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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태풍 볼라벤이 남겨준 상처가 너무 컸습니다.
권미나(도화댁) 추천 0 조회 472 12.08.31 21:0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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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1 21:49

    첫댓글 아! 마음이 너무도 아픔니다.

  • 작성자 12.09.01 20:56

    잘 지내시지요~형순님~^.^

  • 12.08.31 22:02

    마음 고생이 많으 시겠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9.01 20:56

    고맙습니다.

  • 12.08.31 22:03

    많이 안타깝네요...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태풍이 야속할 따름이네요...
    행여 건강을 잃으실까봐 염려됩니다...힘내세요 !!!!

  • 작성자 12.09.01 20:57

    첨엔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젠~고맙습니다.

  • 12.08.31 22:31

    아.. 얼마나 기가 막히실까요.
    기운내시라 하는것조차도..정말 야속하네요.

  • 작성자 12.09.01 20:57

    ~힘낼게요~

  • 12.08.31 22:56

    에혀................가슴이 싸아 하네요...........ㅠㅠ
    복숭아는 얼마나 아팠을 것이며...
    쥔장님은 또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그래두 힘 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9.01 20:58

    밤새도록 지켜야하는 남편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12.08.31 23:08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 내시고, 꼭 다시 일어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2.09.01 20:58

    ~힘내겠습니다.

  • 12.09.01 07:16

    정말로 참담하네요..힘내세요..

  • 작성자 12.09.01 20:59

    맹선생님~쪽지보고 눈물이 났답니다.감사합니다.

  • 12.09.01 07:42

    이기막힌 사실에 할말이 없습니다
    힘내시고 건강챙기셔서 다시시작하셔야지요

  • 작성자 12.09.01 20:59

    고맙습니다.^.^

  • 12.09.01 09:50

    세상에나~~~ 대충 짐작은 했지만 이정도로 처참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모두 응원의 힘을 보내 드리오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9.01 20:59

    자주 뵈어 반갑습니다.
    영미님~

  • 12.09.01 10:40

    이럴수가..!
    위로의 말을 잃게 하네요.

    미홍이 하는 짓(?)으로도 웃을 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9.01 21:00

    맞습니다.
    미홍이가 꼭 어린아이같아요~

  • 12.09.01 14:33

    어여쁜 도화님의 얼굴에서 소리없는 눈믈이 흐르는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래도 사람은 안다쳐서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스스로 위로를 하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2.09.01 21:00

    사람도 죽고 산다 하잖아요~
    그리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옳으신 말씀~~~

  • 카메라에 담었던 사진을 지금에야 꺼낼 수 밖에 없는 심정!!!
    그 말이 가슴에 꽂히네요.
    그 어느 과일보다 복숭아는 빨리 무르는 과일인데요....
    낙과는 커녕 나무에 달려있는 복숭아도....:그리고 나무들도.
    힘내세요^^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 말 뿐이라 안타깝네요^^

  • 작성자 12.09.01 21:01

    사진을 찍긴 찍어찍었는데 열어볼 용기가 없더라구요.
    남아있는 것도 상처투성이네요.
    감사해요!!!

  • 12.09.01 12:09

    정말 내 살이 찢기는 기분입니다
    맘이 너무 아파요..
    힘내세요...어떻해요..

  • 작성자 12.09.01 21:02

    어른 허벅지보다 굵은 주지가 뚝 부러진걸보니 앞이 캄캄하대요.
    힘낼게요~

  • 12.09.01 13:40

    너무 맘이 아픕니다..낙과를 보면서 차마 지나갈수 없다는 말씀..
    자연앞에 너무나 나약한 우리들입니다..
    힘내세요..달리 무슨 위로의 말도 생각 안나네요..

  • 작성자 12.09.01 21:03

    제 아이들과 함께 낙과를 주워모아 매립시켰답니다.
    운반차 가득~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 12.09.01 15:16

    힘내세요라고 밖에 할 수 없어서.. 어쩌면 좋아요
    빠른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9.01 21:04

    가을이 되면 잎이 지겠지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듯해요. 고맙습니다.

  • 12.09.01 15:59

    많은 피해를 입으셨내요 힘내셔야죠

  • 작성자 12.09.01 21:05

    네^^
    이곳 아랫녘의 과수농이 피해가 심하네요. 고맙습니다.

  • 12.09.01 17:33

    에효 에효... 눈물이 납니다. 그 심정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십년이란 작지않은 시간을 한순간에 앗아가버리다니 ㅠ.ㅠ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힘내십시요!

  • 작성자 12.09.01 21:05

    매일 매일 10년넘게 희망을 키워온 자식들이지요.
    고맙습니다.

  • 12.09.01 19:19

    농사를 짓는 입장에서 글을 보니,, 울음만 나네요,,,
    그 참담함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ㅠㅠ
    자식같은 나무의 쓰러짐과 아이같은 열매들이 몸부림치다가 낙과할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참,, 자연의 행패에 인간은,, 힘이 없군요,,
    가까이 있으면 작은 손이라도 거들고 싶은데,,맘만 있읍니다,,
    힘내십시요,,, ㅜㅠ

  • 작성자 12.09.01 21:06

    홀애비 심정 과부가 안다고~~~
    고맙습니다.

  • 12.09.02 10:21

    도화농원 복숭아를 참 좋아했었지요...
    상처앞에 그저 마음이 저려옵니다.

  • 12.09.02 13:46

    권미나님...어떻게 위로의말을 건네야 할지요...
    그 마음을 제가 알기에 더 할말이 없습니다.
    두분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 12.09.02 21:59

    아유 세상에
    그것을 지켜보신 남편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내세요

  • 12.09.03 00:42

    저희 키위나무들 지주목들이 전부 들려 엎어진 것과 똑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연동으로 묶어놔 더 피해가 컷던 것 같네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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