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말에 김포공항 국내선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1박 2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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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동안(소나타 시절)은 주로 발레를 맡겼는데, 얼마 전 A5카브리를 구입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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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레에 대한 안 좋은 말들도 많고 해서(사고를 내거나 밤에 타고 나가거나), 직접 주차를 할까 하는데요. 국내선 주차장에 세워 두어도 안전할까요? 워낙 넓어서 누가 긁고 가도 CCTV로 잡기도 힘들 것 같고....그렇지만 가끔씩 보면 벤츠 SLK 같은 좋은 차들도 많이 서있기는 하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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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래 저래 고민을 하다보니 "국제선"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여기는 주차선이 아주 넓음), 국내선 청사까지 걸어올까도 생각해 봤는데, 바로 앞에 주차장 두고 멀리 떨어진 국제선 청사에 세우는 것은 또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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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포공항 가실때 어떻게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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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퇴근 거리가 짧아 주말에라도 차를 몰아 줘야 하기에, 대중교통은 별로 답이 아닙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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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꾸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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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차가 좋아지면 안하던 고민이 생긴다는걸...저도 몰랐습니다. 문콕당해본 이후로 주차공간이 좁으면 잘 안들어가게 되고..그래서 주차하는 시간이 늘더군요. 꼭 존건만있는게 아니라는 .. .아이러니... 처음에는 불편하더래도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시고(남에게 차를 맡기지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차가 신주단지가아닌 진정한 차(이동수단)로서 제구실을 하게됩니다...그땐 맘편하게 맡기셔도 되지않을까 합니다...그 시간이 얼마나 될런지는 저도 아직...ㅎㅎ
발렛하지마세요~!!! 저도 전에 제주도 갔다왔는데 차 찾을때 차량 전체를 누가 못으로 긁어놔서 전체도색 했네요~! 차를 처음 맡길때 새벽시간이라 (일출) 해가 안떠서 그런건 잘 안보인다고 책임을 회피하더군요... 주황조끼입은 공항발렛 정식업체에 차를 맡겼는데도 이모양이네요..쩝 그 업체가 아마 동우 ??인가? 제친구 이를이랑 똑같아서 기억하네요~
첫댓글 발렛은 하지마세요~ 제가아는한은...차 조심하셔야합니다. ;; 도움되는 얘기가 없네요..차가 상전이죠^^
발레는 하지 말라는 게 중론이군요. 고견 감사드림다~
발렛은 정말 하지마세요. 비추입니다. 차를 막다루거든요 ㅠㅠ
예, 감사합니다.
ㅎㅎㅎ 차가 좋아지면 안하던 고민이 생긴다는걸...저도 몰랐습니다.
문콕당해본 이후로 주차공간이 좁으면 잘 안들어가게 되고..그래서 주차하는 시간이 늘더군요.
꼭 존건만있는게 아니라는 .. .아이러니...
처음에는 불편하더래도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시고(남에게 차를 맡기지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차가 신주단지가아닌 진정한 차(이동수단)로서 제구실을 하게됩니다...그땐 맘편하게 맡기셔도 되지않을까 합니다...그 시간이 얼마나 될런지는 저도 아직...ㅎㅎ
정말 신주단지라는 생각이...저희 집 주차공간이 별로라서, 옛날 차가 좋은 자리 맡고 있다가 아우디 오면 자리 비켜줍니다.....ㅋㅋ
차 두대 주차하는데 5분 이상 걸리는데, 가끔 머 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발레 맡기고 키로수 엄청 늘어서 반납 받아본 경험있습니다. 절대 발레 맡기지마세요...저는 인천공항 갈때는 하얏트 호텔에 아는 매니져 있어서 거기에 주차해서 셔틀타고 공항가구요, 김포공항은 그냥 지하철 혹은 택시가 제일 속편하더라구요^^
가슴 아픈 경험이네요...발레 절대 안 하겠습니다.
국제선에 세우시고,셔틀타면 금방입니다. 국제선이 지하라서 괜찮던데....
좋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실행해 봐야겠네요. 저도 국제선 주차장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말에 이용하신다면 연락한번 주세요. 저희집이 두채라 ㅋ (두집살림 아님!) 김포공항 바로 앞 새로지어진 센트레빌 지하주차장에 방문차량으로 주차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전 A5쿠페라서 A5 카브리올레 구경도 하고요 ㅋㅋㅋ 주차장 자리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호의를 베풀어 주시다니 ㅎㅎ 게시판에 보니 DF님 집 주차장이 엄청 넓으시던데요. 왕 부러워요~
이번주는 장마땜시 흰둥이 카브리가 얼룩덜룩해요. 위에 쌍둥아빠께서 갈쳐 주신 방법으로 이번 주에 도전해 보고, 담주에 한번 흰둥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공항 발렛 절대 맡기지 마세요......마트전용 옵티마 공항에 발렛 맡겼더니 범퍼 하단부분 아작 내놨습니다....ㅡㅡ 그러고선 자기 잘못 아니라고 시치미 때더군요 증거있냐구요 ㅡㅡ 나쁜새끼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공항에 이마트도 있었네요...에효 주차 검사 빡세게 안하면 좋으련만....
이마트에 주차 후 야간 출차 하지 않으면 장기주차로 판단해서 차량바퀴에 자물쇠 채워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마트 주차장은 피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발렛하지마세요~!!! 저도 전에 제주도 갔다왔는데 차 찾을때 차량 전체를 누가 못으로 긁어놔서 전체도색 했네요~!
차를 처음 맡길때 새벽시간이라 (일출) 해가 안떠서 그런건 잘 안보인다고 책임을 회피하더군요...
주황조끼입은 공항발렛 정식업체에 차를 맡겼는데도 이모양이네요..쩝
그 업체가 아마 동우 ??인가? 제친구 이를이랑 똑같아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