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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Duet (내사랑 내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그대로 있어줘요) / Rachael Yamagata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291 20.09.10 16: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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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0 17:07

    첫댓글 읖조리는듯 하는것같기도 하고
    술 먹은것 같기도 하고
    신비스런 허스키 보이스가 이 노래에 더
    빠지져들게 해요
    사실 2천년대 이런곡은 잘 모르는데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에서 레이첼 야마가타를
    알게 됐어요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이신 우에사노님의
    음악 영역은 존경스럽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놓치기 아까워 여름이불 빨아
    말리고 가을 이불 교체 했습니다
    BTS의 다이나마이트 크게 즐기면서요~^^

  • 작성자 20.09.10 19:15

    언젠가 말했듯이 장르불문 시대불문 잡식성인거 아시쥬?
    첨 듣는곡이라도 필에 꽃히면 불문곡직 검색해
    정보파악 들어갑니다
    BTS의 다이나마이트가 빌보드 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은 접했는데 아직 못들어봐서 저녁식사후
    들어봐야겠어유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찬데 감기조심 하시구요

  • 20.09.10 19:11

    우수에 찬 미모
    호소력 짙은
    낮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의 달콤한 사랑노래
    누구나 그녀를 사랑
    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20.09.10 20:44

    매력적인 보이스칼라
    기타 피아노도 수준급인 뮤지션
    동양인의 피가 섞여서 친근감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 분위기하고도 잘 어올리는거 같기도 하구요

  • 20.09.10 19:50

    50년을 넘게 사시는분들이 메스컴에 나와서
    우리는 부부싸움 한번도 않하고 여태 살았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믿지않습니다.두분이 다시는 보고싶지 않기에 그러셧고
    부부는 일상으로 다툼이 없다면 사랑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먼저 사과는 아니더라도 미안이라는 말을 먼저한다면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생각합니다.
    집으로만 돌아오면 용서한다는 마음의 배려만큼 크나큰 사랑은 없으리라 홀로 생각하여 봅니다.
    단순히 저만의 생각 입니다.
    음악의 흐름은 듣는이들이들의 생각이듯이요.
    이 음악에서는 술을 한잔 부르는곡으로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0.09.10 21:08

    아우님,
    부부란 항상 상대방을 측은지심으로 봐야하지요
    서로가 미안해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해준다면
    만사형통일텐데 세상사가 말처럼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을 비우는 일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아도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말기요

  • 20.09.10 21:30

    @우에사노 네에 말씀감사드립니다.
    저만의 착각이기에 배움을 가지려 노력을 하고져 합니다.
    좋은밤 돼시고요.

  • 20.09.10 19:56

    간단명료하게..
    지금 이시간에 딱 맞는 음악입니다.
    풍~~덩 노래에 빠지는소리..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9.10 21:28

    응도님 방갑습니다
    옛 유행팝을 자주 올리시던데
    회원정보에 24세(?)로 되어 있어서
    거의 손주뻘인지라 호칭하기도 어색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수도 없고해서
    의문이 풀린다음에 인사하려 했습니다
    이제 기회가 된거같네요
    궁금증 해소해 주실거죠?

  • 20.09.10 21:39

    @우에사노 우에사노 선배님!

    응도님은 일본어방 방장 이신데.....
    저도 고개를 몇번 가웃둥 거리다가 포기 했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는지.....
    산행 에서도 자주 뵈온 분인데
    호탕한 남자 중 남자 입니다.
    산행 리딩도 잘 하시고.....
    저희 만나는 날 제가 꼭 응도님 뵙게 해드릴 겁니다.

  • 20.09.10 21:58

    "Rachael Yamagata" 의 노래를 자주 듣는 편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별한 인연을 그리워 하면서
    잔잔히 위로가 되어 주는 노래라고 생각 합니다.
    이분의 Over and Over 도 좋아하는 곡 인데 ......

    저는 Rod Mckuen 목소리와 쌍벽을 이룬다는 생각을.......
    " Rod Mckuen " 노래를 좋아하기에
    참 멋진 뮤지션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
    우에사노 선배님!
    좋은 곡 진정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0.09.10 23:51

    예, 'Rod Mckuen'의 'If you go away'를 떠올리면
    그리 연상할만도 하겠네요
    독특한 보컬이지만 얼른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
    비슷한 유형의 가수들이 더러 있지요
    'Charlie Landsborough' 도 그렇구요

    장르 안가리고 음악을 곁에 끼고 살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계절탓인지 차분하고 분위기 있고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더 선호하게 되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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