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대로변에 제법 규모가 있는 G모 편의점이 있다
이 편의점의 지하에는 시식코너가 따로 있다 후라이드 치킨은 사서 지하로 내려가 보니까 1인용
2용 4인용 좌석이 여러개 준비가 돠어있고 에어컨이 시원하고 커피를 내려서 먹는 기게도 있다
그게 싫으면 편의점 아메리카노가 다양하다
B 모씨의 도시락과 기타 유명 브랜드의 도시락과 김밥도 다양하다
지하에는 항상 끓는물통이 있어서 김밥하나에 컵라면 하나면 배가 부르다 편의점 아메리카노
는 1600원 ~2200원 까지 있다 핫이나 아이스를 선택하면 된다 모두 다해봐야 5천원 선이거나
5500원 수준이다
식당 가격이 싼값의 점심이 최소 8천원 ~1만2천원이 있어야 먹을수가 있다
커피만 안마시면 점심한끼에 최소한 5천원 이상 절약이 된다 또한 도시락들은 3시간 이상 진
열 하지 못하게 해서 상한 음식이 없고 위생적이고 유명 브랜드 들이라 식자재도 고급 서럽다
가격은 3천원 ~최고 5천원 수준이다 3천 800원 짜리가 제일 많이 팔린다고 한다
그러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 먹어도 5500원 미만이다
이 편스토랑의 시식코너 운영이 지지부진 하였으나 밥값이 오르고 난뒤부터 주변 직장 여성들
이 조금씩 가서 점심을 해결하더니 지금은 점심시간이면 빈자리가 없다 식사시간 또한 빨라서
회전율도 높으다 지하 시식코너를 가보면 청춘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틀어준다 아주 그럴싸 한
곳이다
외국영화를 보면 도로벼누 주유소나 규모가 있는 편의점이 페스트푸느나
음식 프랜차이즈 점을 겸비하고 있다 이런 방향이 미래지향적이라 할것이다 우리나라도 편의점
이 이렇게 서서히 변해갈 것으로 추측을 한다 아주 유명한 식당이나 노포점이 아니면 장사가 안
되어서 폐업을 할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셀러리맨들의 호주머니를 절약하게 해주는 유익한 방향
으로 흘러갈 것이다
필자는 이런 편의점이 모두 편스토랑이 되고 식당 종사자들은 산업현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이런 방향을 저는 매우 장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