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도 지금 멘붕이 심해서 정신 없고 계속해서 불참 전화 메시지 받고 있는데 저는 꼭 왔으면 싶었는데 못 온다니 너무 아쉽다고 하시고 꼭 축의해드리고 싶어서 계좌번화 알려달라 했더니 알려주시고 보내 드렸는데 입금 문자 받으셨는지 바로 전화와서 왜 이렇게 많이 보냈냐고.. 너무 고맙다고 너무 감동이라고 시국 안정되면 꼭 개인적으로라도 만나서 본인이 밥 사주시겠다고 했고 자동으로 지금 50명 미만 되고 있으니 조심히 잘 치루겠다고 해서 축하드린다고 했습니다.
첫댓글 잘하셨어요 선배님에게도 위로를 ㅠㅠ
잘하셨네요..선배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