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론이 자체 개발한 전갈의 최신 상황
Scorpion jet performs first weapons trials
http://www.janes.com/article/64816/scorpion-jet-performs-first-weapons-trials
텍스트론 에어랜드는 자사가 개발한 스콜피온 최초의 실탄 공대지 공격시험 발사를 뉴멕시코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10월 중순 실시했다.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시험 발사에서는 록히드 마틴의 AGM-114F 헬파이어 II 공대지 미사일과 BAE 시스템즈의 고성능 정밀 타격 무기 체계 (APKWS) 및 비유도 방식의 히드라 70 밀리 로켓포를 시험했다. 지상 배치 레이저 조준기도 처음으로 사용하여 L-3 Wescam의 MX-15Di 전자 광학 적외선 방식(EO/IR) 센서 장치를 사용했다.
2013년 9월 발표된 탠덤 복좌형 방식 쌍발기인 스콜피온은 각종 임무용으로 개발되어 대게릴라전과 국경감시, 해상 경계, 마약 유입 방지, 방공 목적의 패키지를 갖춘 기체로 가격은 2,000만 달러로서 운항 시간당 단가 3천 달러를 실현하고 있다. 기체 중앙에는 페이로드 격납고를 확보하고 각종 센서와 무기류를 탑재 가능하며 각종 미션을 지원한다. 또한 주익 아래 6개의 하드 포인트가 있어 센서의 추가 탑재나 연료 증가 탱크, 무기류를 탑재 할 수 있다. 에어쇼에서 텍스트론 G-CLAW와 텍스트론/탈레스 개발의 퓨리 유도 활공 탄의 탑재가 확인되고 있다.
이 회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고 속도 450노트에 실용 상승한도 45천 피트로 페리 최대거리 4,450km 라고 한다. 프로토타입 기체가 1기 제조 되었고 기체는 곧 첫 비행할 전망이다.
The Scorpion jet seen firing a Hellfire air-to-surface missile during the weapons tests. Source : Textron
한편, Defense News는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Textron Begins a Limited Production Run of Scorpion Jet, But No Contract Yet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textron-begins-a-limited-production-run-of-scorpion-jet-but-no-contract-yet
WASHINGTON - 텍스트론 에어랜드가 양산형 스콜피온의 한정 생산을 시작했다. 동급의 첫 비행은 올해말에 실행한다. 회사톱은 10월 20일 발표했다. 비행기는 아직 발주가 없고 자신의 자금으로 완전 신규 디자인 항공기를 2013년부터 국제 전시회에서 PR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기의 무장 운용이 입증된 것으로 향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 공군도 항공기의 성능을 평가하기로 합의하고 있다고 회사 회장겸 최고 경영자 스콧 도넬리가 말했다. "현재대로 라면 소수 생산을 시작하고 생산 공정의 실효성을 검증 할 수 있습니다"(도넬리)
텍스트론은 스콜피온을 고성능이지만 저렴한 가격의 ISR 공격 장비로 개발했다. 기체 가격은 2,000만 달러로 비행 시간당 비용은 3천 달러라고 회사는 발표했다. 도넬리는 초기 생산 대수를 언급하지 않았다 생산 거점은 캔자스주 위치타의 현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한다. 지금까지 두 대가 이곳에서 완성 되었지만 양산형과는 다르다. "상담은 많이 있어요. 기체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후보는 많이 있으며 한정 생산의 시작을 앞당겨서 합니다. 전시 비행용으로도 기체가 필요하니까요, 이후 계약 성립을 기대합니다" 소수 생산을 시작하면 회사의 제조 공정의 효율성도 입증하고 미 공군의 희망에 부응한다고 도넬리는 말했다.
공군은 7월 공동 연구 개발 협정(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greement CRADA)을 텍스트론과 체결하고 회사 부담으로 스콜피온의 성능 검사를 실시한다. 그 목적은 미국 국방 기업의 국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이고 해당 군용기는 미군이 채용하고 있지 않아도 된다. 도넬리에 따르면 합의에 성립되어 갑자기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공군과 CRADA가 체결할 형식 인증에 길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비행기의 성능을 입증하고 영업 활동 및 비행 시험을 활발하게 해가고 있습니다"감항성(내공성) 증명은 언제 취득 할 수 있을지 명확한 일정은 불분명하지만 도넬리는 텍스트론 직원은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와 함께 테스트 일정 데이터 검증의 세부 사항을 포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 회사는 비행 시험에 대비해 무장 운용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넬리는 양산형 기체의 첫 비행은 “곧” 이라고 하고 있다. 스콜피온은 첫 공격 운용 실증을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시험 발사 센터에서 실시했다고 회사는 발표했다. L-3 WESCAM의 MX-15Di 센서가 노출하는 레이저 유도로 히드라 70 비유도형 2.75 인치 로켓, BAE 시스템즈의 고성능 정밀 타격 무기 체계 (APKWS), AGM-114F 헬 파이어 미사일을 각각 발사했다. 스콜피온의 테스트 및 생산하기 전에 회사 부담 비용도 당초보다 늘어나고 수익성을 압박 한다고 도넬리는 인정했다. 그러나 이 비행기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고객이 생산시작 단계에서 나타나는 경우 자체 부담 위험은 감소하고 있고 회사로서도 영업 활동과 시험 비행을 적극적으로 진행 할수 있다고 도넬리는 말했다.
가능성의 하나로서 영국의 차기 훈련기가 있다고 텍스트론 에어랜드사의 빌 앤더슨 사장은 Defense News에서 7월 언급했다. 올 여름 탈레스는 QinetiQ과 합동으로 스콜피온을 연습기 기체로 선정했다. 키네틱 홍보 자료에 따르면 스콜피온 선정 이유는 고성능과 신뢰성에 있으며 기체 가격이 낮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첫댓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