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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 서비스 자유게시판 산 촌 의 겨울 풍경
토담 전윤만 추천 0 조회 105 24.05.29 01: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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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0:45

    첫댓글 낭구하러 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집 근처에 낭구가 없어 오리~십리까지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예전에 우리 동네에서 나무를 "낭구"라고 했답니다.

    "새는 새는"이란 전래동요 가사를 보면

    새는 새는 낭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납닥납닥 붕어 새끼
    바위 틈에 잠을 자고

    낭게 자고 : 낭구에 자고 : 나무에 자고
    궁게 자고 : 구멍에 자고
    납닥 : 납작

    예전에 사용하던 말들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24.05.30 22:44

    우리 지역 도 낭케 라 했읍니다 어릴적에 나무에 올라가서 흔들며 호시 낭케 호시여 하며 놀든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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