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들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 끝은 늘 육의 열매를 맺게 만들어 멸망을 향하도록 유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 중심의 가짜 은혜 실체입니다.
반면에 주님이 주시는 진짜 은혜는... 육과 세상을 거부하는 길이므로
사람이 보기에는 좁은 문과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며, 험난하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찾는 이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은혜의 진정한 역할은...
천국을 침노하는 과정에서... 지치거나 죄로 쓰러질 때 다시 일으켜 세우고,
거듭난 주님의 자녀들을 마귀의 악한 궤휼로부터 보호해 주시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심령은 부득불 죄의 근처에 다가섰다가도,
인간의 연약함을 핑계하면서 은혜로 자신의 죄성을 상쇄시키려 하지 않고,
오히려 애통히 마음을 찢으며 날마다 죽으려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거듭나 엄청난 믿음을 소유했던 바울 사도가
왜 '나는 날마다 죽노라'며 고백했는지 그 인과성을 상기해야 합니다.
나의 죄성에 대하여 양심을 찌르는 애통의 마음 역시.. 주님께서 부우시는
강력한 은혜임을 분명히 기억하며 묵상 또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듭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 수많은 선생과 교인들이 자신은 은혜 아래 산다고 하며
죄를 가볍게 여기는 악한 시류가 세상에 노출되는 현상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것은 물론 복음 전파도 점점 방해받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제 기본 값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늘 그렇듯 그럴듯한 가짜 은혜를 앞세워
육을 포기하기 싫어하는(자기 부인을 꺼리는) 영혼들을 계속 낚시질합니다.
보암직 먹음직한 가짜 은혜를 끈질기게 앞세워 무차별 영혼 사냥을 하는
사탄 마귀의 치밀한 계획에 동참하지 마십시오.
육의 기준을 버리고 기록된 성경 말씀만 따라가도 미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육을 이롭게 하고자, 끝까지 가짜 은혜에 동참하려 고집부린다면,
그것이 증거가 되어, 그들 앞에 멸망의 청구서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부디... 은혜를 빌미로 자신의 죄성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여
죄와 타협하지 않길 간절히 권면드립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은혜를 빌미로)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거듭난) 우리가 어찌 그(죄) 가운데 더 살리요
(로마서 6장 1~2절)
이 땅의 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분들은 자기를 전면적 부인하고 회개하며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눅11: 9~13)
그런 심령들은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 물댄동산의 진짜 은혜를 누리면서
저 거룩한 천국을 향해 침노해 들어갈 것이며, 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함께
천국의 영광과 기쁨과 안식을 영원히 맛볼 것입니다.
내가 나 된 것(회개하고 거듭나 주님과 동행하며 천국을 향하여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랑별파파 (daum cafe: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첫댓글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