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길...이재명과 문재인의 길.

요즘 연일 문재인의 반국가적 반역행위가 방송 매체들을 달구고 있다. 누군가 말했던가 문재인은 웃을 수 있는 희귀한 악마라고... 이 희귀한 악마가 재임중에 벌인 대한민국에 대한 해악질은 우리 국민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문재인이 북한과 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협상 과정에서 유엔사가 설정한 동·서해 북방한계선(North Limited Line)을 인정하지 않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경비계선”을 끝까지 고집했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 9·19 합의 발표 직후 문 전 대통령은 “북한이 일관되게 NLL을 인정했다”고 했지만, 군 관계자는 “문재인이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가 입수한 당시 협상 문건에 따르면, 북한은 2018년 6~9월 9·19 군사합의 협상을 하면서 한국 협상단에 해상 완충구역 설정을 “경비계선” 기준으로 할 것을 시종일관 요구했다. 또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우리 남쪽의 60K미터까지 정찰헬기와 전투기가 떠지 못하도록 합의했다. 경계 초소(GP) 철거와 대전차 방어막도 허물었다. 역적질도 저런 역적질이 또 있을까. 한국 협상단은 이런 북측 요구에 별다른 항의도 하지 않고 북측 제안을 합참에 들고 와 검토시켰다. 합참과 서해 도서를 책임지는 해병대 측은 “북측 제안을 받으면 수도권 옆구리인 서해 방어에 치명적인 구멍이 생긴다”면서 수용 절대 불가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가 꾸린 한국 협상단은 북측 요구를 거의 그대로 수용했다. 그런 역적질을 서슴치않았던 협상단의 수석대표였던 김도균 당시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다음 총선을 준비한다며 아가리 놀리고 다닌다. 비단 이번 사건만 아니다. 문재인의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원에 부동산 가격 통계수치를 미리 받아보고 청와대의 지시에 협조하지 않으며 예산, 조직 모두를 날려버리겠다며 마치 시정잡배같은 공갈 협박을 주저하지 않았다. 2017년 6월 청와대의 장하성 실장은 국토부에 현재 부동산원에서 조사중인 집값을 미리 보고하라며 협박질을 했다. 청와대와 국토부는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부동산원에 통계 조작을 지시하였다. 통계청장을 교체하고 방법을 바꿔서 지난번과 비교불가하게 만들라는 도시계획팀 직원의 법정진술도 있었다. 지금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잠시 가려져 있으나 문재인의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질을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형법93조 여적죄적국과 합세에 대한민국에 항적한죄. 형법 96조 시설파괴 이적죄.적을 이롭게 하기위해 군사시설이나 물건을 파괴한죄. 문재인을 반드시 최고의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었던 김여정이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지 살포에 대해 “ 저 저질 쓰레기들의 광대놀음을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라”는 말에 당장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지 살포를 막았다. 또 국민들의 결혼,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2016년 박근혜 정부시절 1.19의 출산율을 문재인 정부때 출산율이 급기야는 21년 0.85 22년 0.75는 문재인의 무능과 실정을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런 와중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활약은 더욱 빛나 보인다. 소형 모듈이 소재인 차세대 원전시장에서 미국의 1,2,3호기를 우리기술로 건설하게 되었다. 세계 차세대 원전시장의 규모가 650억 달러가 예상된다. 세계 최고 원전기술을 가진 한국은 차세대 원전시장에서 그야말로 순풍에 돛단 듯이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앨버트 화이트의 말이 생각난다. “진실은 어떤 시련도 두려원하지 않는다” 대호(大虎) 윤석열에 이어 또하나의 호랑이 한동훈은 문재인 정권하의 추미애와 박범계에 수차례 좌천의 시련과 수모를 당했으나 진실의 힘은 믿은 그는 이제 대한민국의 법치를 세우는 법무장관으로 당당히 서있다. 저들 두사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있는한 대한민국이 망할 일은 하늘 두쪽나도 없다. “파리가 소꼬리에 앉아 천리를 간들 그 것은 파리의 길이 아니다” 이재명이 비록 기각이 되었다고 해도 그 것은 이재명 최후의 길은 아니다. 이재명 최후의 길은 철장이 기다리는 감옥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 감옥에 갇힌 이재명의 종범들이 이재명의 죄까지 모두 뒤집어 써 10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된다면 그때도 인면수심, 양두구육의 이재명을 위해 모두 입닥치고 있을 것인가. 아울러 문재인도 이재명과 같이 역사의 단두대에 목을 길게 늘여 놓을 때... “비로소 대한민국을 바로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