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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 부피와 무게 때문에 청소가 힘든 매트리스는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사는 곳 중 하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매트리스를 내놓고 통풍시키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에 얼룩이 묻었을 경우라면 일단 매트리스의 커버를 벗기고, 주방세제를 물에 풀어 부드러운 솔로 얼룩 부위를 살살 문지른다. 다음, 진공청소기로 얼룩진 부분을 강하게 빨아낸 후, 수건으로 꼭꼭 눌러 남은 물기를 없앤다. 마지막으로 드라이기로 건조시킨다. 매트리스를 들어내는 청소를 했다면 본래 매트리스 위치를 180도 바꿔 배치하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위치를 3개월에 한 번쯤 바꾸면 전면에 힘이 고르게 분산되어 매트리스를 좀더 오래 쓸 수 있다. 침대 매트리스 청소 대행업체에 맡겨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업체마다, 그리고 침대의 사이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만원 정도면 매트리스를 청소할 수 있다. 손이 닿지 않는 침대 밑은 전지나 신문지 등 넒은 종이를 깔아 두었다가 청소할 때 종이만 빼서 먼지를 털어 버리면 편하다. 이불 가벼운 봄 이불을 꺼내 놓을 때 두꺼운 겨울 이불을 깨끗이 세탁해 들여놓는다. 사람은 보통 하룻밤에 한 컵 분량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집먼지진드기 등의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햇볕이 좋은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은데, 이때 진한 색의 얇은 천을 이불 위에 덮어 두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해 살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얇은 커버형 이불을 빨 때는 이불을 둥글게 만 다음 노끈으로 묶어 모양을 고정시킨 후 세탁기에 넣어야 솜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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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천 소파 먼저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세제를 묽게 희석시킨 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꼭 짜서 소파를 두드리며 닦는다. 세제가 소파에 남지 않도록 물걸레로 여러 번 닦은 후 말린다.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커버를 벗겨 내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가죽 소파 부드러운 천을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닦아낸 후 바로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 낸다. 얼룩이 있는 부분은 가죽 전용 왁스를 사용한다. 인조가죽 소파 물걸레를 사용한다. 물걸레질로도 닦아지지 않을 때는 주방용 세제를 물에 푼 뒤 걸레에 조금씩 묻혀 닦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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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먼지털이를 이용해 서랍장 위나 표면의 먼지를 털어 내고 물걸레질한다. 얼룩이나 더러움이 심하면 1ℓ의 따뜻한 물에 서너 방울의 식기세척용 세제를 풀어 닦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는다. 키 높은 서랍장의 경우 손이 닿지 않아 많은 먼지들이 쌓여 있다. 이럴 때는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우고 쓸어 낸다. 벽과 가구 사이가 좁은 경우에도 이런 방법을 이용해 간단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만약 가구에 윤을 내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먼저 1ℓ의 물이 담긴 주전자에 티백 홍차 2개를 넣어 끓인 다음, 물을 실내온도 정도로 식힌다. 이 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가구를 닦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아 내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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