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 또 감격입니다옹>_ㅠ 여러분으1 힘에 입어 75편까지 연재하네옹ㅡ,
#71
" 무ㅓ?! 락ㅇㅣ는 그런 말 안했어,, "
ㅇㅣ마에 손을 얹고 말하는 세련,
" 몰ㄹㅏ, ㄴㅐ일 수원으로 요양간ㄷㅏ더라구, "
눈물을 꾸역꾸역 참ㅇㅏ내는 윤지,
" ㄴㅏ쁜자식, ㄱㅓ기서 죽어서 오라고해라-_-+ "
" ㄴㅏ쁜놈,,, , "
손등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락놈의 집을 향해 뛰는 윤ㅈㅣ,
쾅쾅쾅ㅡ!!
" 할ㅇㅒ기 있어 락ㅇㅏ,!!!!! 문좀 열ㅇㅓ줘,!! "
,,,,,,,,,,,,,,,,,,
울며 문을 두드리는 그녀의 행동ㅇㅔ, 사람들은 혀를찬다,
" 흐흐으윽, 문좀 열ㅇㅓ주란말이야,,,!!!!!! "
집안ㅇㅔ서 문에 기대 눈물을 흘리는 락놈이 말했다,
" 귀찮ㄷㅏ,,,,, , 그냥 ㄱㅏ주라 윤지야, "
" 얼마나 ㅇㅏ픈거냐구, 왜 요양ㄱㅏ냐고 나쁜놈ㅇㅏ,!!!!!!!!! "
",,,,,귀찮ㄷㅏ고 했잖어,!!!!! "
" ㄴㅏ 구라깠어,!!!,, ㅎㅏ늘언니랑 잘도1길 빈거, ㄷㅏ 구라였어,,!!!!!! "
눈물을 닦고는 말을 잇는 그녀,
" ㅁㅣ치겠어 여기가 너무 아파서,, 흐어어, ㄴㅏ 너 정말 사랑하나봐,,!!!!! "
" ㅇㅓ쩌냐,,,, 난 ㄴㅓ 안사랑하는데,,, ,,,,,, "
" 흐어어어ㅡ!! 울ㅈㅣ말라면 안울게,!!! ,,,,,,,그러니까,, 사랑ㅎㅐ,, "
" ,,,,,,,,,,,귀찮으니ㄲㅏ 꺼지라고 ㅁㅣ친년아,,!!!!!!! "
" 흐으으윽ㅡ, ㄴㅏ 미친년 할ㄲㅔ 그러니깐 문좀 열ㅇㅓ봐 ,!!!! "
" ㄱㅏ라고 경고했잖어,!!!!!!! "
" 흐어어어엉-0ㅠ 락ㅇㅏ아아,!!!!!!! "
" ㄴㅏ 니가 엿같이 싫다고 , 귀찮고 짜증난다고 ,!!!!!!!! "
" 흐어어어-0ㅠ 락ㅇㅏ아아,,,, "
그렇게 허공에 윤지의 목소리만 ㅁㅔ아리친다ㅠ
#72
밤 9ㅅㅣ경,
ㅇㅣ젠 갔을 윤지생각ㅇㅔ 창쪽을 ㄴㅐ다보는 락놈,
츄리닝을 걸ㅊㅣ고 문밖을 ㄴㅏ선다,
없는 윤지를 확인하고 들어ㄱㅏ려던 순간,
ㅎㅏ얗게 질린 얼굴로 문옆ㅇㅔ 쓰러져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 ㅎㅏ윤지,!!!!!! "
몇분두1 은율놈이 달려온다,
쓰러진 윤지를 안으며 말하는 은율,
" 형ㅇㅣ 누나 이렇게 만들었냐,,? "
" ㅁㅣ안하다, "
" 후 ㅆㅣ발, 얘 내 누ㄴㅏ다, "
" ㅁㅣ안하다 율ㅇㅏ,, , "
" ㅁㅣ안하면,, 한대만 맞ㅇㅏ줘라 "
" 무ㅓ,,? "
ㅍㅓ어어어억ㅡ,
쿠다아앙ㅡ!!
입ㄱㅏ에 피를 닦으며 일어나는 놈,
" ㅁㅣ안하다,,, 정말 ㅁㅣ안하다, "
",,,,,,,,,,,, 후, 몸조심ㅎㅐ, 나 간다, "
윤지를 품ㅇㅔ 안고 긴다리로 휘적휘적 걷는 은율놈,
휘적휘적 걷던 발을 잠ㅅㅣ 멈춘다,
" ,,,,,누ㄴㅏ가, 형 존나 많이 좋ㅇㅏ한데,, 그래서 ㅇㅏ프ㄷㅔ, 병문안좀 오ㅏ라, "
그렇ㄱㅔ 놈은 등을 보인다,
#73
집으로 돌ㅇㅏ온 락놈은,
ㅎㅏ늘에게 전화를 건다,
「 ㅇㅕ보세요, 락ㅇㅣ니?, 」
" ㅇㅓ, ㄴㅏ야 "
「 후후, ㄴㅣ가 왠일로 먼저 전화하니, 」
" ㅈㅣ금 우리집으로 ,,오ㅏ라, "
몇분두1 하늘이 락놈의 집ㅇㅔ 들어선다,
" ㅇㅕ전히,, 음침하구나, 불좀 ㅋㅕ고 살아 ,, 어둡ㄷㅏ, "
" ㅇ ㅓ,, "
" 할말,,있니,? "
갑ㅈㅏ기 무릎을 꿇는 락놈,
" ㄹㅏ,,락아, 뭐 하는거야,! "
" ㄴㅏ 이래도 안돼 누나,,? "
" 무슨소리야, 일ㅇㅓ나 "
" ㄴㅏ 윤지 존나 많이 사랑ㅎㅏ나봐,, 윤지처럼 ㅇㅕ기가 아프다,, "
왼쪽 ㄱㅏ슴에 옷깃을 잡고 눈물을 흘ㄹㅣ는 놈,
" 으흐으윽,, ㄴㅏ좀 제발 놔주라, 너무 힘들ㅇㅓ 누나,,, "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는 ㅎㅏ늘,
" 윤ㅈㅣ 힘들게 하는게 너무 ㅇㅏ퍼,, 으흐으윽,, ,,, "
핸드폰 액정을 열ㅇㅓ 시간을 확인하던 그녀는,
락놈으1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춘두1 웃어보인다,
" ㅁㅏ지막 ㅋㅣ스야 락ㅇㅏ,, 사랑했어 정말,, , "
" 누ㄴㅏ,, "
" ㅇㅣ제 너 힘들어하는거 보기 싫다 나두,^^ "
눈앞을 흐리게 만드는 눈물,
" ㅇㅣ제 놓아줄게, 힘들ㄱㅔ해서 미안해 락ㅇㅏ,, ,, "
",,,,,,,,,,,,,,,,,,,,,,,,,,, "
" ㄴㅏ중에 봤을ㄸㅐ는,,, 건강ㅎㅐ져서 봤으면 좋겠ㅇㅓ,, 사랑해,,,, "
ㅁㅏ스카라가 번ㅈㅣ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하늘의 눈물,
" 누ㄴㅏ,,, 나좀 돌ㅇㅏ봐, "
" 흑, 안도ㅐ 나 마스카라 번져서 추ㅎㅏ단말이야,,, , "
그녀의 어ㄲㅐ를 잡ㅇㅏ새우는 락놈,
두ㅣ에서 하늘의 목을 껴안는다,
" ㄴㅏ같은 ㅅㅐ끼만나지마라,,, 저 잘난놈 만ㄴㅏ라,, "
" 흐으윽,,, ,,, "
ㅎㅏ늘은 번진 ㅁㅏ스카라 자국이 생긴 눈을안고,
락놈의 집을 떠났다,
그리고,, 마음도 ㄸㅓ나갔다,
#74
날ㅇㅣ 밝았다,
ㅇㅏ침부터 시끄럽게 윤지의 핸드폰은 울린다,
망고망고 댓댓댓,♬ 붕기붕기 차차차,♬
" ㅇㅏ음-0- "
그녀의 책상ㅇㅔ는,
꾸깃꾸깃 접ㅇㅓ진 종이한장이 있다,
그리고 환하게 웃고있는 락놈과 자신의 사진,
윤지는 표정ㅇㅣ 굳어지며 락놈의 병원을 향해,
잠옷ㅊㅏ림으로 뛴다,
' ㅇㅏ직 가면 안돼,,,,, ㅇㅏ직 가면 안돼,!! '
병원앞ㅇㅔ 고속버스 한ㄷㅐ가 대기해있다.
ㅊㅏ례차례 올ㄹㅏ타는 의사들,
" ㅈㅓ기요, 여기 원 락이라는 남ㅈㅏ 타기로 했어요? ,, "
" ㅇㅏ, 저기 오네요 "
그녀의 ㅅㅣ야에 들어온것은,
창백한 얼굴으1 원 락놈이였다,
" 락ㅇㅏ,, ,,,,,,,,,,,,, "
",,,,,,,,,,,오ㅐ 왔ㄴㅑ, "
" ㄱㅏ는거야,,?,,,,,,,, "
말하면서도 슬프게 우는 윤ㅈ1
" ㅁㅣ안해 안울기로 했는데, ,,,,,,,웃으면서 보내줄거야, "
",,,,,,,울ㅈㅣ마 짜증나-_- "
" 조금만 ㄱㅣ다려줘, 애들 온다고 했어,, "
" ㅁㅣ안하다 윤지야,,,,,,,,,, , "
따뜻한 원 락놈의 품속에 안기는 그녀,
야윈 그놈의 허리를 잡고 ㅁㅣ친듯이 울어댔다,
" 흐어어어엉,ㅡ!!! "
" 울지ㅁㅏ 꼬맹ㅇㅏ,, 흐으으윽, "
강ㅎㅐ보이던 그놈이 ,, 윤지앞ㅇㅔ서 눈물을 보인다,
" 락ㅇㅏ 이러면 안돼,, 흐으윽 울면,, 안도ㅐ 락아,, "
" ,,ㅆㅣ발 안 ,울게 ,,,,,크흐으으윽,, "
" ,,,,ㄴㅓ 많이 아픈거잖어, 흐으윽, 갈비뼈 ㄷㅏ 만져지잔어, 으흐윽, "
말없ㅇㅣ 그녀를 안아주는 락놈,
#75
몇분두1 놈들이 모였다,
예든놈은 눈물을 참ㅇㅏ내며 원 락놈을 보낸다,
" 잘,,,,,,,ㄱㅏ라 락아, "
" ㅇㅓ어, 잘있어라 예든아, "
결국 울고마는 예든,
" 크흐으윽, 꼬붕노릇 ㅈㅔ대로도 못ㅎㅏ고, ,,,,,,,,미안하다,, "
" 킥, ㅇㅣ새끼가 왜 짜고 지랄이야,, "
우는 예든놈을 토닥토닥 달ㄹㅐ주는 락놈,
세련ㅇㅣ, 눈물젖은 눈으로 락놈을 안는다,
" ㄴㅏ아서 돌아와 꼴초,, "
" ,,,,,,,,ㅇㅖ든이랑 오래오래 ㅅㅏ랑하길 빈다 ㅉㅏ가요조숙녀,, "
" -_ㅠ 즐ㅇㅣ야 개새끼야, "
ㅇㅣ다놈도 울며 락놈을 껴안는다,
" 락ㅇㅏ 나 너없으면 못살꺼야 으허어엉-0ㅠ "
" 울ㅈㅣ마라 ㅇㅣ다야,, "
무표정으로 ㅅㅓ있던 로빈놈이,
따뜻하게 포옹ㅎㅏ는 락놈의 행동에 울고만다,
" 흐으윽, 잘,,,,,,,,ㄱㅏ라 락아, "
" 응, 웃고 ㄷㅏ녀라,, "
고속ㅂㅓ스에 탄 의사가 재촉한ㄷㅏ,
" ㅅㅣ간이 꽤 지났는데, 빨ㄹㅣ 타시죠 "
" ㅇㅖ, "
ㅁㅏ지막으로 윤지를 힘껏 ㄲㅕ안는 놈,
" ㅁㅣ치도록 ㅅㅏ랑한다 윤지야, "
" 크허어어엉-0ㅠ "
우는 그녀에게 반박하지 못할 ㅋㅣ스를 해오는 놈,
그렇게,, 놈이 탄 ㅂㅓ스는,
검은 ㅁㅐ연을 뿜ㅇㅓ내며,,
놈들의 곁에서 서서ㅎㅣ 떠나간다,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4대천왕놈들으1 섹시한 입술엔 ㅂ1밀이있다♡(71~75)
렛츠뽀뽀쪽♡
추천 0
조회 77
05.04.16 19:49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ㅠㅠ 넘 슬포요~~~ㅠㅠ 잼있어욧!!(이건 무슨 생뚱맞은 말??) 헤헤..락과 윤지는 결국 헤어지내요ㅠㅠ
넘.. 슬퍼요.. 그래도 완결이 궁금..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_ ^
슬퍼서 눈물이남, ㅜㅜ 1권에서 여기까지보는데 44분이나걸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