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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담없는 대화방♡ 白岩님의 추억
니브 추천 0 조회 31 04.04.23 02: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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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23 04:39

    첫댓글 흩어졌던 기억들이 한없이 모아진다. 인사동. 귀천. 시인통신. 그리고 많은 문우들의 얼굴이 스치운다. 다음주엔 인사동에도 나가봐야 할듯...박씨물고 온 제비에서 인삼 동동주라도 한잔 하고 ...시인통신에 들려 한귀남씨의 구수한 목소리도 듣고 싶고 귀천에서 문여사의 대추차나 유자차도 마시고. 누구와 함께 할까?

  • 04.04.23 23:43

    시인통신 - 2층 다락방같은 곳에서 맥주 마시던 생각이 납니다. 거기서 형이 <겨울장미>를 멋지게 불렀었는데. 그때 함께 했던 여류 시인들과 소설가들 그리고 다도를 하시거나 도자기를 굽는다는 분들과의 만남에서 형의 화려한 인맥을 느낄수 있었는데. 벌써 3년전 어느 겨울의 일이었습니다.

  • 04.04.23 23:46

    그러고 보니 저 인사동 거리가 전혀 낮설지 않고 친근하게 와닿는군요. 많은 추억이 있는 거리지요. 귀천에서 따뜻한 대추차도 마셨고 미술관 가는 뒷골목에서 사찰음식도 먹었었고. 시인을 선배로 둔 덕에 한때 호강하고 다니던 거리로 기억이 됩니다. 화려했던 과거~~~귀국하면 반드시 다시 가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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