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50회) 춘천시장이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더 나은 삶, 더 큰 미래, 시민 성공시대 초일류 춘천'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지난 7월 1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비전 시민보고회에서 앞으로 4년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첨단 AI·지식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K-돌봄 선도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 등 6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육동한(50회) 시장은 "지난 4년이 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와 기업혁신파크 선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GTX-B 춘천 연장 확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선정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민선 9기에는 AI를 산업뿐 아니라 복지와 의료,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AI 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바이오와 AI, 양자기술을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인 '리본시티(Re-born City)'를 비롯해 춘천시립미술관 건립과 의암호 더웨이브 프로젝트, 강촌 관광 활성화,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추진, AI 기반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등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육동한(50회) 시장은 이날 시민 보고회를 하기 전 우두동 충렬탑을 찾아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육동한(50회) 시장은 "도시의 성공은 시민의 성공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지난 4년보다 앞으로의 4년은 더 확실하고 더 빠른 성과로 시민의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