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는 전대미문의 한 인간을 보고 있다. 그 것도 170 의석을 가진 거대야당 대표이다. 이넘의 언행을 보고있는 우리국민들은 참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를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제 이 넘의 행태는 우리국민들을 질리게 만든다. 17일 저 넘이 검찰에 출두하면서 검찰청앞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연단에서의 게소리는 하도 기가차서 말이 제대로 안나온다.
80년대 그 엄혹한 시절에 386 민주팔이들처럼 손에 돌멩이 한 번 들어본적이 없는 인간이 검찰독재 운운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을 이야기 하다니... 자신 이재명은 죽여도 민생을 살리라는 소리에 옆에 있으면 아구통이라도 돌려버리고 싶었다.
떨어져 나가서 이제 몇 명 남지않은 지지자들 앞에서는 무려 14분이나 되지도 않는 연설 늘어놓고 진즉 신문하는 검사들 앞에서는 묵묵부답이었다.
그 수많은 불법비리 혐의에서 단한푼의 사익도 취하지 않았다는 저 넘의 말을 들었을 때에는 차라리 귀를 막고 싶었다. 그리고 8월안에 자신의 영장을 발부하라는 이재명을 보면서 드디어 저넘의 정신이 돌아버린 것 같았다.
이재명이 저런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을 때 이재명의 여편네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 A씨는 매일경제 권선미 기자와 인터뷰에서 “법카 유용 주범은 이재명”이라고 밝혔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재직 때 그의 비서들은 이 대표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도청 내 매점에서 구매한 뒤 비서실 업무추진비로 처리했다고 한다 모두 세금으로 처리한 것이다. 탁상시계, 커피믹스, 심지어 현관문에 달려 있는 CC(폐쇄회로)TV 건전지까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도청 매점에서 사서 집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같은 가게에서“이재명 세트”로 불리는 샌드위치는 한달에 100만원씩이나 총무과 장부에 기록했다.
도지사 공관 1,2층에 있는 냉장고에 넣어둔 한달에 수백만원이 넘는 과일들은 김혜경이 자신의 분당구 수내동의 금호아파트 2401호로 도둑질 해갔다. 부부가 쌍으로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위임받은 권한은 오직 주권자를 위해 사용했고, 단 한 푼의 사익도 취한 적 없다”고 했다.
“낮잠자다 개꿈이라도 꾼 것일까”
포스터 만들고 출석일시까지 써넣었지만 극렬지지하는 개딸들은 겨우 100명 남짓했다. 그 극렬했던 개딸들도 이제 서서히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 것일까.
그 한줌도 안되는 개딸들 앞에서 이재명은 모가지 핏대세워 외쳐대었지만 왠지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렸다.
겁먹은 개는 발악하며 크게 짖어대지만 결코 물지는 못한다.
이제 이재명의 요란한 깡통소리는 점점 잦아드는가.
“역사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는 이재명의 말대로 이제 민주당의 대표였던 문재인, 추미애, 이해찬, 이낙연, 송영길, 이재명까지 모두 역사의 단두대에 목을 길게 늘어놓아야 할 것이다.
모두 그 반국가적인 반역행위에 불법,부정비리에 대해 역사의 칼날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이재명은 우리국민들에게 더 이상의 대선후보도 아니다. 더 이상의 야당대표도 아니다. 지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도 더더욱 아니다.
“이재명은 거저 잡놈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