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서울역까지 14분,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5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GTX-C노선의 시행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한화 건설부문,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의 대표사 현대건설은 이달 중 자사 공사구간을 시작으로 C노선 착공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이에 앞서 GTX-B노선도 민자구간이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며 사업이 제 궤도에 안착했다.
재정구간(용산~상봉)과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으로 구분된 B노선의 경우 재정구간은 2024년 6월에 착공에 들어갔으나, 민자구간은 C노선과 마찬가지로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착공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지난해 8월 민자구간도 착공에 돌입, 전 구간 개통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부천에서 서울역까지 14분,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