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쏘라랑 엣지님과 세사람은 상오 9시 30분경 도착을 했다
입구 훤씬 아래에서 부터 바리케이트가 2중으로 쳐져 있고 검정색 젊은 양복을 착용하고 모두 귀에 이어폰을 차고
있어서 뭔가 공기가 달라 보인다 대통령실 경호팀이다 양쪽 입구는 그렇게 장악을 하고 또다른 통로는 모두 막았다
들어 갈수가 없다고 한다
우리샛은 우리는 박사모이고 저기 박사모 부스가 보이질 않는가 44년을 추모일때 마다 다녔는데
윤석열 대통령님 오시는건 정말 고마웁지만 이렇게 통제 할거면 오시지 말라고 해라 하니까 나이든 경호원이 우리
샛의 상의에 B표를 붙혀준다 그리곤 해외 여행 갈때에 공항 검색대 같은곳을 통과하고 카메라 가방은 X`레이 를 통과
해야 하는데 카메라와 망원 렌즈표시가 뜨니까 가방은 보관소에 맏기고 소지품은 작은 그릇에 담으라고 한다
부아가 치밀었지만 그나마 B표를 줘서 참았다 손수건 지갑 담배 껌 라이타가 나오니까
라이타는 또 압수한다 친구 쏘라가 카메라가 비싼 거니까 내차에 갓다놓고 올게 하고는 들고 갓다 고마운 일 이지 뭐
그렇게 박사모 부스를 향했는데 박사모 부스 외에 불과 세개만 있는거다 부스도 보통때 보다 절반으로 줄어 있고 추도식
장을 가보니까 또 2중 바리게이트가 있었다
쓰윽 들어가서 누가 누 가 오는지 보니까 두분 대통령 좌석은 중앙에 있고
한번도 오지 않았던 김기현과 윤재옥 진짜 싫어하는 좌파 반종 오세훈 이새끼들 걸상이 보인다 그외 대통령실 수석들
자리도 보이고 모처럼 현역의 이른바 높은 사람들 이름표가 걸려 있고 대통령실 수석들 자리도 보인다 인요한 자리 등
이 보인다
이윽고 이중 바리게이트 박으로 밀려났고 박사모 부스로 와서 프레미엄커피를 엣지님과 둘이서 엄청나게
타서 올려두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들 먹더만요 그걸 한시간 정도 하니까 허리가 뻐근 하더라 암튼 그렇게 행사
는 진행이 되고 국민의례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대통령만 빠지면 카메라를 가지고 올수가 있어서 검색대 바로 앞에 가방
을 가지고 와서 기다리는데
행사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박근혜를 연호를 하는 소리가 아래 검색대 까지 들린다 마음이 뭉클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서 박근혜 연호라니 이 얼마나 감격 서러운 모습인가 말이다
감 동 .
화동 류대령
참배 사진은 노상 올리는 것이니까 통과
2016년 ~2017년 까지 이어지는 대한문 집회시 100만명 이상씩 모이던 동지들은 어디로 가고
그많던 (싱아) 들 보다 지금 이분들 에게 감동입니다
우측부터 정광용 회장 서석구 변호사 좌측은 새마을 주택을 개발후 보급하고 1호 주택에서 거주하는 이병화 박사
상진아재 추가 ㅋ
대구에서 오신 회원님들이 준비해오신 도시락 대구 회원님들 보다 서울 회원님들 도시락을 구분 했었습니다 쏘라랑
도시락을 얻어서 뒤의 벤취에 가서 먹는데 도시락이 정말 훌륭 했었습니다 대구 회원님들에게 정말로 인간적 감정을 느낍니다
대구 박사모님들 감사 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먼거리 에서 당겨 봤습니다
이분 평일날도 각하를 참배하러 가면 묘지 아랫쪽 우측에 앉아 있다가 얼른 잃어 나십니다 반가워서 인사하면
저쪽 보안요원 부스의 경비가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씀 하십니다 저기 저 자식을 내가 못 믿어서 지키는 중이다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도시락 싸서 와서 지키십니다 다른 때에는 박사모 텐트에서 커피봉사 하셨는데 이번에 이거 한다고
안 보여서 엣지님과 내가 커피 봉사 하느라 혼나고 있는중 우리 정회장 사모님이 보이 시길래 얼른 넘기고 난 숨어서
한대 피웠습니다 라이타 못가지고 가라해서 커피 브르스타 불에 붙혀서 숨겨가지고 변소 뒤에서 ㅋㅋㅋ
이분은 화사하게 차려 입고 화려한 족두리를 썻군요 추도식장에 이런 복식이 뭐야 했지만 가만히 보니까
나름 검정색 망토는 검정색 이라서 자기딴에 추모를 하기 위한 예를 다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근데 보디가드
같은 사람이 계속 따라 다닙니다 희한 합니다 ~
첫댓글 동영상 몇개 첨부하니까 올라가 지지를 않아서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 땜에 조금 시달렸지만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참석은 감동 입니다 김기현 윤재옥 을 소개 오디오를 들어 보니 할때에 우 ~ 하는 야유와
물러나 라는 소리까지 들렸고 박근혜를 연호하는 소리까지 참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유사랑 민들레님 늘 고맙습니다 ^^.
왕검이2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원로에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봄 가을에도 마음이 울적해 지면 지하철 타고 현충원을
혼자서 가끔씩 갑니다 수많은 호국영령 들의 묘지를 보면서 바르게 살자 를 느끼기 위해서요
혹시 아실진 모르겠지만 각하의 묘지에서 걸어서 가도 가까운 곳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님
내외 분의 합장묘가 있습니다 꼭 들립니다 10분 정도 더 소요 됩니다
@왕검이2 네, 그러시군요. 대구에서는 차량 일정때문에 본행사가 끝나면 내려오기 바쁩니다. 승용차로 가게되면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양 현충원을 가서 박정희 대통령님 내외분을 참배하고 그곳 경비원 에게 물어보면
읾마 이기 거는길을 자기 딴에는 친절하게 설명을 합니다 눈만 껌꺽 거리던 내가 여보슈 ~ 그말듣고
내가 한번만에 찾아 갉수 있나요 ㅋ 하니까 야가 멍 하더만요 다시 스맛폰으로 검색을 하니까
더 정확하게 나오 더만요 버스도 세울수 있는 주차장이 넓게 있어요 ~ 참고로 저는 대도시 여행시엔
카메라 가방 울러매고 대중교통 30% 할인 후 지하철 공짜 타고 댕깁니다 ㅋ 시골 촬영시는 자 차로 ㅋㅋㅋ
박대통령께서도 조원진만 빠지면 태극기와 함께 하실 텐데, 징한 것이 버팅기고 있으니.
아무튼 수고들 하셨습니다. 결국 진실한 박사모가 주가 될 겁니다.
박 대통령님 께서는 태극기 드신 분들을 많이 좋아 하십니다 하지만 조원진을 신뢰 하시지
않으시는듯 해 보입니다 조원진은 태극기를 들었으면 자고 우면 하지 말고 보수 우파를 위하여 투쟁
을 해야지 오로지 자신이 일단은 대장하고 자신을 위한 집회만 합니다 저런 게 무슨 보수 입니까
우파의 정의를 새우기 위한 순수 우파의 집회 시에는 그날로 공화당 문 닫는 날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