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치는 금추입니다
배추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부모님이 먹을 배추, 무, 쪽파 농사지어서 뽑고 절이고
1년을 위해서 맛난 김장김치 만들기 고고
열심히 절인배추 씻기
속재료 준비하기
점점 해마다 배추가 줄어들고 있어요
올해는 150 ~ 180포기정도
버무릴 작업대
모든 양념 넣어서 버물버물
배추속 준비 끝
완성된 배추를 못찍어서 집에서 한컷
한끼 한쪽씩...배추가 너무 작아서리 ㅋㅋ
냉수육과 온수육...굴...한상차림
모두들 고생많았어요
덤으로 깍두기도 맹글고
사진은 없지만 석박지도 함께 ㅋㅋ
첫댓글 역시나 블루네 김장은 넘사벽
ㅋㅋ 이젠 줄어들어가고 있어요
블루네 김장은 뭐 말해모해 ㅎㅎ금김치 맛있겠다~^^
넘 쉽게 끝난 김장인듯 싶어요
대박이닷 굳굳
맛도 굿 ㅋ
배추가 치신이 귀신같더라구요~ㅠㅠ
비싸도ㅠ할건해야되서..
저희 엄마도 김장한대서 오겹살15키로 보냈어요.
그러게 주식이니 안먹을수도 없고
꼭~~~해야되
어머님 고생 많으시겠다
벌써~~?
블루네는 항상 11월 첫째주에 하는걸요 ㅋ
매년 블루님 김장사진을 접하지만.. 정말 넘사벽 !! 어릴적 김장느낌 그대로 입니다
너무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면 늘 기다리는 날이지요
김장은 1년을 행복하게 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