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는 한동훈과 이재명이라는 극과극의 인물을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비교자체를 할 수가 없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역대급이라는 말도 모자라게 너무나 올곧고 반듯한 사람이기에 총각행세하며 여배우와의 무상연애로 농락을 하며 제 친형 이재선씨의 강제입원 혐의에 술처먹고 음주운전에 검사사칭에 특수 공무집행 방해로 비루하고 비천한 전과4범과 어디 비교가 되겠는가.
실제 이재명은 지난 2021년 12월 대선후보 연설에서 “자신은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 출신이라서 주위를 뒤지며 더러운 것이 많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재명의 그 더러운 짓거리는 아직까지도 계속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여편네 김혜경과는 그야말로 부창부수(夫唱婦隨)다.
경기도 7급 공무원 A씨의 폭로로 경기도 법카로 사서 경기도 공관 냉장고에 넣었던 수백만원 어치의 과일를 자신의 수내동 아파트로 훔쳐갔던 김혜경에 이어 이번 이재명은 7급 A씨를 자신의 종부리듯 청담동으로 보내 고가의 일제 쿠오레 샴푸를 사오게 하고 프랑스 명품 에르메스 로션에 약국에서 자신의 당뇨약에 비타민제까지...
그리고 공무원 A씨를 시켜서 경기도청 매점에서 누룽지,생수,라면,과자등을 구입하여 관용차로 자신의 집으로 나르게 했다는 보도는 우리국민들의 눈을 의심케한다.
이제 우리국민들의 눈에는 이재명은 시정잡배보다 못한 비천하고 더러운 잡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그 수많은 사법리스크를 덮으려 주말이면 후쿠시마 핵폐수라는 선동에 앞장서려 광화문으로 나선다. 소고기 광우병 거짓선동과 성주 사드기지 전자파 선동을 기억하며 말이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선동은우리국민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재명과 민주당에게는 과학이 통하지 않는 인간들일까.
24일 일본에서 오염처리수 1t에 바닷물 1200t으로 희석한 오염처리수가 바다로 방류되었다. 방류된 오염처리수는 쿠로시오 해류를 거쳐 북태평양 해류로 다시 캘리포니아 해류를 거치고 북적도 해류를 지나 우리나라 연안에 오는데는 4,5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 해류들을 거치는 동안 ALPS(다핵종 제거설비)를 거쳐도 남아있는 삼중수소는 거의 바닷물에 희석이 되어 소멸되거나 미미해서 그 존재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정작 오염처리수가 먼저 도착하는 캐나다, 미국과 태평양 연안국가들은 IAEA(국제 원자력기구)의 과학적 수치를 믿고 오염처리수 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데 자기 나라에는 피해가 1%도 없는 아니 후쿠시마에서 방류되는 삼중수소의 50배를 우리서해에 방류하는 중국의 억지주장에 민주당이 동조하며 저런 거짓선동에 앞장서서 지랄방광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저번 한미일 3국의 협상으로 힘을 가진 한국에게는 일본이 실시간 1시간마다 방사능 모니터 데이터를 보내고 하루에 1번 화상회의 2주에 한번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일본을 방문해 방사능 수치에 관해 점검을 한다.
“선동은 한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에 반박을 하려명 수십권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독일 나치의 선전부장 괴벨스의 이론은 이제 우리조국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제 이재명과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거짓선동에도 인천 소래포구에는 꽃게철 싱싱한 꽃게를 찾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주말이면 여기 이 곳의 바다가 보이는 횟집은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다.
지금이라도 이재명은 되지도 않는 거짓선동에 나서서 모가지 핏대 세우지말고 자중하고 이번 대북송금에 관해 검찰조사나 잘받기를 바란다.
세계 최고의 정치인 청렴도를 자랑하는 북유럽 스웨덴에서는 업무용 카드로 초콜릿을 구입했다가 정계를 물러난 정치인도 있다. 바로 촉망받던 스웨덴의 최연소 부총리였던 모나 살린의 이야기다.
법카로 소고기에 백숙에 샌드위치에 초밥에 경기도 공관 냉장고의 수백만원어치의 과일에 경기도 특활비인지 업무추진비일지 모르는 돈으로 고가의 쿠오레 샴푸에 에르메스 로션에 한달에 100만원어치의 호밀빵 샌드위치에 현미 누룽지에 마스크에 햇반에 생수에 라면에 과자등을 사서 관용차로 집으로 나르는 저 도둑부부를 보는 우리국민들은 거저 서글플따름이다.
한동훈 장관이 우리 자녀들에게 “올곧고 반듯하고 청렴하게 살아라”고 충고한다면 우리국민들은 우리들 자녀에게 한동훈 장관의 말씀을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여기고 항상 자신의 반듯한 삶을 돌아보며 살아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재명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거짓없는 청렴한 삶을 살아라“ 고 충고한다면 국민들에게 이재명은 그 자리서 돌맞아 죽는다.
오늘 저녁 횟집에서의 약속이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