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사도행전19:21-22)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사도행전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꿈과 소망을 갖고 살아가며 비전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미래의 다양한 인생 설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인생 여정을 설계하고 있습니까?
좋은 집과 좋은 차는 물론 아름다운 아내와 자녀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계획하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주의 나라와 복음 확장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사도 바울은 57세의 나이에 새로운 선교지를 향해서 복음을 선포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1세라는 환갑의 육신은 노년이나 청년의 열심과 정열로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사도 바울의 열심과 정열로 복음 사역의 불꽃을 태워봅시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일을 잘 모르면서 알아가려고 하거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비전을 갖고 싶다고 말하지만 꿈과 비전이 제대로 된 것인지 몰라 불안해 합니다.
꿈과 비전을 갖고 보람있게 살고 싶으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꿈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후회도 걱정도 없이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우리도 함께 서게 됩니다. 이러한 꿈을 꾸시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도행전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