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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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티비에서 벌써 또 해주는데 그것도 이제 최종회만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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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부가 격투신이 많고 재밌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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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토리가 뻔~하고 유치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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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부가 더 수준있고 우리나라의 현실성을 잘 알겟더구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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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김영철이 안어울린다고 편견을 갖고 접은 사람들...안본 사람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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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얼마나 슬펐는지....'김두한'일생을 쭈욱~보니까 정말 안습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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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김두한의 생활은 그것이 아니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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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도 많이 바뀌고...이제 김두한도 점점 대선배가 되어가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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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 최종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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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 1부가 젊은사람 많이 나와서 더 좋긴하지만 내용도 유치하고 꾸며낸이야기가 넘많음
2부 중후반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