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의 그럴 수가 있나요"
https://youtu.be/RkBv9uFkS9w?si=jE09dcmGABry9QZR
김추자
그녀는1951년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나 춘천 여고 시절 응원 단장,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로 활약 했습니다. 창에도 소질이 있던 그녀는 춘천향토제에서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했습니다. 이후 1969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그녀는 대학교 신입생 노래자랑 에서 1위를 했고 그 해 신중현을 찾아갑니다. 꼬박 한 달여를 기다린 끝에 통기타로 테스트를 받은 그녀는 신중현으로부터 "목소리가 탄탄하고, 현대적 감각이 몸에 배어 있다"는 칭찬을 듣습니다. 그로부터 그녀의 가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중현이 작곡한 김추자의 음악은 신중현이 추구하던 한국적 록이었습니다.
김추자는 신중현과 만난 후 '늦기 전에'와 '커피 한 잔', '거짓말이야', '님은 먼 곳에',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데뷔 후 2년 사이에 12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신중현 이후로는 김희갑ㆍ이봉조 등과 의기투합해 '왜 아니 올까' '그럴 수가 있나요' '무인도'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후략)
https://naver.me/GRoDVYXC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며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첫댓글 김추자 노래중에. "그럴수가 있나요" 라는. 노래가 있었군요~
김추자 노래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영상이 안나오네요 ㅠㅠ
유투브로 찿아서 들어볼게요~
뮤즈님감사
영상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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